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는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에서 24일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한파 속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이불세트 2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는 지난해 식료품 꾸러미 20박스 기탁에 이어 올해 이불세트 20채를 기탁하며 지속적인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게 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불을 마련했다.” 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온정을 담아 보내는 손길에 지역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의 이웃들이 힘과 용기를 얻길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 윤도진 옥련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한 온정을 나누어 주시니 큰 힘이 된다.” 며 “기탁해주신 이불은 지역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에 소중히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4일 DS네트웍스(주)가 서구노인복지관을 비롯한 4개 사회복지시설에 ‘사랑나눔 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랑나눔 기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신규 복지사업 발굴을 위해 지원됐다. 서구노인복지관·가좌노인문화센터에 각 5백만 원, 서구지역자활센터·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에 각 1천만 원씩 전달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신규 복지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기금 전달식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김민창 DS네트웍스(주) 전무, 김교흥 국회의원, 정영신 서구의회 복지도시위원장, 구재용 서구시설관리동단 이사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4개 사회복지시설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민창 DS네트웍스(주) 전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복지사업이 활발히 추진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 개발업체인 DS네트웍스(주)는 지난 18일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하는 ‘우리집 공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 안골마을 도시재생 공헌분과는 21일 청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달라며 떡국떡과 라면(20개입) 20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떡국떡과 라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 어르신 세대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복희 주민자치위원은 “안골마을 도시재생 공헌분과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이 선물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청학동장은 “설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족, 친지와 함께하지 못하는 지역내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마음 따뜻한 결정을 내려 후원해 주신 안골마을 도시재생 공헌분과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 가좌3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경인기획으로부터 떡국 밀키트 5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경인기획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 특히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년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태형 대표는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아동과 청소년에게 따듯한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우재 동장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경인기획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을 그대로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 GICA 교육센터는 24일 옥련1동과 청학동 저소득 한부모 가정 11세대에 1년 간 식료품 꾸러미를 지원하는 결연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송도 GICA 교육센터 학생들이 직접 대상자들을 위해 식료품 꾸러미를 포장해 옥련1동, 청학동의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전달하는 나눔 결연 사업이다. 식료품 꾸러미는 즉석 밥, 참치와 반찬, 통조림 등 5~6만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달 정기적으로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송도 GICA 교육센터장은 “학생들이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면서 나눔에 대해 직접 참여하고 배울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상희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저소득 한부모 가정 또래 친구들을 위해 직접 나눔을 실천한 GICA 학생들을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SK인천석유화학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4일 설을 맞아 1천5백만 원 상당 생필품 세트를 청라1·2·3동, 신현원창동, 석남1·2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와의 행복한 동행’을 꿈꾸는 SK인천석유화학은 명절마다 생필품을 기탁하는 등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설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문찬주 신현원창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준 SK인천석유화학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소외계층717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는 각 기관과 부서에서 계획하고 있는 경관 및 공공디자인사업에 대한 업무를 지원하는 도시디자인 사전 컨설팅을 운영한다. 공공디자인(색채, 표준디자인, 인천굿디자인) 가이드라인 적용과 대상시설물의 디자인 개발에 대한 적극적 협력체계를 통한 문화적 공공성·심미성을 향상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이 구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사회기반시설, 각종 개발사업, 건축물 등 경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항에 대한 경관위원회 관련 절차이행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에도 나선다. 