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부평구의회는 2월 17일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며 11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을 비롯한 안건 심의, 부평구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 활동을 실시했다. 제2차 본회의의 처리 안건은 총 29개로 조례안 12개, 규칙안 8개, 동의안 2개, 기타 7개 등이다. 회기 중에는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을 처리하여 의회운영위원회는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7건을 위원회안으로 채택했다.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부평구 적극행정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4건을 원안가결하고, ‘인천광역시부평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안으로 가결하였다.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부평원도심 상권 활성화 구역 지정에 대한 구의회 의견청취안’ 등 2건을 원안가결했다.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5건의 안건과 더불어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총 4건의 안건을 추가 상정하여 의결하였다. 홍순옥 의장은 “주요업무보고 청취 등을 통해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유아·초등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25일부터 상반기 독서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6·7세 유아 대상 '영어 그림책 스토리텔링', '만지작 책놀이' ▶초등 저학년 대상 '두근두근 책놀이' ▶초등 고학년 대상 '어린이 미디어 리터러시', '교과서로 들어온 책이야기' ▶초등학생 대상 함께 읽기 프로그램 '영어챕터북 10일 함께 읽기'다. 이와 함께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인 '가족 독서 첫걸음' 등 8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운영기간은 3월14일부터 5월26일까지다. 이번 독서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운영하며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 또는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생 및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2일부터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3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11개 강좌로 △유아 대상 ‘그림책 창작소’,‘키즈 영어 뮤지컬’ △초등학생 대상 ‘생각이 커지는 초등 글쓰기’ 등 4개 강좌 △성인대상 ‘책 놀이 지도사 자격증’ 등 3강좌 △어르신 대상 ‘꿀 보이스 성우 교실’, ‘기체조’ 등 대상별 맞춤형 강좌를 개설한다. 수강 신청은 22일부터 계양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프로그램별 접수 인원과 모집 기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책놀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의 친밀감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지역 내 다문화 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책놀이 지도 수업 '우리 아이 그림책 놀이'를 3월 11일 개강한다. 이번 강의는 북아트 등 책놀이를 통해 자녀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부모·자녀 간 유대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수업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유아 대상의 책놀이지도법(4회), △아동 대상의 책놀이지도법(4회) 등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17일부터 북구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 등을 보유한 휴먼북(사람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휴먼북’은 다양한 지식,기술,경험을 가진 지역주민이 재능기부를 통해 열람자에게 나누고 소통하는 것으로, 모집 분야는 진로/직업, 교육, 경영/경제 등 전 분야다. 단, 상업,정치,종교 목적으로는 신청할 수 없다. 부평도서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휴먼북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1:1 수시열람, 찾아가는 휴먼라이브러리, 휴먼 Special Day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은 부평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상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3월 개교(원) 예정인 인천아라꿈 유치원, 인천아라중학교, 인천이음중학교 개교 진행 현장을 현장 점검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신설 학교의 정상적인 개교를 위해 ▲학사운영 ▲등하굣길 안전점검 ▲유치원 원아모집 지원 ▲중학교 전입학 업무 지원 ▲급식실 설치 지원 ▲교직원 배치 ▲개교경비 배부 등 분야별 추진사항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학교 밖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현황 ▲학교 내부 안전봉 ▲계단 난간 점검 ▲미끄럼 방지 시설 등 안전시설 설치 현황 ▲급식실 안전 설비 현황 등 안전 분야를 점검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이 될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하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7일 공모를 통해 선발된 38명의 교원과 학부모 2명 등 총 40명을 2022 남부 교육혁신 추진 지원단으로 위촉했다. 추진 지원단은 교육혁신 기획단, 마을연계교육과정 지원단, 책마을 프로그램 지원단 등 8개 분야의 지원단으로 활동하며 이들은 마을교육자원 안내, 남부 교육혁신 사업 모니터링 및 강사 활동 등 학교 및 마을학교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위촉식에는 역량강화를 위한 △컨설팅과 컨설턴트 △마을교육 자원과 마을연계교육과정 △사업별 컨설팅 내용 및 방법에 대한 연수도 실시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혁신 추진 지원단이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의 의견을 담아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속적인 역량강화 연수와 소통협의회를 통해 남부의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1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사업 평가 및 정리 ▲2022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지원 방향 ▲일반고 함께나눔학교 및 진로설계거점학교 운영 ▲일반고 예산 사용 지침 등을 중심으로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함께 만들고 공유하는 학교문화 조성 ▲교육과정 기반의 수업-평가-기록 연계 ▲꿈을 키워나가는 진로‧적성 맞춤형 교육활동 ▲학생의 주도성을 신장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이와 함께 ▶교육과정 공유와 협력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일반고 함께나눔학교’, 교육회복을 