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토스 앱을 통해 미성년 자녀 명의로 우리은행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제휴서비스를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부모 고객들은 토스 앱의 ‘용돈관리서비스’에서 미성년 자녀 명의 우리은행 입출금 계좌를 만들고 손쉽게 용돈을 넣어 줄 수 있다. 이에 자녀 고객들은 받은 용돈을 토스 앱에서 송금·출금 등 활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시중은행 처음으로 핀테크 기업의 앱 안에서 미성년자 비대면 입출금 계좌 개설 서비스를 도입하였다. 토스와 제휴를 통해 토스 계좌 이용을 원하는 자녀를 가진 부모 고객들이 자녀에게 경제적 지원과 금융교육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를 위해 △자녀 계좌 개설 △자녀 용돈 송금 △용돈 송금 내역 조회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제휴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오는 3월 말까지 자녀 계좌를 개설한 경우 △부모에게 10000원 △자녀에게 5000원 토스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토스와 함께 미성년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강화한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라며, “앞으로 미성년 고객을 위한 편리하고 유익한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BBQ가 글로벌 도약을 이끌어 갈 새 인재들과 함께 을사년 2025년을 힘차게 연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들과 함께 본사에서 입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윤 회장은 입소식에서 창립 30주년을 맞아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축하하고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과 업무에 대한 충성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입사원들은 본사의 입소식을 마치고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치킨대학으로 이동해 '공채 36기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는 약 2,500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와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실무면접 등을 거쳐 7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자들이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제너시스BBQ 그룹의 교육 기관인 치킨대학에서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수료한 뒤 현업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신입사원 입문교육은 BBQ 사업에 대한 이해를 포함하여 가맹사업법과 식품위생법, 조별 과제 및 발표뿐만 아니라 제품 조리 실습과 도계장, 물류센터 등 현장 견학, 직무별 현장실습 등 직무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편성했다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기업 ERP시스템 연계 자금관리서비스 ‘뱅크인(Bank-In)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뱅크인 플랫폼’ 서비스는 기업고객이 은행 기업뱅킹에 접속하지 않고도 회계, 물류, 재고관리 등을 위해 사용하는 ERP 시스템에서 계좌조회, 이체, 집금 등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뱅크인 플랫폼’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금융업무는 잔액 및 거래내역 조회, 급여이체, 해외송금 및 국내외화자금이체 등 다양하다. ‘뱅크인 플랫폼’은 법인, 단체 및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모든 기업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다른 은행의 계좌잔액을 집금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해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으며 ERP 회계장부에 등록돼 있는 신한은행 계좌에서 이체·출금하는 경우 거래내역 및 이체 결과를 회계장부에 자동 반영해준다. 별도로 은행 기업뱅킹에 접속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고 이용 수수료도 없다. 신한은행 ‘뱅크인 플랫폼’ 서비스는 ㈜핑거의 ERP 시스템 ‘파로스 ERP’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ERP 전문기업들과의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LG유플러스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와 ‘두드림 U+요술통장’을 통해 15년 동안 누적 488명의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부와 멘토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두드림 U+요술통장’은 2010년부터 매년 장애인가정의 만 13세(중학교 1학년) 청소년을 선발해 대학등록 또는 취업준비 장학금을 조성하는 매칭펀드형 사회공헌활동이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이 멘토가 돼 매월 본인의 월급에서 2만원을 기부하고, 멘티인 청소년도 자신의 꿈을 위해 매월 2만 원을 저축하면, LG유플러스가 매월 6만 원의 금액을 매칭해 적금을 드는 형태로 운영된다. 