신청된 디자인 관련 업무 협의, 절차 이행 등에 대한 디자인 관련 각종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분기별로 도시디자인 사전 컨실팅 대상사업 수요조사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디자인 전문 기술 인력이 없는 부서에 대한 적극 지원과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경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쾌적하고 지역특성이 나타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는 24일 ㈜한성기업으로부터 이웃돕기 1천만 원 상당 라면 50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설을 맞아 물품을 전달한 문재수 대표는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에게 부족하지만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이웃을 위한 후원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이번 물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내 저소득가정 및 학대피해아동쉼터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옹진군 덕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사랑의 명절 꾸러미 지원 사업'으로 설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 곰탕과 떡국떡 선물세트 나눔 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명절 꾸러미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떡과 곰탕세트 지원과 함께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들을 찾아 뵙고 새해 안부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김영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며 저소득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고립감이 더욱 커지는 시기에 이번 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작으나마 명절 분위기를 전달되었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덕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배려하고 함께하는 지역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 오류왕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4일 설을 맞아 떡국 떡과 소고기를 마련해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등 100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관계자는 “매해 추석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왔다”며 “올해는 설에도 먹거리를 전달해 어려운 이웃을 더욱 촘촘히 돌보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은 전달식 지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43세대를 직접 방문해 먹거리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 서기도 했다. 양숙자 위원장은 “코로나 등으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야 하는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계속 해나겠다”고 말했다. 오영삼 동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살기 좋은 오류왕길동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4일 인천광역시 서구약사회가 구청을 방문해 보건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서구약사회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 보건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번에도 보건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후원된 성금은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관리하는 정신질환자 중 생활이 어려운 5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서구약사회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을 나누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지역 보건 발전은 물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서구약사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재현 서구청장은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고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시는 서구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온누리 상품권 총 100만 원(세대당 3만 원)을 취약계층 가정 35세대에게 전달했다. 김영채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 기간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며 “올해에도 나홀로 가구 이웃 살피미 사업, 우리 동네 집들이 사업 등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정익 작전서운동장은 “지역을 위해 항상 힘쓰는 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가 최근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서구에서만 하루 확진자 128명이 나오는 등 설 명절을 앞두고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판단, 설 연휴 고향 방문 자제 등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서구에서만 하루 평균 88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직전 주 대비 평균 33명에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서구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19 우세종이 돼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서구도 예외가 아닌 상황”이라며 “진단검사, 역학조사, 환자이송, 확진자·자가격리자 관리 등 어느 하나 할 것 없이 행정력이 소진되고 있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 방문, 사적 모임과 이동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설 이후 상황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서구는 오미크론 대비를 위해 서구 내 일일 확진자 수에 따라 대응 단계를 구분하고 발생 수에 따라 보건소 인력을 조정하고 타 부서 인력 추가 투입 등 단계별로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서구 내 법인(단체)묘지와 봉안시설 등에 대해서도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28일까지 지도점검을 진행하며 연휴 기간 시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기간을 맞이하여 재난구호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특별회비 130만 원을 기탁했다. 최원 주민자치회장은 “올해에도 아름답고 따뜻한 사랑 나눔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위원 전원이 조금씩 힘을 보탰다.”