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25일 따오기 아동문화관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시흥시 산현동에 위치한 따오기 아동문화관은 아동의 문화활동 향유를 통한 감수성 증대와 아동문화 활성화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이곳에서는 아동들을 위한 전시 개최, 놀이체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및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이날 개관식은 개막 선언과 감사패 수여, 인사말씀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되었다. 개관식에는 박춘호 의장을 비롯해 송미희 의원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임병택 시흥시장, 감사패 수여자 및 유관단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박춘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개관식을 계기로 따오기 아동문화관이 시흥시의 대표적인 아동친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흥시의회에서도 아동문화 활성화에 앞장 서 아동친화도시 시흥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 유나이티드FC(회장 김희호)는 코로나19 확산세 가운데 감염 위험으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마스크(KF-AD) 2만 장을 25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KF-AD 마스크 2만 장은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코로나19에 취약한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남양주 유나이티드FC 김희호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작게나마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필수품이 돼버린 마스크의 구입 비용에 부담을 느낄 이웃들을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으며, 그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가장 극심한 시기에 남양주 유나이티드FC이 내민 나눔의 손길을 통해 소외됐던 이웃들이 따뜻한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남양주 유나이티드FC는 지역 내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 온 체육단체로, 생활체육과 관련된 활동뿐만 아니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위원장 조근상)는 지난 24일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길 음식을 준비해 반찬 나눔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음식은 특별히 제육볶음, 멸치볶음, 요구르트, 우유 등을 준비해 영양과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만들어진 반찬은 동부희망케어를 통해 추천받은 화도읍, 수동면 독거노인 26분에게 전달됐다. 위원들은 반찬을 전달해 드리면서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와 환절기 가운데 어르신들께서 잘 지내시는지 안부를 여쭙기도 했다. 조근상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장은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이 급증하면서 어르신들 건강이 염려돼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식사도 잘 챙기시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에코플로깅, 반찬나눔봉사, 청소년 선도활동, 전통시장살리기 등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금곡동위원회(위원장 이남순)는 25일 금곡동 구석구석을 다니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건강도 챙기는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금곡동 마을안길을 돌아다니며 쌓여 있는 쓰레기 100kg을 줍고 분리수거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금곡동위원회 이남순 위원장은 “우리가 사는 마을을 우리 손으로 직접 깨끗하게 유지하고자 오늘 동네를 한 바퀴 돌며 에코플로깅을 실시했다.”라며 “주민분들께서도 내 집 주변을 스스로 치우며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활동, 전통시장살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호평동위원회(위원장 최형태)는 지난 24일 호평동에서 쓰레기를 줍고 건강도 챙기는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호만천 주변 산책로와 하천변에 직접 내려가서 쌓여 있는 쓰레기 100kg을 줍고 분리수거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호평동위원회 최형태 위원장은 “따뜻해지는 날씨와 함께 늘어난 인파로 하천 주변에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호평동의 자랑 호만천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주민분들께서 함께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활동, 전통시장살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조안면위원회(위원장 류제풍)는 지난 23일 조안면에서 쓰레기를 줍는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조안면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운길산 옆 산책로 주변을 돌아다니며 쌓여있는 쓰레기 140kg을 줍는 성과를 거뒀다. 회원들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시민들에게 쓰레기 배출량 감축과 배출 방법 준수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조안면위원회 류제풍 위원장은 “조안면에서 가장 아름다운 운길산 주변을 깨끗하게 치우기 위해 오늘 에코플로깅에 나섰다.”라며 “산에 오시면 개인 쓰레기는 내 집으로 가져가고, 특히나 불이 나지 않게 조심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생활 쓰레기 감축 활동, 소외계층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캠페인 등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다산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건웅)와 함께 다산1동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중앙공원은 도심지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산책로 등이 잘 정비돼 있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다산1동의 대표적인 휴식공간 및 명소이다. 다산1동의 주민들 뿐만 아니라 남양주시의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중앙공원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실시한 이번 플로깅 활동에서 무단투기된 생활쓰레기 약 300kg을 수거했다. 이건웅 다산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플로깅 활동을 통해 공원의 환경이 개선돼 기쁘고, 주민들에게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산1동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민차치위원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플로깅 활동을 통해서 한층 더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 석수3동 구 행정복지센터 청사가 곧 새롭게 단장된 모습으로 주민들에게 다가선다. 안양시는 현재 구 석수3동 청사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5월중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석수3동 구청사는 2020년 7월 신청사가 개청하면서 리모델링이 추진됐다. 시는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활용방안을 마련, 지난해 4월 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해 리모델링 공사에 착공해 3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775㎡ 규모로 경로당, 지역민들의 소통공간이 될 주민커뮤니티센터, 건강증진교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지역의 장애예술인들의 보금자리가 될‘소울음아트센터’가 이곳으로 이전할 계획이어서, 이들에게는 좋은 창작예술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역민들과의 소통으로 구 공공청사를 재활용 하는 모범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는 개장에 앞서 구체적 관리 및 운영방안을 마련해 주민들이 최대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중원구 갈현동 화장시설 운영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한달간 중원구 갈현동 장례문화사업소 화장 건수는 1,608건으로 지난해 기간 1,444건보다 164건(약11%) 늘었다. 시는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해 3월 26일부터 4월 15일까지를 화장시설 집중 운영기간으로 운영한다. 이 기간, 화장로 13기의 화장로의 가동 횟수를 4회차에서 6회차로 늘려 운영한다. 1·3·5회차는 7기를, 2·4·6회차는 6기를 가동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되면 46건이던 화장 건수는 하루 65건으로 늘어난다. 현재 7명인 화장 인력도 11명으로 충원해 시신 화장을 하루 최대 84건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화장시설 가동 마감시간을 오후 5시 30분으로 평소보다 3시간 연장한다. 한식을 전후로 성행하는 개장유골 화장(매장한 시신이나 유골을 화장하는 것)도 보류하거나 최소화하기로 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 동탄출장소가 25일 동탄역로 122(오산동)에 위치한 그린파킹파크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화성시장과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 및 화성시의원,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해 이전 개청을 축하했다. 동탄출장소 이전 개청으로 각기 다른 건물에 위치해 있던 출장소 내 각 부서가 한 건물에 위치함으로써 동탄출장소를 방문하는 화성시민들에게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동탄출장소 청사는 그린파킹파크 5층 ~ 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무과, 민원여권과, 세무과, 복지위생과, 건축산업과, 교통건설과, 차량등록사업소 분소 등 200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 화성시장은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동탄출장소가 청사 이전을 통해 동탄 시민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하는 대표 행정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