위한 교과특별프로그램인 ‘함께채움프로그램’ ▶학생들의 탐구 역량 강화를 위한 ‘학생 학술 동아리’, 고3 진로설계프로그램인 ‘진로설계거점학교’ 등 세부 사업도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함께 만들고 공유하는 학교문화 조성, 학생 성장 중심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및 진로설계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통해 일반고의 수평적 다양화와 공동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7일 인천교육청렴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도 청렴· 반부패 정책 추진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인천교육’을 비전으로 학부모·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인천교육청렴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렴·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등 청렴에 관한 제반 사항을 자문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인천교육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과 청렴문화 확산·정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인천시교육청 장우삼 부교육감은 “인천교육청렴위원회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2022년도 청렴 반부패 정책 추진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인천교육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는 2월 23일부터 3월 30일까지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차량등록 후 누적 주행거리의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경우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최대 10만원)를 제공하는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 실천제도이다. 참여 대상은 중구에 등록된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12인승 이하)으로, 휘발유·경유·LPG차량이다. 친환경차량과 사업용차량 및 법인·단체 소유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방법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자동차 전면사진(번호판), 누적주행거리(ODO)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 자동차등록원부 사진을 업로드 해주면 된다. 참여시 주의사항으로는 자동차 소유주 명의로 가입해야 하며, 1인당 1대 차량만 가능하다. 홍인성 구청장은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시행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에 구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가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에 주력하며 클린 중구 실현에 나서고 있다. 구는 올해 1월부터 중구1청(원도심)에서 총괄하던 생활쓰레기 관련 업무를 중구2청(영종국제도시)으로 일부 이관해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 단속 등 청소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28일 해찬나래 지하차도 개통 대비 청소를 시작으로 2월 16일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합동청소를 실시했다. 영종국제도시 4개 동 환경미화원, 도로청소 용역, 중구 노면청소차량 등을 동원해 도로변과 인도의 생활쓰레기와 낙엽, 재비산먼지 등을 처리하며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깨끗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구는 올해 생활쓰레기 관련 일부 업무를 친환경위생과로 이관했다. 이에 따라 영종·용유 내 미개발지 등 환경 취약지 추가 선정, 생활쓰레기 관리 체계 강화 그리고 주민 의견 검토 및 반영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매월 1회 이상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했던 환경 취약지를 대상으로 영종국제도시 4개 동이 협조해 합동청소를 진행할 계획이다.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이동식 CCT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농업인단체는 17일 인천시의 농·어업인이 전국 최고의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공익수당 확대를 촉구하는 서명 연명부를 인천시에 전달했다. 이날 농업인단체는 강화군농업인회관에서 인천시의 공익수당 지급결정에 환영입장을 재차 밝히고, ‘인천광역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조례’에서 정한 절차를 조속히 이행해 공익수당을 확대 지급할 것을 인천시에 촉구했다. 이어, 지난달 25일부터 시작한 서명운동으로 불과 20여 일만에 농어업인 6,530명의 뜻을 담아낸 연명부를 인천시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강화군은 농어업인의 염원을 담아 월 10만 원의 공익수당을 지급할 계획으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57억 6천만 원을 반영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예산(안)은 제276회 강화군의회 임시회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25일 확정된다. 또한, 군 관계자는 인천시와 재원부담을 위한 사전협의에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봉영 대표는 “그동안 농어촌은 고령화와 인력난, 농산물 판매감소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고통을 당하면서도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시민을 위해 신선한 먹거리 생산과 안전한 휴식처를 제공해 왔다”며 “지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동구는 새학기를 맞이해 코로나19로 인해 박물관을 찾기 어려운 초등학생들을 위하여 박물관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준비했다. 구는 2019년 이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 비대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올해에는 원격수업 과정을 보강해 체계적인 학교연계교육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학년별 수준에 맞춰 ▲옛집으로 알아보는 달동네 생활사 ▲우리 마을에 성냥공장이 있었대요 ▲신기한 생활 속 원리탐험 3가지로 나누어 진행된다. 