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골목상권 활성화와 주민 생활비 절감 효과를 이끄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확대했다. 서구는 세정아울렛 일원이 자율상권구역 지정 요건을 충족해 지정 승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자율상권구역은 지역 상권 상인, 임대인, 지자체가 상생 협약을 체결해 지역 상권의 자생력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제도다. 서구는 세정아울렛 상권이 유통환경 변화와 온라인 소비 확산, 인근 대형 상권과의 경쟁 심화로 매출과 방문객이 감소한 점을 고려해 자율상권구역 지정을 적극 추진했다. 서구는 상무로자율상권조합(이사장 김상묵)과 함께 상권 실태조사와 상인 간담회를 거쳐 2025년 8월 상권 활성화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임대료 인상 자제와 공동 마케팅 추진 등을 담은 상생 협약에도 상인과 임대인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이끌어냈다. 세정아울렛 상권은 전체 구역의 절반 이상이 상업지역으로 구성돼 있고 점포 수 100곳 이상, 매출액 및 유동 인구 감소 등 지정 요건을 충족했다. 이번 자율상권구역 지정으로 세정아울렛 상권은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을 비롯해 공동 판촉, 브랜드 육성, 임대료 안정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설 연휴 기간에도 행정 공백 없이 주민 곁을 지키는 ‘쉼 없는 행정서비스’ 운영에 나선다. 서구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24시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복지‧교통‧환경‧재난안전‧민원 분야 전반에 걸친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해 명절 기간에도 생활 불편과 안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연휴 기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상시 지원 체계를 유지한다. 명절 전후 전화‧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연휴 기간에는 ‘24시 안심콜-안심출동-돌봄지원’으로 이어지는 ‘24시간 안심돌봄’과 모바일 안심케어 서비스를 운영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 또 결식 우려 주민을 위해 16일과 18일 금호1동과 화정1동 천원국시 매장을 운영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광천터미널과 대형마트 등 혼잡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상시 모니터링과 불법주정차 단속을 실시한다. 양동전통시장과 서부시장 주변 도로는 한시적으로 단속을 유예해 이용 편의를 높이는 한편 안전 확보가 필요한 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과 이중주차 등은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연휴 전후 대청소와 함께 환경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주민들의 일상을 문화로 채우는 생활문화센터의 정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신용·우산·운암·일곡 생활문화센터 4개소에서 진행되며 총 9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북구가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옛 일곡동 우체국 부지에 건립한 일곡 생활문화센터가 문을 열면서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센터별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신용(민화, 하모니카) △우산(프랑스자수, 캘리그라피) △운암(가락장구, 캘리그라피) △일곡(셔플댄스, 유튜브 학교, 칼림바) 등이다. 정규 과정은 다음 달까지 6주간 제공되고 프로그램에 따라 수강료 이외에 별도의 재료비가 부담될 수 있다. 이외에도 일곡 생활문화센터에서는 테라리움, 스모어쿠키, 천연샴푸 만들기 등 6개의 원데이클래스가 열려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향후 사업 추진 시 미비점을 보완할 방침이다. 추진 일정은 북구 시설관리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참여 신청 및 기타 문의는 각 생활문화센터에 하면 된다. 아울러 생활문화센터의 모든 공간은 연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골목경제 활력과 상권 자생력 강화를 위한 ‘2026년 머물고 싶은 골목길 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을 추진, 4월 3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상인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머물고 싶은 골목길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이 직접 골목상권 특성을 반영한 활성화 방안을 기획하고, 실행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홍보, 매출 증대, 역량 강화 등 사람이 모이고, 머무는 골목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골목 주도의 민생경제 회복을 주도한다는 취지다. △광산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소상공인 20인 이상으로 구성된 골목상권 상인단체 △광산구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골목상권 상인단체 5개 이상 연합 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다. 광산구는 20여 개 단체를 선정해, 상권 활력을 도모하도록 단체당 500만~1,000만 원의 사업비(자부담 5%)를 지원한다. 광산구는 단순 일회성 행사보다는 지속가능한 콘텐츠 개발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를 위해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와 연계해 참여를 희망하는 상인단체에 전문 사전 상담을 제공,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이도록 뒷받침한다.(사전 상담 미이행 시 신청 불가) 사업 참여 신청은 지방보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3월 1일자로 교육공무직원 18개 직종, 77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 대상은 전보 547명, 직종변경 1명, 신규 144명, 정년퇴직 82명 등 총 774명이다. 시교육청은 학교별 정원과 결원 현황을 사전 점검하고 희망 근무지와 생활 근거지를 고려해 인력을 배치했다. 특히 신학기 학교급식이 차질 없게 운영될 수 있도록 조리실무사를 모든 학교에 배치했다. 