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청주시는 21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기 마감결과 273억 원 부과액에 납기내 납부액은 201억 원이다. 올해 징수율은 전년도 납기 내 징수율인 71.9% 보다 1.8% 상승한 73.7%를 나타냈다. 시는 납기 내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시내버스 자동차세 홍보, 홈페이지 게시, 공동주택 자동차세 납부 안내문 등 다방면으로 홍보를 했다. 또한 자동차 매매 및 말소자료, 기타 변경 및 감면자료를 철저히 대사하고 정리해 오류 부과를 최소화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아직 납부하지 못한 분들은 7월에 꼭 납부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거침없는 1인 미디어 시대의 질주, 내가 만든 영상에 로고송까지 내 손으로!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22일까지 [유튜브 로고송 제작]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충북의 음악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 지역 음악 창작자 발굴‧지원 프로그램인 ‘2021 라이징스타콘’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시작한 ‘비트메이킹 기초-심화’과정에 이은 응용 과정이다. 작곡 프로그램인 에이블톤(Ableton Live11)을 활용해 진행하는 이번 교육과정의 모집 정원은 총 12명으로, 음악에 관심 있는 충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에이블톤으로 비트(음원)을 제작해본 경험이 있는 뮤지션 또는 비트메이커는 우대한다. 교육은 오는 27일 개강해 8월 26일까지 매주 화, 목 19시~22시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메이커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음원 제작 제안서 작성, 샘플 음원 제작, 음원 유통 등 이론부터 실습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이 준비돼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지금은 1인 미디어의 춘추전국시대”라며 “나만의 영상에 내가 제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Solomon’과 도서관리프로그램 ‘ALPAS’를 활용해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의 2021년 상반기 최다대출 도서와 도서대출 경향을 분석한 자료를 발표했다. 2021년 상반기 청주오창호수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대출이 많이 된 도서는 기욤 뮈소의 ‘인생은 소설이다’로 총 22번 대출됐다. 이어 ‘세계미래보고서 2021 / 박영숙, 제롬 글렌 저(21회)’, ‘알로하 나의 엄마들 / 이금이 저(20회)’, ‘죽은 자의 집 청소 / 김완 저(20회)’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에 이어 정세랑 작가의 도서(지구에서 한아뿐(18회), 보건교사 안은영(17회))가 지속적으로 이용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욤 뮈소의 역시 지난해에 이어 대출 상위권에 랭크됐다. 또한 어린이 자료는 1위가 ‘Go Go 카카오 프렌즈 : 중국’이 25회로 가장 많이 대출됐고, 이어 ‘조류 세계에서 살아남기 1, (신비아파트) 한자귀신 13, 흔한 남매 1, 쿠키런 서비이벌 대작전 23, 쿠키런 어드벤처 27(23회)’이 뒤를 이었다. 어린이 자료의 경우 유튜브나 TV 또는 어린이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비비안(대표 손영섭)과 KBO X VIVIEN 컬래버 드로즈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KBO 리그 소속 구단(8개 구단)의 시그니처 컬러 및 심볼 로고를 활용한 디자인과 국내 대표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인 비비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야구팬들에게 고품질의 ‘팬심저격’ 상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KBO와 비비안은 지난해 7월부터 KBO 로고 마스크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컬래버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올해 4월에는 2021 KBO 리그 개막에 맞춰 7개 구단(NC, KT, 키움, KIA, 삼성, SSG, 한화)의 로고를 활용한 리뉴얼 마스크를 출시하기도 했다. KBO와 비비안은 컬래버 제품 출시 1주년을 기념해, KBO 리그 8개 구단(NC, KT, 키움, KIA, 롯데, 삼성, SSG, 한화)의 디자인을 활용한 컬래버 드로즈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KBO X VIVIEN 컬래버 드로즈 제품은 흡한속건 효과가 있는 기능성 세미달 원단으로 제작되어 부드럽고 쾌적하면서도 입체적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제품 사이즈는 95, 100, 105, 110까지 총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금메달 수성에 도전하는 2020 도쿄올림픽 대표팀의 공식 일정이 확정됐다. KBO 리그 전반기 종료일 다음 날인 7월 19일(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모이는 대표팀은 20일(화) 고척돔에서 훈련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호흡을 맞춘 대표팀은 23일(금) 저녁 24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라이징 스타팀과 평가전을 갖는다. 2021 KBO 올스타전 다음 날인 25일(일) 오후 키움과의 평가전으로 최종 점검을 마친 대표팀은 26일(월)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현지로 출국한다. 한편, 공식 일정 첫 날인 20일(화)에는 훈련 시작에 앞서 김경문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하는 기자회견 및 선수단 기념 촬영이 있을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증평군은 친절서비스 실천으로 고객감동을 제공하고, 신속하고 투명한 민원처리로 행정의 신뢰도를 제공하는데 기여한 직원 및 부서를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우수공무원(부서)를 선발해 시상했다. 