라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우 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적십자회비 모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어려운 시기에도 주민자치회가 솔선수범하여 적십자회비를 기탁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적십자 특별 회비는 ‘희망풍차 4대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 가정, 기타 위기가정)’을 위한 결연, 생필품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재난구호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9월 한 여성이 다급히 청라동 한 편의점으로 도움을 요청하며 들어왔고 편의점 점주는 즉시 비상벨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이 출동해 여성의 안전한 귀가를 도왔다.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은 혹시 모를 위험으로부터 주민을 지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인천시 서구는 2018년 7월부터 서구 관내 편의점을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으로 지정하여, 현재 162개소의 지킴이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는 여성과 아동이 위기에 처했을 때 안심하고 이용하는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을 꾸준히 확대해 162곳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서구는 24시간 편의점을 안심지킴이집으로 지정해왔다.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현판이 부착된 지정 편의점에 도움을 요청하면 편의점 직원이 비상벨을 눌러 경찰청 112 핫라인으로 신고가 되는 방식이다. 안심지킴이집은 2018년 인천시, 인천지방경찰청, 한국편의점산업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서구는 여성,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안심지킴이집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서구는 31곳을 안심지킴이집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3개 전통시장의 코로나19 방역실태와 설 성수품 가격 등 민생경제를 점검하고 가격안정과 공정한 상거래 질서 현장 점검 등에 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박형우 구청장은 지난 24일 계양산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25일 작전, 계산 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장기간의 경제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온누리상품권과 계양e음을 활용한 알뜰한 장보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는 기술 및 품질경쟁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제품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서구가 전액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기업별로 제품인증을 획득하고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BizOK)를 통해 소요된 경비를 신청하면 심사 후 일부 금액을 지원받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구는 NEP, NET, KS, CE, UL, FDA, DIN 등 국내·외 제품인증 획득 경비를 300~500만 원 범위에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구 내 공장이 있는 중소 제조기업 10여 개 사로 사업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순으로 지원한다. 휴·폐업 기업 및 타 기관과 동일한 인증으로 중복선정된 기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구 관계자는 “제품인증 획득 지원사업으로 서구 내 기업이 마케팅 신뢰도 향상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기업지원일자리과로 문의하거나 서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BizOK)를 통해 온라인 기업지원사업신청으로 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맞이해 강화섬쌀(10kg) 60포를 선원면·불은면사무소에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모아 조성하는 사회공헌활동기금으로 마련됐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왕근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3․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2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 행사는 임인년 설 명절을 맞이해 익명의 주민 후원으로 마련된 쌀 80kg으로 만든 떡국떡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송림3․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은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직접 전달하면서 동절기 안부확인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성순 송림3․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들고 지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정성을 담아 준비한 떡국떡을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온정이 넘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노송희)는 최근 청솔회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떡국 떡 50박스(4㎏)를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봉사단체인 청솔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뜻을 같이하는 회원들과 함께 성금 100만 원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떡국 떡을 준비했다. 홍기표 회장은 “가족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드시며 덕담이 오가는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노송희 간석4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의 명절을 가장 먼저 챙겨주는 선행을 베풀어줘 감사하다”라며 “저소득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설 명절을 맞아 읍·면 자원봉사 상담가와 함께 음식 꾸러미를 소외계층 150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독거어르신이 겪는 외로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추진됐다. 자원봉사 상담가는 명절 대표 음식인 가래떡, 사골곰탕, 곶감, 쌀국수 등을 포함해 직접 만든 전, 잡채, 순두부로 음식 꾸러미를 제작했다. 