이에 따라 학교 현장 업무 부담이 줄어들고 안정적인 급식 제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신학기를 앞두고 학교 현장의 안정적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의견을 반영한 합리적 인사 운영을 통해 교육공무직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교육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최근 ‘2026년 제1회 동구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핵심 보육사업 방향을 담은 ‘2026년 동구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보육 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대표, 관계 공무원 등 9명의 위원이 참석해 동구 보육정책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 동구’를 비전으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한 공보육 강화 △보육 교직원 처우 개선 및 전문성 강화 △안심 보육 환경 조성 및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보육 서비스 제공 등 3개 분야, 28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보육정책위원회는 특히 오는 5월 입주 예정인 계림4구역(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 내 국공립어린이집 신규 설치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동구는 대규모 주거단지 입주로 늘어날 보육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지역 간 균형 있는 보육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 아이 한 명 한 명이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최근 상습 침수 지역인 신안교·신안철교 일대의 홍수 대응 대책을 둘러싸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이 광주역 열차 운행 중단을 전제로 신안철교를 철거한 뒤 재가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광주광역시의회 안평환 행정자치위원장(더불어민주당·북구1)은 보도자료를 통해 “침수를 막겠다고 광주역을 폐쇄하겠다는 발상이 과연 상식적인지 되묻고 싶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안 위원장은 “지난해 서방천 주변의 반복적인 침수 피해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공감한다”며 “물 흐름을 원활히 하고 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 개선의 필요성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광주역을 4년 이상 사실상 폐쇄하는 방식의 신안철교 철거·재가설 계획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특히 “임시 우회철로 설치 등 충분히 검토할 수 있는 대안이 있음에도 철교를 완전히 제거한 뒤 재가설하는 방안은 하루 1000명 이상이 이용하는 광주역의 장기간 운영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는 시민 이동권과 지역 기능을 외면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안 위원장은 정책 결정 과정에서 효율성과 비용 논리만을 앞세워서는 안 된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12일 “주민 생활과 밀접한 안심 택배함과 어린이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 노후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도록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양림동과 방림2동, 월산4동, 월산동 행복복지센터 및 남구청 별관에 설치된 안심 택배함 5곳과 월산4동에 있는 안심 놀이터 1곳까지 6곳이다. 먼저 남구는 1인 여성 가구 등이 안전하게 택배함을 이용할 수 있도록 CCTV 운용 상태를 비롯해 시스템 정상 작동 여부, 비 가림과 받침대 시설 상태, 야간 조명시설 및 주변 환경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한 필요한 시설은 신속히 정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심 놀이터 현장을 방문, 놀이기구의 균열‧파손 여부와 놀이시설 청결 및 부대시설 파손 상태, 위험물질 존재 여부 등도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히 개선하고, 정기 점검 체계를 강화해 놀이시설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남구 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지난 10일 광주광역시장애인권익협회가 마스크 5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장애인권익협회는 자발적인 나눔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 시교육청은 전달 받은 마스크 5만장을 학교 감염병 예방 및 보건관리에 활용할 예정이다. 광주시장애인권익협회 김선욱 회장은 “이번 기부가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소중한 물품을 기탁해준 광주시장애인권익협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학생들이 광주시장애인권익협회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하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오는 4~7월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6 광주정신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광주항일의병부터 5·18민주화운동까지 이어지는 역사를 배우며 민주·인권·평화의 광주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중학교 1학년 420학급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역사탐방’(220학급)과 광주3·1운동 사적지, 국립5·18민주묘지 등 역사 현장을 둘러보는 ‘현장탐방’(200학급)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현장 수업은 역사 전문강사가 맡는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11일 광주3·1운동 사적지와 국립5·18민주묘지 등에서 전문강사 33명을 대상으로 역사 교수법 연수를 실시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23~27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이며 자세한 내용은 선양과 에서 확인하면 된다.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김용일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광주의 역사를 배우고 광주정신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세대가 올바른 역사관을 가진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