교육참가비는 무료이고,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는 2월 23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것들이 제한되었지만 이번 온라인 교육과 전시 관람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박물관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동구는 진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진로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꿈을 향해 달리는 진로버스”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꿈을 향해 달리는 진로버스”는 관내 운송업체인 ㈜그랜드관광과 교육기부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학생들의 진로체험활동 시 학교에서 체험처까지 왕복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동구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3월까지 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각 학교의 진로체험 일정에 맞추어 진로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로 4년차를 맞는 동구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참여를 도모하고 개인의 소질·적성에 맞는 차별화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형평성 있고 폭넓은 진로체험 활동 지원 및 다양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동구 진로교육 플랫폼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허인환 구청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개발체험을 위해 직업 현장 체험이 필수적인 만큼 관내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견학형 진로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 2021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분야에서 1위로 선정됐다. 미추홀구는 노인을 위한 새일자리 공모사업 및 시범사업을 적극 발굴해 노인일자리 다양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시니어카페 HACCP 인증 획득, 노인소통상담소 미추콜실버센터 운영 등 노인일자리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구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통신사 업체와 협약해 전국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모집시스템을 도입해 핸드폰 어플을 통한 모바일 신청으로 방문 접수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이 외에도 인천시와 협력해 아이스팩 재활용사업, 친환경 비누명함 제작 사업 등을 통해 친환경 자원대순환 정책과 노인일자리를 연계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지자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미추홀구는 8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특성에 맞는 사업단을 내실 있게 운영한 점을 인정받아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2년 연속 대상을, 미추홀시니어클럽 및 미추홀노인복지관은 수행기관 인센티브 포상을 받기도 했다. 구는 지난해 102개 사업단, 8천 개 일자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2월 21일부터 일주일 동안 관내 현수막 지정게시대, 종량제 봉투 사업소, 오수중계펌프장 등 주요 시설물의 청결상태를 점검하고 겨우내 묵은 쓰레기 처리 등 환경정비를 추진 할 예정이다.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한 이번 봄맞이 환경정비는 구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소독과 주변 환경정비에 더욱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공단은 현수막사업소에 무인 보관함을 설치하여 야간시간 및 주말에도 접수가 가능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종량제 봉투 판매와 관련하여 “카카오톡 채널 활성화”로 지역 구민과의 소통창구 역할도 개선하여 친구같은 공단으로 거듭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종석 이사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많은 구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관내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연수구는 연수구민의 자발적인 미디어 참여와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주민마을방송팀 지원 사업’에 참여할 모임(단체)을 모집한다. 주민마을방송팀 지원 사업은 구에서 활동하는 작은 모임 또는 단체 등을 대상으로, 영상, 팟캐스트 등 마을미디어 활동을 위해 팀별 맞춤교육, 장비와 시설, 제작 등을 지원해주는 등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이다. 연수구에 거주하고 마을주민 간 다양하고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마을미디어에 관심 있는 3인 이상의 모임(단체)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회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모임(단체)은 연수구청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3월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서면 및 면접심사를 통해 3월 중으로 신규 주민마을방송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 주민마을방송팀 10팀을 운영해 12개 유튜브 채널을 설립하고 115개의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제작한 콘텐츠는 연수마을TV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올해는 실시간 동영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연수구에서 관리·지원하고 있는 연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올해 등록급식소 순회지도, 대상별 교육 등 맞춤형 영양·위생관리와 함께 주민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들을 확대 진행한다. 올해 어린이 식생활 안전 관리특별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 급식소의 센터 등록이 의무화 되는 등 위생안전관리 지원 강화에 따라 등급별로 올 한해 위생·안전관리 4회~6회, 영양관리 2회의 순회방문지도를 실시한다. 또 조리원 대상 특화사업을 크게 확대해 조리원 스스로 주인의식과 책임감 강화를 통해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연수구민과 외국인 대상 글로벌 조리법 공모전과 이를 연계한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부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해 세계 음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수구 지역 내 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식품 표시 교육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영양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영양 개선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주민 참여프로그램 확대와 부모교육를 통한 일상 속 건강식 생활실천, 영양교육 체험관 활성화, 성과관리를 통한 효율적인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6일 관내 금융기관인 서로신협과 ‘사회적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현 구청장과 윤정섭 서로신협 이사장, 김재필 서구사회적기업협의회장, 김남녕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은 서구 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서로신협을 통해 사업자금 대출을 받을 경우 서구와 서로신협이 각 1%씩, 총 2% 이자에 해당하는 금액을 5년간 지원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이 협약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이 서로신협에서 1억원의 대출을 받는다고 가정할 경우 연간 2백만원씩 5년간 총 1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김재필 서구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사회적경제조직이 갖고 있는 가장 큰 현실적인 어려움은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 조달”이라며 “자치구에서 예산을 편성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이차보전을 지원하는 일은 인천 최초로 알고 있다. 