이동수 센터장은 “어르신들께서 정성들여 준비한 명절 음식꾸러미를 받고 많은 위로와 행복을 느겼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 송현1·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은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송현1·2동 주민자치회가 한과 50세트를 기부한 것으로, 주민자치회가 떡국떡수입금을 모아 마련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한과를 관내 저소득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조은주 송현1·2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은 선물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관내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재현 송현1·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심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적극 실천해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이웃들을 두루 살피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화)는 최근 인천아람로타리클럽으로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설 명절선물을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선물은 김 41박스, 내복 30벌로 구성돼 있으며,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세대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수 회장은계속해서 이어지는 영하의 추위 속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소외계층이 포근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종화 간석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화도면 농촌지도자위원회는 지난 21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김삼기 회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설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명절에 외롭고 힘든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등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수)는 최근 메가엠지씨커피 간석벽산점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지역 내 공공기관과 사회복지시설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메가엠지씨커피 간석벽산점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손미선 대표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수 만수3동장은“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탁한 메가엠지씨커피 간석벽산점측에 감사드린다”라며 “추운 겨울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는 관내 기업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후원으로 지난 24일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쌀 전달식은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 나눔 실천을 하는 기업체의 공헌활동으로 마련된 행사로써 현대두산이프라코어측은 동구에 10kg 쌀 720포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됐다. 이윤상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상무는 “지역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어 기쁘고,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 나아가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명절마다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문자)는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한 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설 명절 남동구 청렴 주간을 맞아 이뤄진 서약식에는 올해 신규 임용된 직원이 대표로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준수 서약’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김문자 만수6동장이 직접 청탁금지법에 대한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도 청렴 의식 확산을 위해 전 직원 청렴 독후감 공유 릴레이와 자생 단체 청렴 실천 결의대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문자 만수6동장은 “공직자가 앞장서서 주민에게 신뢰받는 지방행정을 구현하고 청렴 문화가 확산하는 데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계란, 김 등의 식자재를 전달했다. 최옥임 부녀회장은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설 명절에 모두가 행복할 수 있게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봐 주신 새마을부녀회의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은 2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장애인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명절맞이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현대제철이 후원한 동구사랑상품권 100만원과 신한은행 동구청지점이 기부한 100만원으로 마련됐으며, 여성택시운전자회 봉사자 20여명이 택시로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준비한 반찬은 동구 저소득 및 독거 장애인 가정 100세대에 전달됐다”면서 “허인환 동구청장을 비롯한 이웃들의 응원메시지와 함께 전달된 나눔이 장애인 가정에 더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을 더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논현1동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래신협과 함께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각각 떡국 떡 200kg, 400kg, 100kg을 논현1동에 기탁했으며, 북한 이탈주민, 한부모가족, 위기가구 등 저소득층 17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변완수 논현1동장은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넉넉한 마음을 보여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떡국 떡이 새해를 맞은 취약계층에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에는 설 명절을 맞아 훈훈한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서전전기에서 5백만 원, 옥림순무작목반에서 순무김치 100통(1.4kg), ㈜월드레이저에서 KF 94 방역마스크 10,000장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 목소리로 “동절기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구호물품 구입 등 사용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는 불법현수막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동구를 만들기 위한 ‘불법현수막 일괄정비’를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 정비대상 현수막은 지정 게시대에 게시되지 않은 모든 현수막으로,특히 안전상 위험 요소가 있는 현수막(신호등을 가리는 현수막, 인도 길을 방해하는 현수막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기관에서 행정용으로 설치한 현수막과 정치홍보용으로 게시된 현수막도 정비대상에 포함할 예정으로, 구는 일괄 정비를 통해 추후 공공기관 및 정당의 불법 현수막 게시를 예방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는 최근 동구 내 아파트 분양 및 입주에 따른 관련 홍보 현수막이 지나치게 난립해 이로 인한 다수의 안전상 민원 발생에 따른 조치”라면서 “명절 기간 현수막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일괄정비를 실시한다”고 추진 배경을 밝혔다. 