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행정동우회는 25일 배다리생태공원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갖고 아름다운 공원을 위한 시민참여 홍보활동을 펼쳤다. 평택시 행정동우회 회원들의 시정참여 기회 확대와 시정발전 및 환경개선을 위한 푸른숲 가꾸기를 통해 아름다운 평택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식재공간이 필요한 부분에 반송 10주를 식재하고 봄철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식목행사가 열린 배다리생태공원은 도심 속에 위치한 8만 4천 여 평의 규모에 호수 공원으로서 청둥오리 등의 철새가 도래하고, 수원청개구리의 서식지 등 동식물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생태보전가치가 큰 공원으로 수변데크, 체력단련 시설들이 많아 연일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윤승만 회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육관리도 중요하며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필요하다”며 "회원들이 정기적으로 시비를 하는 등 관리를 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식목행사 후 실시된 환경정화와 봄철 산불조심 캠페인에 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신장2동은 지난 24일 관내 부녀회 회원 및 신장2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함께 봄맞이 꽃길조성을 진행했다. 이번 꽃길조성은 겨우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환기하고, 다가오는 봄날에 발맞추어 화사한 도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됐으며, 관내 도로변 및 도시재생구역을 중심으로 팬지, 비올라 등 6500본을 다양한 색으로 식재해 조화로운 색감의 화단을 조성했다. 성기완 신장2동장은 "이번 식재작업에 참여해주신 부녀회 및 신장2동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위원 10여명은 지난 24일 장안동 소재 휴경지에 ‘이웃사랑 감자심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주 시의원과 권현미 시의원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들의 분주한 손길로 휴경지에는 씨감자가 파종되었고 파종한 감자는 6월경 수확해 관내 저소득가구 및 경로당에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이기환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도 감자심기 행사에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파종한 감자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생각을 하니 마음에 봄이 가득한 느낌이다”고 전했다. 박철환 서정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함을 실천해준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행사로 하여금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행정복지센터는 25일 청사 리모델링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평택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서탄면 단체장, 주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고자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했다. 서탄면행정복지센터는 1988년 건립되어 건축면적 706.77㎡, 지상2층 규모로, 청사 노후로 인해 누수 등 시설물 기능 저하가 되어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 편리하고 쾌적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균형의 발전을 도모했다. 박선향 서탄면장은 "서탄면행정복지센터 리모델링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문화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포승읍 원정11리는 25일 평택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마을주민 약 49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식을 진행했다. 원정11리 마을회관은 평택시로부터 1억 7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3억 4천 1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했으며, 건축면적 131.72㎡에 지상 1층의 규모로 건립되어 마을 주민들의 쉼터와 휴식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새로 건립된 마을회관이 마을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처이자 마을 발전의 구심점이 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희망과 행복이 넘쳐나는 마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전명수 원정11리 이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 준공식에 자리를 빛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을회관 준공을 계기로 마을회관을 주민 화합과 단결의 장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미양면이장단 향토장학회(회장 송영철)는 25일 관내 기관장과 이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미양농협에서 장학생 5명에게 100만원씩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미양면이장단 향토장학회는 지역 출신 자녀의 면학 기반 조성과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출범해 2008년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 및 지원해오고 있다. 그동안 장학회는 성적 우수 학생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 송영철 향토장학회장은 “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학업에 열중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승동 미양면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향토장학회가 매년 운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이장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25일 서부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중추역할을 담당할 서부복지타운・안중체육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각 유관기관 단체장과 시설이용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부복지타운은 지하1층에서 지상4층 연면적 10,589㎡규모로 노인대학, 평생학습센터, 아이사랑놀이터, 가족지원센터, 외국인복지센터 등이 입주하여 노인, 아동, 여성,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대상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과 복지시설을 두루 갖췄으며, 안중체육관은 지하1층에서 지상2층 연면적 4,931㎡규모로 경기장과 1,602석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다. 평택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서부지역 주민들을 위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공간으로 지역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구심체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안중체육관에서 25일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 시민서포터즈’ 발대식이 개최됐다. 시민서포터즈는 성공지원추진위원회와 서포터즈로 구성되며, 대회지원을 목적으로 하여 앞으로 대회까지 남은 기간 동안 대회홍보 및 경기응원의 역할을 부여받는다. 각 서포터즈는 개인SNS를 통해 각종 홍보물(포스터, 안내팸플릿 등 대회 홍보자료)을 주변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경기 중에는 대회장에서 읍면동별로 연결된 국가를 응원할 예정이다. 읍면동별 응원국가는 대회접수가 마감된 후 확정된다. 발대식에는 평택시장, 장호철 대회조직위원장 및 이계식 성공지원추진위원장이 함께하여 시민서포터즈를 응원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시민서포터즈가 지원하게 될 ‘2022 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및 세계장애인역도위원회(WPPO) 주최 하에 6월 14일부터 7일간 안중체육관(서동대로 1555)에서 개최한다. 본 대회는 2022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및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출전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IPC 공인 대회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25일 제2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26개의 안건을 의결하고 11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 했다. 홍원길·오강현·한종우 의원의 5분 발언에 이어진 안건표결에서 김인수 의원이 발의한"김포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조례안"등 15개 조례안이 원안으로, "김포시 지하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개의 조례안이 상임위 수정안대로 가결됐다. "김포시 미디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김포시 시민옴부즈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상임위에서 부결 돼 본회의에 오르지 못했다. 또한"실내 테니스장 건립"등 2022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3건과 "착한 임대인에 대한 재산세 감면 동의안" 등 기타안 2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우식)로부터 심사 보고된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집행기관이 요구한 1조 6,152억 5,151만 4천원(기정액 대비 6.18% 증가) 중 7,300만원을 감액해 예비비로 편성했다. 주요 삭감내역을 보면 기획담당관 소관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분담금 500만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남구의회는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1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0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결산검사위원 선임,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의결 등의 일정을 진행했으며 이호귀 의원, 김진홍 의원, 허순임 의원, 김광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정사항 개선을 위한 의견을 피력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처리된 안건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주민감사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비상임옴부즈만 위촉 동의안 ▲강남구립도서관(도곡정보문화도서관) 위탁 동의안 ▲강남구립도서관(전자도서관) 위탁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장애인 휠체어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 가결됐다. 이 외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통장자녀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체육진흥협의회 조직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 또한 ▲2021회계연도 강남구 결산검사위원으로는 복지도시위원회 소속 복진경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