멘티인 청소년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시점에 적립금 600만 원 및 소정의 이자를 포함한 장학금을 받아 이를 대학에 진학하거나 사회 자립 자금으로 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매월 기부를 하는 LG유플러스의 임직원 멘토들이 청소년 멘티들과 다양한 문화체험, 여름캠프 등 온·오프라인 활동을 함께 하며 그들의 꿈을 응원한다. 두드림 U+요술통장은 멘티 스스로도 매월 2만원을 저축하도록 해 장애가정 청소년의 자립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고재윤 제17대 광양제철소장이 지난 3일 공식 취임하며, 철강업계의 판도를 뒤흔들 혁신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안전, 경쟁력, 기술력, 그리고 상생. 그는 취임사에서 이 모든 요소를 아우르는 ‘초격차 친환경 모빌리티 소재 전문 제철소’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전달했다. 고 소장의 첫 번째 전략은 바로 안전. 철강업계에서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지만, 고재윤 소장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그는 철저한 안전 관리와 작업자들의 자율적인 안전 활동을 강조했다. 바로 ‘실행 중심의 안전 활동’으로, 광양제철소가 그 어떤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안전한 작업현장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두 번째 전략은 ‘강건한 설비 관리’를 통한 안정적인 조업. 고재윤 소장은 “광양제철소의 경쟁력은 강건한 설비 관리에 있다”는 확고한 신념을 밝혔다. 이를 통해 그는 철저한 점검과 예방 조치로 설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속하며, 제철소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그의 비전은 기술력과 경쟁력에도 눈을 돌렸다. 고 소장은 AHSS(고강도강) 및 친환경 핵심 제품인 자동차 외판,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 언베일드(Unveiled) 행사에 참가해 혁신상 수상작인 AI헬스케어로봇 ‘733’을 성공적으로 공개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5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덜레이베이(Las Vagas Mandalay Bay) 호텔에서 개최된 CES 언베일드(Unveiled) 행사에서 헬스케어로봇 기술의 첨병인 ‘733’ 제품을 공개, 현지의 폭발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행사장에 있던 참관객들은 “바디프랜드가 로봇공학, AI, 디지털 헬스케어가 융합된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헬스케어로봇의 기술적 진화를 확인시켜줬다”며 “’다이브 인(몰입)’이라는 이번 ‘CES 2025’의 주제 또한 관통했다”고 평가했다. ‘CES 2025’에 올해 1천 개 이상의 한국 기업이 참가하며 첨예한 기술혁신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바디프랜드는 단연코 돋보이는 기술력을 앞세워 전에 없던 새로운 유형의 헬스케어로봇을 공개했다. ’773’은 팔과 다리 마사지부의 움직임을 만드는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한 단계 진보시켜, 팔 부위를 180도 가까이 상승시키고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설 명절을 맞아 일시적 자금마련이 필요하거나 자금운영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15.1조원(신규 6.1조원, 만기연장 9조원) 규모의 자금을 2월 14일까지 지원한다. 구체적으로는 업체당 소요자금 범위내 10억원까지의 신규 대출 지원, 대출만기시 원금 일부상환 조건없는 만기연장, 분할상환금 납입 유예 등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고객들의 자금운영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금융지원을 시행하게 됐다”며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중소기업 고객을 위해 다양한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기업고충 지원센터’를 운영해 세무, 회계, 외환, 법률, 마케팅 등 경기상황 변화 대응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며, 환율 상승에 따른 수입업체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신용장 만기가 도래하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만기연장 기준을 완화해 업무처리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사진 제공: KAIST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인공지능(AI) 교육 역량을 세계 1위로 끌어올려 달라며 거액을 기부했다. KAIST는 김 명예회장이 AI 교육과 연구 인프라(기반 시설) 강화를 위해 44억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김 명예회장은 지난 2020년 500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김 명예회장은 KAIST에 첫 기부금을 약속하며 AI 분야에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춰 달라고 했다. KAIST는 당시 기부금을 이용해 김재철 AI대학원을 설립했다. KAIST는 2023년 기준 AI 분야 주요 학회에 발표된 논문을 기준으로 세계 5위의 역량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김 명예회장은 AI 연구 역량을 세계 1위로 끌어올려 달라며 KAIST에 다시 요청했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현재 세계 1위인 미국 카네기멜론대(CMU)의 AI 분야 교수는 45명”이라며 “KAIST도 AI대학원의 연구진을 현재 20명에서 50명으로 확대하고,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연구동을 신축해야 한다”고 했다. 