이번 민원‘우수공무원(부서)’은 △민원응대 친절부문 △민원처리 마일리지 부문 △민원처리 스피드 부문 △민원처리 상승률 부문으로 4개 분야 5명, 1개 부서를 선발했다. 상반기 전화친절도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한‘민원응대 친절부문’에는 연원석(행정6급), 이후석(세무9급), 오현주(행정7급) 주무관 등 3명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부문’은 565건의 옥외광고물 등의 표시신고 민원을 처리해 가장 높은 마일리지를 획득한 이상구(시설9급) 주무관을 우수공무원으로 뽑았다. 민원마일리지는 2일 이상 유기한 민원을 법정처리기간 보다 단축 처리한 경우 적립된 개인별 점수와 단순․복합민원의 업무 난이도에 따라 가중치를 반영한 마일리지 점수를 반영해 산정했다. ‘민원처리 스피드 부문’은 법정처리기간 6일 이상인 유기한 민원을 대상으로 법정처리기간 대비 실제 처리한 기간의 단축 정도를 지수화해 평가했으며, 지역사회서비스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 장애인체육회장인 최용덕 시장, 노태권 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이사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 9~10월 파주시에서 개최예정인 경기도 장애인 종합체육대회 참가 보고의 건, 2021년도 각종 체육대회 참가결과 및 프로그램 운영 보고의 건, 신임 임원(4명) 위촉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장애인체육회 임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체육활동 환경조성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제천시는 지난 5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보급하던 종량제봉투 및 음식물수거 용기 등의 공급을, 민간대행을 통해 종량제봉투 판매소에 배달하여 공급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406개소 종량제 봉투 판매소에서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해야만 구입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대행업체에 배달지정일 전까지 전화로 주문하면 대행업체에서 직접 봉투 판매소로 배달하여 공급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배달일은 요일마다 다르며, △월요일은 금성면‧청풍면‧수산면‧덕산면‧한수면 △화요일은 남현동‧영서동‧화산동 △수요일은 백운면‧봉양읍‧용두동 △목요일은 중앙동‧교동‧신백동 △금요일은 의림지동‧청전동‧송학면에 공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 공급 민간대행으로 보급절차 간소화를 통한 봉투판매소의 편의성을 높이고 행정력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민간대행업체는 주식회사 청담이엔지로 제천시 의병대로18길 34(화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배달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가 7일 해양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4월 13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오는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오염수를 2023년부터 인근 해양에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는 공식 결정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고자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세복 군수는 황인홍 무주군수로부터 릴레이 챌린저로 추천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NO' 방사능 로고와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사반대' 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하며, 오염수 방류 행위 철회를 촉구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일본 정부가 자국 이익만을 위해 원전 오염수를 일방적으로 방류 결정한 것은 인접국인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해양생태계를 위협하는 비윤리적 행위”라며 “국제사회의 오염수 방류 반대 목소리를 수렴하여 지금이라도 방류 결정을 철회하고 투명하고 책임성 있는 오염수 처리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세복 군수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정상혁 보은군수와 김충섭 김천시장을 지명했다.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농촌협약 체결로 지역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다지며 신활력을 찾는다. 7일 영동군에 따르면, 군은 이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박세복 영동군수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협약서에 서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영동군을 포함한 전국 12개 시군이 이날 협약을 체결하였다. 영동군은 작년에 시범지구로 선정되어 1년여간 20년 장기계획인 농촌공간전략계획과 5년 단위의 하위계획인 생활권 활성화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2025년 까지 5년간 농촌활성화를 위한 323억원 규모의 예산과 9개 단위사업을 확정하였다. 농촌협약은 농림부가 2020년 새롭게 도입한 제도이다. 그동안 농촌중심지활성화 등 단위사업별로 공모선정하던 농림부 소관의 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묶어 사업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농촌의 기초생활서비스 수준 등을 세세하게 분석하여 주민수요가 높고 서비스 수준이 열악한 분야를 집중지원 하고자 마련된 제도이다. 특히, 이번 농촌협약은 영동읍, 용산면, 양강면, 학산면, 용화면, 양산면, 심천면을 아우르는 중서부생활권을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