이와 함께 “김진기 도시경관과장의 총괄 아래 공무원 및 관내 불법유동광고물 주민수거보상제 참여인력 5인을 민·관 합동 자체 단속반으로 편성하고 설 명절 전까지 불법 현수막 난립을 예방하고 깨끗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는 2022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대형마트 주변 불법 주정차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특별단속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과 송림공구상가 주변의 불법 주정차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는 지난해 설치한 고정형 CCTV와 전광판, 불법주정차 금지 현수막을 통해 불법주정차 단속에 대한 주민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라바콘 등 설치 및 현장단속반의 정기 순찰과 병행해 특별 단속반 2개조를 추가로 운영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명절임을 감안해 과도한 단속은 지양하고 자진 이동을 유도할 계획”이라면서 “대형마트 이용객이나 주민분들께서 주차장을 이용하고 주변 교통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농업인단체는 공익수당을 환영하며 인천시의 모든 농어업인은 전국 최고의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농업인단체 일동은 25일 강화농업인회관에서 농어업인 공익수당에 대한 환영 입장을 밝히고 ‘인천광역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조례’에서 정한 절차를 조속히 이행할 것을 인천시에 촉구했다. 인천시의 농·어업을 책임지고 있는 강화군과 옹진군은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법, 문화재보호법, 선박안전조업규칙에 의한 어로한계선·출항시간 등 이중삼중 족쇄 규제를 받고 있다. 인천의 농어업인은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와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으며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 유지를 위해 희생하고 있다. 따라서, 인천시의 공론화 과정없는 월 5만 원의 공익수당 결정은 농어업인을 무시한 졸속 행정에 불과하며, 인천의 모든 농어민은 마땅히 전국 최고의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천시 세출예산 중 농림해양예산 비율이 시의 예산 증가 규모와 비교해 증가하고 있는지, 강화군에 지급하는 시비보조금 규모가 왜 늘어나지 않는지, 지난해 강화군 농지의 용도지역 변경 허가 등 접경지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가 송현동 98-303 및 금곡동 1-29, 송림동 일원 쉼터의 새단장을 마치고 지난 10일 주민에게 공개했다. 구는 동인천역 주변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낡고 오래된 쉼터를 활력이 넘치는 분위기로 새롭게 조성하기 위해 꽃이 어우러진 화분걸이 조형물을 설치하고, 형광 바닥재를 도입해 생동감이 넘치는 특색있는 쉼터로 연출했다. 또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차양 역할을 하는 파고라와 벤치를 설치해 이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 극복과 동시에 원도심의 침체된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유휴공간을 발굴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활력이 넘치는 지역 분위기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구월도매전통시장 상인회로부터 전통 장류 선물 세트 150개(450만 원 상당)를 기부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김영균 상인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모두 추운 겨울에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 물품을 준비하게 됐다. 밥 든든히 챙겨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우정식 구월3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상황에도 뜻깊은 후원 물품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역 내 홀몸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지역 주민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주민자치회로부터 사랑의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최재은 주민자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의 뜻을 따라 저소득 한부모가정 학생 1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남석진 남촌도림동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에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이강호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 공직자 청렴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남동구 고위 공직자들은 직무 수행 과정에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엄정한 공직기강과 소통하는 청렴 문화를 조성하는데 솔선수범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남동구는 매년 제작·배포하는 업무수첩에 반부패・청렴 서약서를 삽입, 전 직원이 청렴한 생활과 반부패 척결 다짐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구 캐릭터인 새랑이, 게랑이를 활용한 청렴 다짐 이미지 표출, 온라인 청렴 홍보물 배부, 청렴 주의보 발령 등 다양한 비대면·비접촉 활동을 통해 남동구의 청렴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고, 전 직원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라는 말처럼 청렴도 향상을 위해선 고위 공직자들의 솔선수범과 남동구 전체 구성원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모든 공직자가 구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하고 청렴한 남동구 실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남동구청 소속 전 직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했다. 25일 구에 따르면 지난 13~25일까지 구 산하 전 직원과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구월도매 전통시장, 인천 모래내 전통시장,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의 물품을 비대면으로 주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 이강호 남동구청장도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24~25일 이틀간 지역 전통시장 6곳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명절 준비기간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과 상인을 대상으로 안전한 전통시장 이용을 위한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 구청장은 “명절 대목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해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구매한 물품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한반도 평화 및 평화도시 인천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하여 1. 