대출금리가 계속 올라가는 시기에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며 특히 신용보증기금 보증서 발급 등 까다로운 절차 없이 대출 상담이 가능해져 서구와 서로신협에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가 인천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한 ‘대기환경 업무추진’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환경관리개선(배출업소 지도점검, 중소기업 기술지원, 민·관 상설 환경감시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미세먼지 저감 관리(도로먼지 관리,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관리, 자동차배출가스 관리) ▲악취관리개선(악취저감관리, 악취 민원처리 및 모니터링) 등 총 3개 지표와 8개 세부 지표 평가로 이뤄졌다. 서구는 지표별 정량평가와 정성평가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얻어 10개 군·구 중 1위로 선정됐다. 특히 사물인터넷(IoT)에 기반한 ‘악취·미세먼지 통합관제센터’ 운영으로 악취와 대기질을 신속 정확하게 관리한 점과 ‘실시간 대기오염물질 측정차량’을 이용해 사업장과 주거지역 악취실태를 조사하고 지역별 악취변화 추이와 오염물질 측정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악취로 인한 구민 불편 해소에 총력을 기울인 점이 다른 지자체보다 우수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외에도 서구는 지난해 53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에 총 54억원을 투입하고 269개소 사업장에 대기, 악취 기술을 지원하는 등 체계적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가 오는 4월 14일부터 자동차관리법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자동차 정기(종합)검사 미이행 과태료가 최고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인상된다고 17일 안내했다. 자동차 정지검사는 자동차 결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규정으로 차량 소유자는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강화된 과태료는 검사기한 경과 후 30일 이내는 기존 2만원에서 4만원으로, 초과 매 3일마다 기존 부과되는 금액은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검사 기간 만료일 때부터 115일 이상 경과할 경우 최고 과태료는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2배가 오른다. 아울러 서구는 자동차 소유자가 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 이상이 경과하면 관련 법 개정에 따라 운행정치 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서구 관계자는 “자동차는 운전자의 생명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재산가지 위협할 수 있다”며 “반드시 적기에 검사를 받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서구는 앞으로 자동차 검사에 대한 사전, 사후 경과 안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은 학교 밖 마을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교육하는 ‘2022년 계양마을학교’ 운영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계양마을학교는 계양교육혁신지구 사업의 하나로 학교가 아닌 지역사회에서 교육적 의미가 있는 역사, 문화, 인물 등 마을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이 교사가 되어 아이들의 교육과 돌봄 활동을 한다. 모집대상은 교육과정 수행이 가능한 관내 기관 또는 단체이며, 마을학교 적합성 심의위원회의 심의절차를 거쳐 최종 운영자가 선발될 예정이다. 선정된 마을학교는 4월부터 11월까지 역사, 문화, 예술, 돌봄, 생태체험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부모와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교육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돕는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또는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교육재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3월 4일까지 식품위생의 효율적인 감시 체계 구축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2명을 모집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접객업 영업자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 점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유통식품 감시와 검사 지원 등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1일 5만 원의 활동사례비가 지급되며 연 100일 이내 활동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2022년 2월 14일 기준 주민등록지가 계양구인 주민으로, 식품위생 관련 자격증 소지자, 관련 학과 졸업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유경험자, 소비자단체의 장이 추천한 자만 가능하며 서면 평가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신청은 계양구청 위생과에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평소 먹거리 안전과 식품위생 행정에 관심이 많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21년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결과 8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지방공기업 등 전국 79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정보 관리체계ㆍ보호대책ㆍ침해대책 등 3개 분야 13개 지표를 평가한다. 계양구는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개인정보처리 단계에 대한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매월 접속기록을 관리하는 등 관리·기술적 보안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앞으로도 개인정보를 철저히 관리하여 구민들이 안심하고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6일 온라인 플랫폼 줌으로 2022년 자유학기제 및 학교연계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위한 교사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교사간담회는 부평구 중학교 20곳의 진로부장과 자유학년제 담당 교사 24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2년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학교연계 프로그램(자유학기제, 창의적체험활동 등)소개, 신청방법, 질의응답, 학교별 운영방안 공유 시간 등으로 실시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코로나19로 학사 운영에 어려움이 컸는데, 수련관의 지원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수련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지원받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의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의체 위원을 신규 모집한다. 