김 명예회장은 “건물은 내가 지어줄 테니 걱정말라”며 이번 추가 기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지난해 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156억 달러로 2019년말 이후 5년만에 최소 수준이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12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156억 달러(약 611조7,632억원)로, 11월 말(4,153억9,000만 달러)보다 2억1,000만 달러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미국 달러화 강세(가치 상승)에 따른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 감소와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 등의 외환보유액 축소 요인에도 불구하고, 분기 말 효과로 금융기관의 외화 예수금이 늘고 외환보유액 운용 수익도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미국 달러화가 12월 중 약 2.0%(미국 달러화 지수 기준) 평가 절상된 만큼, 달러로 환산한 유로·엔 등 기타 통화 외화자산 금액은 반대로 줄어든다. 또 원/달러 환율 상승 방어를 위해 외환 당국이 외환보유 중인 달러를 시중에 풀어도 외환보유액은 감소한다. 그러나 은행 등 금융기관들이 연말 BIS(국제결제은행) 기준 위험자산 대비 자기자본비율을 고려해 보유 달러를 한은 계좌에 넣으면서 전체 외환보유액은 조금 늘었다. 한은에 예치한 외화 예수금은 안전자산으로 분류되기 때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가 알뜰폰 고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온라인에서 가입 정보와 사용량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알닷케어’를 오픈했다. LG유플러스 망을 임대해 알뜰폰 사업을 하고 있는 42개 파트너사의 통신 요금제를 이용 중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알닷케어’를 이용할 수 있다. ‘알닷케어’는 알뜰폰 이용 고객들이 자신의 ▲가입정보 ▲휴대폰 정보 ▲요금/납부 조회 ▲사용현황 ▲분실/정지/해제 등을 온라인에서 편하게 확인·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통합 고객센터다. 알뜰폰 상품 비교 및 셀프개통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뜰폰 공용 홈페이지 ‘알닷’에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알뜰폰 이용 고객들이 다양한 CS(customer service) 업무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알닷케어를 개발했다. 기존 알뜰폰 고객들은 CS 업무를 위해 각 알뜰폰 파트너사의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거나 LG유플러스의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야하는 등 불편이 있었지만, 알닷케어 오픈을 통해 고객들은 온라인에서 원하는 CS 업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알뜰폰 파트너사 입장에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알닷케어가 모든 알뜰폰 파트너사의 CS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우리나라 가구 소득 상위 10%와 하위 10%의 연소득 격차가 사상 처음으로 2억 원을 넘어섰다. 부동산 등 자산 격차도 15억 원 이상 벌어졌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소상공인들의 자금 상황이 악화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가 커지는 등 우리 사회의 양극화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 1·10분위 소득 격차 연간 2억32만 원 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조사 연도 기준 지난해 가구 소득 상위 10%(10분위)의 연평균 소득은 2억1,051만 원으로 2023년 대비 1,304만 원(6.6%) 증가했다. 10분위 가구의 연평균 소득이 2억 원을 넘어선 것은 2017년 통계 작성 시작 이후 처음이다. 반면 지난해 소득 하위 10%(1분위) 가구의 연평균 소득은 1,019만 원에 그쳤다. 1년 전보다 6.8%(65만 원) 증가했다. 그러나 10분위 가구와 소득 격차(2억32만 원)는 2023년(1억8,793만 원)보다 더 벌어져 2억 원이 넘었다. 대-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도 소득 양극화의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반도체·자동차 수출 호황으로 역대급 실적을 거둔 제조업 분야 대기업들이 최근 ‘성과급 잔치’에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 전신인 舊상업·한일은행의 퇴직직원 동우회가 양 은행 합병 26년만에‘우리은행 동우회’로 통합된다. 우리은행은 지난 3일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126주년 기념식 이후 양 동우회 통합 추진 MOU를 맺고 빠른 시일 내에 조직 통합을 완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원 상업은행 동우회장, 유중근 한일은행 동우회장 등이 참석했다. 동우회는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상호부조를 도모하기 위한 퇴직직원들의 자율적 모임이다. 1970년대에 설립된 상업, 한일 동우회는 1999년 양 은행의 합병에도 불구하고 따로따로 운영되어왔다. 우리은행에서 함께 근무한 직원들이 퇴직 후에는 출신은행 별로 각기 다른 동우회에 가입하는 형태가 유지된 것이다. 