26.부터 2. 18.까지 평화도시조성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평화도시조성사업 공모는 남북관계 경색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화합을 위해서 평화와 통일에 대한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미래 지향적 평화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평화도시조성사업 공모 분야는 △찾아가는 평화 통일 톡(Talk) 쇼(Show), 영화나 드라마로 배우는 ‘북한 바로 알기’등 시민강좌 분야 3개 사업 △평화를 다큐로 만들다, 남북교류 기념일 연계행사 등 시민 참여행사 분야 3개 사업, △평화 통일 블로거(Bloger)의 남북 이음 탐방, 국제기구 종사자들과 함께하는 ‘평화의 섬 체험’, 청년들의‘슬기로운 섬 생활’등 체험 및 탐방 분야 4개 사업 등 3개 분야 10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1개 사업에 최저 1,000만 원 ~ 최고 4,000만 원의 사업비(자부담: 보조금 지원 금액의 5% 이상)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2등급을 달성한 인천교통공사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청렴컨설팅 멘토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006년부터 청렴도 우수기관이 미흡 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역량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청렴 컨설팅 제도를 통해 지난해까지 총 193개 기관에 대한 컨설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11개 멘토기관, 23개 멘티기관을 11개 그룹으로 선정, 각 기관의 반부패 역량 진단과 개선방안을 위한 컨설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청렴컨설팅을 희망하는 공공기관 즉 멘티는 지역, 기관 유형 등을 고려해 청렴도가 높은 기관을 멘토로 지정하여 컨설팅 그룹을 구성하고 멘토기관은 청렴도 향상 노하우 공유 등 멘티기관 특성에 맞는 대책을 마련한다. 공사 전상주 상임감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청렴컨설팅에 전국 지방공사·공단 중 유일하게 멘토기관으로 선정되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멘토기관으로서 우수시책 사례 공유 등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공사의 청렴도 향상은 물론 멘티기관의 청렴도 동반 상승을 위해 청렴컨설팅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의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시민들이 사업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명칭을 선정하고자 시민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칭 공모는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의 구상과 의미를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참여방법은 2022년 1월 26일부터 2월 11일까지 시 홈페이지 또는 전자메일을 통해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은 고속도로에서 일반도로로 변경되는 단순 도로개량사업이 아니라 경인고속도로(현: 인천대로) 당시의 옹벽, 방음벽을 철거하여 단절됐던 마을을 연결하고 도시의 숲길과 문화 공간을 만들어 시민의 길로 거듭나는 사업으로, 더 나아가 인천대로가 원도심 재생의 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시민들이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의 구상과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기 위해 사업동영상도 함께 공개하기로 하였다. 시는 접수된 명칭(안)에 대해 심사 후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거쳐 2월28일(예정) 최종결과를 인천시와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상은 1등 1명에게 100만원을, 2~5순위에게는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올해 ‘상생협력상가’지원 대상을 23개소까지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상생협력상가 지원은 영세 상인의 불합리한 이전에 따른 지역공동체 붕괴를 막고 지역 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인천시가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상가 임차인과 10년 이상 임대료 인상을 차임 또는 보증금의 2% 이하로 자제하는 내용의 상생협약을 체결한 임대인에게 최대 2,000만 원의 상가 건물 보수비를 지원한다. 인천시는 본 사업을 통해 2020년과 2021년 각각 7개 상가(20개 점포)와 10개 상가(31개 점포) 임대인에게 건물보수비 1억700만 원과 1억5600만 원을 지원했으며 6억2800만 원과 6억8600만 원의 임대료 부담 완화에 기여했다. 임차인은 10년 이상 장기간 안정적으로 임대료 인상에 대한 걱정 없이 영업할 수 있으며 임대인은 건물 보수를 통해 건물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어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지원 대상을 23개소로 크게 늘렸다. 인천시는 2월3일부터 3월11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4월 중 대상자를 선정한 후 6월부터 공사시행 및 사업비를 지원한다는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2월 2일까지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미크론 변이 가속화와 설 연휴기간(1.29~2.2) 이동량 증가로 코로나19 유행이 확산돼 방역상황 안정화 추세를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방역대책은 크게 의료대응과 방역조치로 구분돼 추진된다. 의료대응 부문에서는 코로나19 검사, 확진자·자가격리자 관리, 비상진료체계 등에 집중한다. 먼저, 설 연휴기간 중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 11곳, 임시 선별검사소 17곳, 의료기관 검사소 21곳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원활한 치료를 위해 감염병 전담병원 22곳(1,597병상)과 생활치료센터 7곳(정원 1,482명)도 상시 운영되며, 재택치료자를 위한 관리 의료기관 11곳도 24시간 운영돼 24시간 모니터링 관리하게 된다. 자가격리자에 대해서도 24시간 모니터링 관리를 실시하며, 자가격리가 어려운 접촉자들을 위해 인천시 인재개발원(27명 수용)을 임시생활시설로 운영한다. 또, 응급의료기관은 설 연휴기간에도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최근 광주 신축아파트 붕괴 사망사고와 관련해 24일 지역 내 대형 건설공사장 2곳을 찾아 특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건설교통위원회는 현대건설·대우건설이 시공을 맡고 있는 ‘주안2·4동 재정비 촉진지구 주안1구역’과 한화건설이 시공하는 ‘연수구 선학동 무주골공원 공동주택 신축공사’ 등 두 곳의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서는 광주 신축아파트 붕괴사고에서 언급된 겨울철 콘크리트 타설과 양생 문제, 품질·안전관리, 감리업무수행 등을 두루 살펴봄과 동시에 공사 공정 관리 사항 및 현장 직원의 안전관리 실태도 집중 점검했다. 