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 1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이웃 발굴, 홀몸어르신 말벗서비스, 희망가득찬 밑반찬 지원, 열무김치·김장김치 지원 등의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협의체 위원들이 주도적으로 복지의제를 선정하고 수립한 2022년 마을복지계획은 부평구 자체 평가에서 ‘우수’로 선정돼 올해 본격 실행을 앞두고 있다. 지원 자격은 부평6동 거주 주민이나 지역 내 사업장(경영)종사자로, 사회복지 증진에 열의가 있는 주민이면 된다. 총 14명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한경찬 부평6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직”이라며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 할 의지가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공무직원들과 자녀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부평구에 소중한 마음을 전달했다. 17일 부평구에 따르면 구청 소속 공무직원들과 자녀들은 지난 16일 직원들이 십시일반 걷은 성금 150만 원과 자녀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저금통을 구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공무직원의 자녀들이 그동안 부모 등에게서 받은 용돈을 틈틈이 돼지저금통에 모아 부모가 근무하는 부평구청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한 것이다. 자녀들이 모은 저금통에는 21만8천520원이 들어 있었다. 아울러 공무직원들도 정성을 모아 함께 전달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평소에도 부평구를 위해 애쓰는 공무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자녀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용돈은 우리 이웃을 위한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꿈과 희망이 넘치는 보다 나은 따뜻한 부평을 만드는데 부평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부모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어린이들의 사랑의 저금통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최근 제주더큰내일센터와 지역 청년창업의 생태계 활성화 및 로컬 인재 육성과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로컬 청년 창업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상호 참여 기회 제공 ▲청년 기업 간 교류 활성화 ▲로컬 판로 확대 ▲운영프로그램 홍보 활동 ▲로컬 정보 공유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제주더큰내일센터는 청년 혁신 인재 육성 및 취·창업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으로 제주도의 건강한 취·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응력과 유연성을 기를 수 있도록 자기 주도적 문제 창출 및 해결을 경험하는 프로그램 ‘탐나는 인재’는 6기까지 모집했으며, 청년들의 취·창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윤호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양 기관이 청년 중심의 로컬 콘텐츠 개발과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청년창업 생태계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창업 분야뿐만 아니라 취업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발전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남동구가 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종합 1위에 오르며 ‘1등 자치구’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7일 남동구에 따르면 인천시가 최근 실시한 2021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결과 남동구가 종합 1위로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시정 주요 시책 가운데 군·구가 수행하는 위임 사무 및 보조금 지원업무 중 30개 일반 시책사업과 가점 분야 2개 시책이 대상이다. 평가 결과 남동구는 32개 시책 중 27개 사업이 모두 순위권(1~3위) 안에 들며 2위와 큰 격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남동구는 민선 7기 이강호 구청장 취임 이후 단 한 번도 1위의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지난 2018년부터 4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특히 32개 시책사업 중 1위 12개, 2위 8개, 3위 7개로 대다수 시책이 1위를 차지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며 수준 높은 행정력을 대내외에 알렸다. 더불어 여성·가족, 주택녹지, 도시경제, 환경 분야도 분야별 1위를 차지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이날 구청 내부망에 글을 올려 “직원들 모두가 혼신의 힘을 다해 이뤄낸 초유의 결과물로, 명실상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옹진군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1년산 시장격리곡 매입계획을 수립하고 2월 17일부터 2월 24일까지 7일간 북도면과 영흥면을 시작으로 2022년 시장격리곡 수매(161농가, 29,080포/40kg)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입기준은 농산물검사기준 벼 1등품 이상이며, 농산물품질관리원 검사를 통한 판정 후 양곡창고로 수송하여 정부양곡 창고 인도 시 매입대금을 지급한다. 옹진군 관계자는 “이번 시장격리곡 수매를 통해 농가들이 판로부담을 줄이고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iH(인천도시공사)는 올해 3조 5,510억원 규모의 공모, 공사, 용역 및 공사용 자재를 발주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발주 실적 1조 6,571억원에 비해 2배 증가한 규모이다. 발주 내역별로는 공모사업 3조 1,354억원, 공사 3,127억원, 용역 668억원, 자재구매 361억원 등이다. 이 가운데 1조 5,333억원은 올 상반기 중에 집중 발주할 계획이다. 올해 발주 주요사업은 공모부분은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10,623억원, 검암(B3BL) 공공지원민간임대 민간사업자 2,425억원이며, 공사부분은 계양테크노밸리 신도시 개발사업 조성공사(3공구) 600억원, 검암플라시아 개발사업 조성공사 540억원, 용역부분 검암플라시아 개발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 40억원 등이다. iH는 공모발주에 대해 사업자컨소시엄에 지역업체 참여를 의무화 시키거나 공사 하도급을 지역업체에 일정 비율을 발주하도록 하고, 미 이행 시 제재하도록 하여 지역건설산업을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또, 코로나 19 등으로 인한 건설경기침체 회복을 위해 조기발주를 신속하게 하고 공사, 용역 등 모든 발주대상을 긴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군·구에서 수행하는 위임사무 및 보조금 시책사업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2021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결과를 발표했다.