우리금융그룹은 ′23년 3월 임종룡 회장 취임 직후 ‘기업문화혁신TF’를 설치해 임직원의 화학적 통합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대내외에서 상업, 한일 양 은행의 계파문화가 은행발전의 저해요인으로 지적되면서 계파의 상징으로 여겨진 동우회 통합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또한 ′99년 합병 이후 입행한 통합세대의 퇴직시기가 다가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블루캠퍼스에서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본부장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New Route for Value-up』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작년 주요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 경영환경 변화에 맞춘 ‘성장방식 전환’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또한 고객 및 기업가치 증대를 위한 주요 전략과 세부 추진계획도 논의했다. 이날 경영전략회의에서 정상혁 은행장은 “변화의 방향을 잘 읽고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말하며, ‘영업방식의 변화, 미래를 위한 변화, 현장의 변화’ 세가지를 언급했다. 이어 “기업가치 밸류업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지금까지 잘해왔던 자산성장 중심의 영업에 더해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질적 성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행장은 “이런 변화의 과정에서 특히 유념해야 할 것은 리더들이 도덕적으로 바른 기준을 가지고 균형을 잡아야 한다”고 말하며, 믿을 수 있는 신한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리더들에게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어떤 전략과 제도도 변화하는 환경에 모든 것을 완벽하게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브랜드 드리미가 신제품 X50 Ultra의 출시를 앞두고, '코리아 리미티드' 특별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많은 소비자들이 현 플래그십 모델 X40 Ultra보다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신제품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 추론했으나, 드리미는 이러한 예상을 정반대로 뒤집으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13일 오후 7시, 네이버쇼핑라이브 '핫it슈 tv' 방송에서 첫 선을 보이는 X50 Ultra의 ‘코리아 리미티드’ 특별 프로모션은 일상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로봇청소기를 보다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기회다. X50 Ultra 모델이 1,390,000원, 직배수가 가능한 X50 Master 모델이 1,490,000원로 제공되어, 그동안 높은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소비자들의 결정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드리미가 이처럼 ‘코리아 리미티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된 것은 한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 덕분이다. 드리미는 2022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지 불과 2년 만에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 점유율 2위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X50 Ultra의 사전 예약이 시작된 지 4일 만에 2만 명을 넘어서는 폭발적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기획재정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반도체법과 전력망법 등의 빠른 처리를 위해 국회와의 여야정협의체 논의에 적극 나서겠다"면서 "인공지능(AI)과 바이오 등 신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대한상의에서 열린 '2025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을 헤쳐 나가기 위해 정부부터 혼신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 경제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믿음으로 경제 파고의 방파제가 돼 위협요인으로부터 기업을 최우선 보호하면서 해야할 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대행은 “경제 최일선에서 뛰고 계신 기업인 여러분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AI와 바이오 등에 대한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지원과 규제혁파 등 미래 신산업 육성에 범정부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빈도체법과 전력망법 등을 언급하면서는 “핵심 경제법안의 신속한 입법을 위해 여야정 협의체 논의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주)머스카에서 내년 1월부터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더 스파(THE SPA)’가 운영하는 딥슬립 프로그램에 자사의 제품 ‘슬리핑보틀’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더 스파(THE SPA)’의 딥 슬립 프로그램은 바디 브러시, 맞춤형 마사지, 안티에이징 페이셜 트리트먼트를 통해 일상의 균형을 회복하도록 돕는 수면 강화 프로그램이다. 슬리핑보틀 관계자는 "다양한 산업에서 고객의 수면에 대한 높아지는 니즈를 인지하여 협업 문의를 해 오는 경우가 많다"라며, "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이 건강한 수면 습관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다양한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머스카는 국내 수면 음료 시장을 개척해 온 브랜드로 ‘피츠버그 수면의 질 지수’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수면 테스트를 제공해 고객의 일상 수면습관을 체크할 수 있도록 도울 전망이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바이오 전문기업 그래디언트(대표 이기형)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래디웰이 아난티 이터널저니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한다고 밝혔다. 