현재 인천지역에서는 일반건축물 192곳, 공동주택(아파트) 125곳, 정비사업 현장 33곳 등 총 350곳에서 공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존수 위원장은 “건설현장에서 벌어진 최근 3년간 붕괴사고 전수조사에서 광주 신축아파트 사고와 같은 붕괴가 33건으로, 이중 3건 중 1건이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현장이었다”며 “이에 관련부서에 겨울철 공사 및 안전관리에 대한 철저한 감독뿐 아니라 감리원 합동점검 등을 실시하도록 요청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박남춘 인천시장이 신청사 건립, 주차장 조성과 3개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등 미추홀구 각종 현안과 건의사항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박남춘 시장은 24일 김정식 미추홀구청장과 만나 구정 현안과 건의사항을 듣고 현장을 방문하는 등 연두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박 시장은 “미추홀구는 인천 대표적 원도심이기도 하지만 또 그것을 활용해 주민들이 직접 마을을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주민자치, 주민공동체 지역”이라며 “인천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미추홀구는 신청사 건립, 제물포여중과 수봉공원 주차장 설치, 숭의4동과 용현3동,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인천대로 중앙녹지조성사업 등 7건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신청사건립과 인천대로 녹지조성 등은 행정절차에 맞춰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주차장조성과 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등에 대해선 특별조정교부금을 약속했다. 박 시장은 특히 미추홀구 신청사 건립에 대해서 “새롭게 지어질 구청사가 단순히 공직자 사무공간만이 아니라 주민 복합문화공간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구도심 개발 마중물이자 주민 거점공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박 시장은 이후 미추홀구의회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 신선새마을금고는 지난 24일‘사랑의 좀도리 쌀 1760kg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부터 시작된 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모으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이다. 신선 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쌀 176포(1포당 10kg)를 신흥동(116포)과 도원동(60포)에 기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의 저소득층, 경로당 등 176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익창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이웃을 위한 나눔의 마음마저 멀어지지 않도록 지역사회 공헌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도윤 신흥동장은“신선 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쌀을 지원해줘 코로나19로 힘들어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함께 힘써 주신 새마을금고 회원분들과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 영종동은 지난 21일 대성베르힐건설(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1,000만원)을 전달받은 사실을 밝혔다. 대성 베르힐은 영종하늘도시 A25블록(운남동) 시행사로 관할 동이 영종동이라는 사실을 알고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을 기탁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영종동에서 기탁식을 추진했다. 기탁식에는 김성수 대성베르힐건설(주) 상무이사, 김홍남 국제도시 건설국장, 김세원 영종동장, 이정국 영종동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성수 상무이사는“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세원 영종동장은“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정성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종하늘도시 A25블록(운남동) 대성 베르힐은 지하 1층~지상 25층, 13개 동 총 1,224세대 규모로 2025년 1월 입주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영종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1월 정례회의에서 제2기 회장, 부회장, 감사를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 앞서 회장 후보자 사전등록을 통해 이광만, 황규용 위원이 후보자로 사전등록했으며, 회장선거 결과 41명이 투표해 이광만 후보 28표, 황규용 후보 13표 득표로 이광만 후보가 회장으로 당선됐다. 또한 부회장으로는 권영원, 장기순 위원이, 감사로는 이형준, 허민수 위원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이광만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 당선자는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위원분들과 함께, 주민들과 함께 제2기 영종1동 주민자치회가 중구에서 가장 선진적인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무섭 영종1동장은“영종1동 제2기 주민자치회 임원 당선자 분들께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 제2기 주민자치회가 보다 더 주민 친화적인 풀뿌리 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종1동 주민자치회는 임기 2년(2021. 12. 27. ~ 2023. 12. 26.)의 제2기가 출범했으며, 위원 현원은 46명이다. 영종1동 주민자치회 2기는 임기 동안 주민자치업무, 협의업무, 수탁업무, 동 주민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는 '2022년 상반기 청년 실무형 지역인재 양성사업'참여자를 1월 24일부터 2월 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청년 실무형 지역인재 양성사업'은 코로나19 시대 취업 취약자인 청년에게 공공부문에서의 실무경험을 제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전액 구비로 추진된다. 대상은 사업공고일 기준 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1인가구 120%) 이하이면서 가구재산 4억원 이하이다. 신청방법은 주소지 관할 洞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區의 자체 선발기준과 심의회를 거쳐 적격여부를 심사해 최종 20명을 선발하고, 선발된 자는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구청 및 보건소, 洞 행정복지센터, 區 산하기관 등에서 일반 행정 및 복지 등 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상황에서 해당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경력형성 뿐 아니라 경제적 자립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주민의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