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총 8개 분야 30개 일반시책 및 가산점 2개 분야로 평가를 진행해 △남동구가 여성가족, 주택녹지, 도시경제, 환경 분야 △부평구는 일반행정, 교통, 청렴시책추진 분야 △서구는 군·구 중 유일하게 자체 생활치료센터 설치·운영 등 시책참여도 분야 △미추홀구는 복지정책 분야 △연수구는 의료건강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강화군과 옹진군을 대상으로 한 특수시책 평가에서는 강화군이 농축산 정책추진으로, 옹진군은 수산진흥 정책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른 인센티브로 각 군·구별 시책별 순위와 종합순위 기여도 등에 따라 상사업비 10억 원, 포상금 1억 6천2백만 원 등 총 11억 6천2백만 원을 지원하며, 각 시책별 우수 담당자 36명에게는 표창이 주어진다. 시는 “대·내외 행정여건 변화와 수요를 반영한 시민 체감 ‘생활 밀착형 지표’ 위주 평가 시책개발에 중점을 두었다”며 “평가결과를 활용해 시와 군·구가 소통·협력을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수산자원 조성과 해양생태계 보존을 위해 옹진군 덕적·자월 해역에 30ha(축구장 42개 크기)의 인공어초를 신규로 조성하고자, 시비 18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공어초는 콘크리트 또는 강재 등으로 만든 인공구조물을 바다 속에 투하해 어류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물고기 아파트를 말한다. 이 구조물에 해조류가 부착해 번식하면 조류의 흐름을 완만하게 해주어 어류들이 숨어 살거나 산란장으로 이용 된다. 시는 1973년부터 지난해까지 1만 2,237ha 규모의 인공어초를 조성했다. 이는 물고기뿐만 아니라 패류에 맞는 인공어초, 해조류에 맞는 인공어초 등 해양환경에 맞는 어초를 투입해 황폐화된 바다에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에서 실시한 “인천해역 인공어초 시설 효과조사”에 따르면, 인공어초를 설치한 해역은 설치하지 않은 해역에 비해 꽃게, 조피볼락, 쥐노래미 등의 어획량이 약 2~4배 증가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022년도 인공어초 설치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11일 대학교수, 한국수산자원공단 등 어초관련 기관의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는 2022년도 제2회 및 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962명을 선발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 1월에 발표한 제1회 임용시험의 간호 8급 49명까지 더하면 올해는 신규공무원을 총 1,011명 채용하게 된다. 지난해 1,228명보다는 217명이 줄었지만 4년째 1,000명 이상의 대규모 채용을 이어가게 됐다. 직급별로는 ▲7급 26명, ▲8급 49명, ▲9급 926명, ▲연구사 5명, ▲지도사 5명 등 1,011명이며, 임용예정 기관별로는 ▲시(市) 및 8개 구(區) 910명, ▲강화군 53명, ▲옹진군 48명이다. 시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법정비율*보다 높은 비율로 구분모집을 실시하여, 장애인 56명(5.5%), 저소득층 31명(3.5%), 기술계 고졸(예정)자 11명(30.6%)을 별도 선발한다. * 법정(권고)비율 : 장애인 3.6%, 저소득층 2.0%, 기술계고졸(예정)자 30% 또한, 9급 시설관리와 운전 직렬에서 국가유공자 등을 보훈청에서 추천 받아 10명을 특별채용한다. 시험은 상․하반기로 나눠 제2회 임용시험은 6월 18일(원서접수 3.21. ~ 3.25), 제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와 미래교실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혁신 VR 체험 자료’를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간혁신 VR 체험 자료’는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140여개 학교에 구축된 미래교실 중 초등학교 6교, 중학교 2교, 고등학교 3교의 공간혁신 사례들로 구성됐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전국에서 최초로 3차원 미래교실 공간을 제작해 미래교실 사업을 진행하는 학교에서 입체적으로 공간 구축 사례를 알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 관심이 있는 인천시민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간혁신 VR 체험 자료’는 인천 학교혁신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학교공간혁신 메뉴에 탑재 예정이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와 미래교실을 구축하는 학교 현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은 교육과정과 시설을 결합한 미래형 학습 공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자료를 제작·보급하고, 학생 프로그램, 교사 연수를 진행해 학교별로 특색있는 학습 공간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마을교육지원단은 지난 15일 동단위 교육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해 '송도4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송도4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 인천송일초등학교, 인천예송초등학교, 예송중학교가 참여해 학교와 마을이 호혜적 관계를 맺고 송도4동 아동‧청소년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협약서에 합의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7월 연수구청과 마을교육지원을 위한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을 건립하고 운영에 관련한 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양 기관은 학교와 마을의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우리마을교육자치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세종정부청사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교육부, 해양수산부, 충청남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과 수산계고교 공동실습선 건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산계고교 승선학과 학생들은 해기사 자격 취득을 위해 재학 중 일정 기간 승선실습을 거쳐야 하지만 관내 수산계고인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는 실습선이 없어 지방 대학교의 실습선을 대여해 승선실습을 하고 있다. 이에 인천해양과학고는 실습선 대여학교의 실습 일정에 따라 학사일정을 조정하는 어려움과 학생들이 통영, 군산 등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교육부, 해양수산부, 4개 교육청과 함께 공동실습선 건조방안을 마련하고, 비용을 분담해 2025년까지 2,500톤급(120명 승선) 실습선 1척을 건조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로 건조되는 실습선은 국제협약과 선박설비기준에 의해 강화된 안전기준을 충족하고, 신규어법을 실습할 수 있는 최신장비들을 갖추게 될 예정으로 수산계 고교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높은 수준의 승선실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수산계고교 공동실습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군·구 정책을 공유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연두방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16일 중구를 찾았다. 