이터널저니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을 넘어 브랜드의 스토리와 철학을 전달하며 고품질 제품을 큐레이팅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래디웰은 이번 입점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고객층과 더욱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입점으로 래디웰은 프로바이오틱스 시그니처 3종을 비롯해 프리바이오틱스, 키즈 유산균, 베이비 유산균, 파로 곡물효소 등 전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이는 것 너머까지, 건강에 대한 집념'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고 있는 래디웰은 하나의 선택에도 천 번의 고민을 담아내는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다. 모든 순간 타협하지 않는 정직함으로 숨김 없는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브랜드 철학은 제품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래디웰은 국내 최초로 장 건강 맞춤형 제품 3종(밸런스·센시티브·클리어런스)을 선보였으며, 업계에서는 드물게 모든 제품의 균주명과 비피더스 균과의 배합 비율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소비자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2024 게임산업 종사자 노동환경 실태조사'와 '2024 글로벌 게임 정책·법제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 2종은 국내 게임산업 종사자의 노동환경에 대한 심층 분석과 글로벌 게임산업의 정책·법제 동향 분석을 통해 국내 게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사점을 제공했다. ▶국내 게임산업 종사자의 근로시간 및 보상 체계 개선 필요성 제기 게임산업 종사자 노동환경 실태조사는 국내 게임산업 종사자 15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마감을 앞두거나 급박한 시기에 장시간 업무를 지속하는 일명 '크런치 모드' 경험 비율이 전년 대비 3.9%p 감소한 34.3%로 나타났다. 다만, 크런치 시기 일주일 최대 근로시간은 56.1시간으로 전년 대비 4.5시간 증가했으며, 전체 종사자의 평균 노동시간은 44.4시간으로 종사자들이 희망하는 40.3시간과 차이를 보였다. 주 52시간제 유연화에 대해서는 58.7%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실행 전제조건으로 '근로시간에 대한 명확한 보상 체계 구축(45.0%)'과 '포괄임금제 폐지(42.9%)'가 선행돼야 한다고 응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4일 하나은행 주주총회를 거쳐 이호성 은행장 후보가 차기 하나은행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지난 2015년 9월 통합 하나은행이 출범하면서 초대 은행장으로 취임한 함영주 은행장과 지성규, 박성호, 이승열 은행장에 이어 통합 하나은행의 5대 은행장으로 앞으로 2년간 하나은행을 이끌게 된다. 이호성 은행장은 영업점에서 첫 은행 생활을 시작해 기업금융전담역(RM), 지점장, 영업본부장 등 영업현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호흡하며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은행의 현장영업 선봉에 서 왔다. 이후 영남영업그룹장, 중앙영업그룹장, 영업그룹장을 역임할 때도 손님들을 직접 방문하는 ‘발로 뛰는 현장경영’을 기반으로 시장의 변화를 미리 파악하고 준비했다. 그 결과 Small IB, 신탁, 증권대행, FDI 등 뉴비즈(New-Biz) 개척을 통해 수수료 수익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하나카드 대표 재임 시절 연회비 관리전략, 플랫폼 혁신 등의 새로운 수익원 발굴로 수익구조 체질개선은 물론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견조하고 튼튼한 수익 포트폴리오 토대를 마련하는 등 경영자로서 능력과 성과가 입증된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정진완 신임 우리은행장이 취임 첫날인 2일 남대문시장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회장 김명진, 이하 메인비즈협회)를 찾았다. 중소기업영업으로 잔뼈가 굵은 은행장답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방문으로 취임 첫 행보를 시작한 것이다. 정 행장은 2일 오전, 취임 후 첫 번째 일정으로 회현동 본점 인근 이웃이자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남대문시장상인회(회장 문남엽)를 방문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은행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행장은 지난해 중소기업그룹장으로 재임하며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스마트 카드결제 단말기 지원, 주말 시장 방문고객에 본점 및 인근 지점 주차장 개방 등을 추진했다. 지난 취임식에서도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어주겠다고 강조한 정 행장은 남대문시장상인회를 첫 행선지로 선정해 상생금융 확대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해 적극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정 행장은 이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메인비즈협회를 방문해 중소기업 지원 및 기업 공급망금융 플랫폼인 원비즈플라자 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유망 중소기업 선정과 육성, 지원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돕는 메인비즈협회는 지난해 2월 우리은행과의 협약을