이날 박남춘 시장은 개항희망문화상권 상권르네상스 사업, 영종국제도시의 종합병원 유치와 공영주차장 확충 등 주요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올해에는 원도심 지역으로부터 새로운 활력이 만들어지는 중구가 될 것”이라며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개항희망문화권* 구축은 원도심 지역 상권을 다시 부활시켜 과거의 명성을 되찾고 지역 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흥동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과 '하늘도시 초록길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지역 상권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흥동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중구 신흥동1가 34-57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2,808㎡, 지상 24층, 지하 2층 규모의 복합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행정복지센터, LH행복주택(190세대), 근린생활시설, 주차장(지하2층, 87대), 기타시설 등을 조성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퍼시스의 지정기탁으로 옹진군 영흥도 수산물 직판장 화재피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희망회복자금(1,750만원)을 지원하고 2월 16일 영흥 수산물 직판장에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옹진군 영흥도 수산물직판장 화재로 연말연시 특수기간을 앞두고 9개 점포가 전소되고, 35개 점포의 운영이 중단되어 수억원에 달하는 피해를 입었다. 해당 수산물직판장은 영세한 소상공인이 입주한 시설로 인천시, 옹진군, 수협 등 관계기관의 지원과 함께 소상공인연합회 희망회복자금 지원으로 현재는 조리행위 없이 단순판매만 가능한 임시영업시설에서 영업 중이다. 인천시 옹진군 소상공인연합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번 화재로 인한 상심이 큰 피해 소상공인들이 빠른 시일 내 원상복구해 영업재개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과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옹진군 소상공인연합회 김현기 회장은 “코로나19와 화재 피해로 힘든 소상공인들의 상실감에 공감하며, 설 이전에 긴급하게 지원하여 피해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1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는 중구청 민원실 내 내구연한이 경과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한 무인민원 발급기로 교체한다. 중구는 휠체어를 탄 장애인의 접근을 쉽게 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모니터가 탑재된 무인민원 발급기로 신규 교체했다고 밝혔다. 중구 관내에는 인구의 3.5%에 해당하는 6,600여명의 장애인이 있다. 이중 시각장애인은 680여명으로 장애인 인구의 10%를 차지하고 있어 민원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구는 ‘개항문화 미래도시 사람사는 복지중구’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민원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365일 열린 무인민원실운영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 18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2021년도에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15만 1천 건을 발급했으며, 구청 내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서는 6천 건을 발급한 바 있다. 구는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수요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추가설치를 검토하고 있다. 또 내구연한이 경과된 민원실내 순번표를 교체해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혼인, 출생, 사망 등 신고서 견본을 QR로 자체 제작해 민원서식 작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는 지난 14일 신흥·답동 공감마실터에서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마을지원활동가 양성교육 과정을 개강했다. 공감마을지원활동가는 마을 내 주민이 스스로 마을을 계획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방향을 제시하며 마을 성장을 일으키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공감마을지원활동가 양성교육 과정은 2월 14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13주간 기본(7강)·심화(6강)과정이 진행되고, 4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의 실습과정으로 이뤄진다. 홍인성 구청장은 “공감마을지원활동가는 신흥·답동 지역의 자생적인 마을 발전과 갈등 최소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공감마을 도시재생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능력 있는 마을지원활동가들이 많이 배출되어 중구의 도시재생 사업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마을의 발전과 아이들의 교육을 지원 및 활동 협력을 위한 송도4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 협약식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식에는 송도4동 주민자치회장, 송일초등학교장, 예송초등학교장, 예송중학교장, 송도4동장, 마을교육지원단 관계자가 서로 소통하며 협약서를 작성하고 서명 한 후 체결됐다. 구는 2019년부터 마을과 학교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연수교육혁신지구를 운영해 왔고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교육부 지정 미래교육지구로 선정되어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협력 사례를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또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중요 과제인 동 단위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마을교육과정을 구체화 및 다양화 할 예정이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온 마을이 함께 아이들을 교육하고 성장하게 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학교와 마을, 교육청과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연수구의 풀뿌리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무경 송도4동 주민자치회장은 “마을교육자치회 활동을 통해 교육 관련 마을의제를 자치계획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가 그 동안의 혁신행정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2년 연속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의 혁신노력과 성과를 ▲기관 자율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항목 14개 지표로 나누어 국민평가단과 지자체 혁신평가단이 진행했다. 연수구는 기관장의 혁신 리더쉽, 조직문화 혁신, 주민참여 활성화 및 협업 추진 성과 등에서 높은 배점을 받으며 전국 16개 자치구에 주어지는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연수형 구정 혁신’ 확산을 위한 정책홍보관 운영, 구정 혁신 메시지 전달, 설명회 개최 등 열린 소통으로 구민의 정책 참여를 이끌어 낸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MZ세대 등장에 따른 조직문화 진단을 위한 설문조사, 자유롭고 솔직한 의사소통을 위한 ‘공감더하기’ 게시판 운영, 코로나 시대 비대면 영상회의 활성화 등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혁신 등이 주목을 받았다. 전국 최초로 민·관·학 협업으로 선학중학교 내에 교육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소재 중견기업인 ㈜온누리씨앤엠이 지난 15일 강화군청을 찾아 생계 위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온누리씨앤엠은 자연친화적 종이 용기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와 협업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인설 대표는 “코로나19와 한파로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구호물품 구입 등에 사용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새마을협의회와 인성코퍼레이션에서 지난 15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 총 150만 원을 작전서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박종철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이 선뜻 기부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나눔을 통해 지금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추성호 인성코퍼레이션 대표는 “기부문화 확산으로 적십자 회비가 더 많이 모아져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에 사랑과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정익 작전서운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과 사업체의 자발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은 학교 밖 마을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교육하는 ‘2022년 계양마을학교’ 운영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계양마을학교는 계양교육혁신지구 사업의 하나로 학교가 아닌 지역사회에서 교육적 의미가 있는 역사, 문화, 인물 등 마을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이 교사가 되어 아이들의 교육과 돌봄 활동을 한다. 모집대상은 교육과정 수행이 가능한 관내 기관 또는 단체이며, 마을학교 적합성 심의위원회의 심의절차를 거쳐 최종 운영자가 선발될 예정이다. 선정된 마을학교는 4월부터 11월까지 역사, 문화, 예술, 돌봄, 생태체험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부모와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교육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돕는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또는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교육재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구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할 구립예술단 단원을 3월 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풍물단과여성합창단이며, 계양구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65세 이하인 자로 주 2회 연습과 수시 공연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전형방법은 서류 및 실기·면접 심사로 진행되며, 여성합창단은 3월 11일, 풍물단은 3월 15일 오후 2시부터 각각 실시된다. 최종합격자는 3월 23일 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계양구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계양구립예술단원으로 위촉된다. 희망자는 제출서류를 갖춰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 인터넷 메일접수 또는 구청 문화체육관광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계양구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5일 13개 부서·36개 사업을 대상으로 ‘2022년도 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주요사업 추진실적 점검을 통한 문제점 파악과 대책 마련을 하여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계획한 목표를 달성하고자 마련됐다. 계양구는 올해 계양2동 생활문화센터 신축,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이화동 경로당·효성2동 중앙경로당·둑실동 경로당 신축, 보건소 신축, 효성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계양 유소년 축구전용구장 조성, 계양2동 실내체육시설 신축 등을 완료할 예정이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당초 계획했던 사업들이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계획된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여 구민이 체감하는 살기 좋은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안6동 주민자치회는 16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주안6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적십자회비 모금에 동참하고 있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소외계층 청소년 장학금 전달 등 각종 선행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영규 주안6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다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작지만 소중한 마음으로 모은 특별회비가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일자리지원센터는 홈플러스 인하점과 인천종합터미널 2개소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지난해 구민 꾸준한 호응과 관심으로 만족도가 높아 이번해는 홈플러스 인하점 외에 인천종합터미널을 추가 운영하게 됐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홈플러스 인하점과 인천종합터미널에서 운영돼 구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 및 직업훈련교육 등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김정식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일자리 상담소 운영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 외 구직 이동상담 및 구인·구직 관련 사항은 미추홀구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