삼성엔지니어링이 2020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와 18억5,000만 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한 '하위야 우나이자 가스 저장 프로젝트'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이 1조 달러를 돌파했다. 1965년 11월 현대건설의 첫 해외 수주(태국 타파니∼나라티왓 고속도로 건설) 이후 59년 만이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은 지난달 1조 달러(한화 약 1,468조원)를 돌파했다.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은 올해 11월까지 9,965억 달러를 기록했다. 대외 여건이 악화한 가운데서도 건설업계가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수주가 연말에 몰리면서 기록 달성이 가능하게 됐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신년사에서 '1조 달러 달성'을 발표하고, "국가 경제 성장에 큰 힘을 보탰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해외건설협회가 집계한 지난해 1∼11월 해외 수주액은 326억9,000만 달러이며, 12월 수주액은 아직 공표되지 않았다. 해외 건설 수주액은 호황기인 2010년 716억 달러에 이르렀다. 그러나 미중 무역분쟁과 중동 발주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점차 줄어들며 2019년 223억 달러까지 급감했다. 이후 다시 반등하며 2021년 3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12월 20일 중국 공업정보화부 총국과 국가체육총국이 주최하고 공식 발표한 '2024년 중국 스마트 스포츠 대표 사례'의 스포츠시설 부문에 도심형 골프장 골프존 시티골프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2024년 스마트 스포츠 대표 사례 모집에 관한 공업정보화부 총국 및 국가체육총국 고시(공업정보화부 전자문서[2024] 330호)에 따르면 모집 범위는 국민 건강 증진, 스포츠 경기, 스포츠 시설 및 기타 부문 네 가지로 특히 스마트 스포츠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 스포츠 경기 장비 및 경기장 시설, 스마트 청소년 스포츠 제품을 중심으로 사례를 모집했다. 현지 전문가 등 여러 심사 단계를 거쳐 선진 기술과 사업 성과가 우수하며 발전 가능성이 높은 총 102개 대상(국민 건강 증진 부문 38개, 경쟁 스포츠 부문 22개, 스포츠 시설 부문 17개, 기타 부문 25개)이 선정됐다. 지난해 9월 중국 천진 매강 컨벤션 센터에 공개한 골프존의 첫 도심형 골프장 사업인 천진 시티골프는 스포츠 시설 부문의 대표적인 사례로 선정됐다. 천진 시티골프는 골프존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크린골프(골프 시뮬레이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올해 국민연금 수급자의 수급액이 지난해보다 2.3% 인상됐다. 지난해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그대로 반영한 결과다. 국민연금뿐 아니라 기초연금과 공무원연금·사학연금·군인연금 같은 특수직역연금 등 다른 공적연금의 수령액도 2.3% 인상됐다. 3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 통계청 등에 따르면 관련 법령에 근거해 각종 공적연금 수급자는 올해 1월부터 작년보다 2.3% 더 많은 연금액을 탄다. 작년 소비자물가 변동률(2.3%)을 반영해 공적연금 지급액을 조정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오른 금액은 올해 12월까지 적용된다. 국민연금법 51조와 공무원연금법 35조, 기초연금법 5조는 "전년도의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해 금액을 더하거나 빼서 매년 고시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사학연금은 공무원연금법을 따른다. 작년 9월 현재 노령연금(수급 연령에 도달해서 받는 일반적 형태의 국민연금) 수급자의 월평균 수급액이 65만4,471원이었는데, 올해 월평균 수급액은 2.3%(1만5,052원) 인상돼 66만9,523원이 된다. 노령연금 최고액 수급자(작년 9월 현재 월 289만3,550원)의 경우 올해 6만6,551원 올라 월 296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동아쏘시오그룹은 2일 오전,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정재훈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과 본사 지역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가졌다. 임직원 모두는 지혜와 유연함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어려운 상황에서도 혁신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힘찬 새 해의 출발을 다짐했다. 신년사에서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는 “오늘날의 국제 정세와 경제 위기는 한 치 앞도 예상하기 힘든 국면이다”며 “우리가 세운 목표 달성에 큰 장벽으로 느껴져 수 많은 어려움을 야기하고 있지만 우리 그룹이 쌓아온 유구한 역사 속에는 위기에 굴하지 않고 우리가 목표한 바를 이뤘던 DNA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1980년대 완제의약품과 원료의약품 수입 개방 조치, 자본자유화와 물질특허제도 조기 도입 등 국내 제약 산업의 위기와 다국적 기업과의 경쟁 속에서 동아쏘시오그룹은 좌절하지 않고 체계적인 전략으로 돌파구를 마련했다”며 “연구개발 중심의 기업 문화를 구축하고 성장호르몬, 1세대 바이오 의약품, 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국내외적인 불확실성의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 ‘유지경성(有志竟成,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의 자세로 세계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성장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윤홍근 회장은 1일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열린 신년식에서 창사 30주년을 맞이한 올해를 원칙과 기본을 지키며 세계 1위 프랜차이즈 기업을 향한 도약의 토대가 되는 중요한 해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윤 회장은 2024년을 “지난해 지정학적 갈등과 금융 시장 불안 등의 경영 환경 속에서도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브랜드 광고를 하는 등 과감한 혁신으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고 회고하며 패밀리와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윤 회장은 신년식에 앞서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에 대해 심심한 애도의 마음을 표하며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에게도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국가적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시작한 2025년도는 보호무역을 강화한 트럼프 2기 시작, 우크라이나 등 전쟁 장기화, 국내 정치·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위기가 확대되고 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기동호 대표이사는 2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2025년 경영목표와 전략을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기동호 대표이사는 “탑티어 캐피탈사로서 한 단계 더 높게 도약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4대 중점 추진전략으로 △성과창출 역량 극대화 △미래 지속 성장동력 확보 △리스크 관리 및 내부통제 강화 △기업문화 혁신 등을 제시했다. 기 대표이사는 먼저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상황 변화에 대응한 핀셋전략으로 건전성과 수익성을 높이고, 오토금융 시장 지배력 강화와 기업금융 수익구조를 다변화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제휴사와 협력으로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천명했다. 끝으로 기 대표이사는 “강화된 리스크 관리와 자산 건전성 제고 등 고도화된 내부통제 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신뢰받겠다”라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업계 1등 우리금융캐피탈’을 만들어 나가자”고 호소하며 취임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정부는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을 1.8%로 전망했다. 이는 건국 이래 역대 7번 째로 낮은 수준이다. 이마저도 '12·3 비상계엄' 후폭퐁과 미국 새 행정부 리스크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상황이 더 악화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1분기 추가경정예산 편성도 검토할 전망이다. 2년 만에 다시 1%대 저성장의 늪 "불확실성 워낙 커…하반기 더 어려울 듯" 정부는 2일 확대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발표한 '2025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지난해 GDP(국내총생산)성장률을 2.1%, 올해 성장률은 1.8%로 예측했다. 성장률이 2% 아래로 떨어진 것은 한국은행이 관련 집계를 시작한 1954년 이후 단 6차례, 특히 2022년 2.7%, 2023년 1.4%에 이어 4년 연속 1~2%대의 저성장을 기록하는 일은 전례가 없다.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2.3%였고, 올해는 침체된 경기가 반영돼 1.8%로 예측했다. 통관수출 증가폭이 지난해 8.2%에서 올해 1.5%로 급감하며 경상수지 흑자폭도 900억 달러에서 800억 달러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취업자 증가폭도 지난해 17만 명에서 올해 12만 명으로 줄어들지만 인구구조의 변화로 인해
편집자 주: 2025년 2월 말부터 육아휴직이 최대 1년 6개월까지 가능하다. 배우자 출산휴가도 20일로 늘어난다. 육아휴직 급여는 첫 3개월은 한 달에 최대 2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혼인 신고를 하면 연말정산 때 부부 1인당 50만 원씩, 최대 100만 원의 세금을 깎아준다. 시간당 최저임금은 1만30원이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을 분야별로 정리했다. ▲세금·금융·부동산 예금보호한도 1인당 1억 원으로 상향… 혼인 신고한 신혼 부부, 최대 100만 원 세액공제 ▽예금보호한도 상향=금융사에 예금을 할 때 보호받을 수 있는 금액이 1억 원으로 확대된다. 예금보호한도는 2001년 도입 이후 24년 만에 5000만 원이 더 늘어난다. 1월 예금자보호법 개정안 공포 후 1년 이내 시행될 예정이다. ▽착오송금 반환 지원 강화=계좌번호 입력 실수 등 잘못 송금한 금액을 예금보험공사가 대신 반환받아 돌려주는 금액이 5000만 원 이하에서 1억 원 이하로 확대된다. 수취인의 자진 반환 요구 기간은 3주에서 2주로 줄어든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확대=10월부터 전국 의원 7만 개와 약국 2만5000개에서 실손보험 청구가 간편해진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는 소비자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무안 참사 이후 제주항공이 예상치 못한 유동성 위기에 직면했다. 여객기 참사로 인해 급증한 항공권 예약 취소와 고객들의 전액 환불 요청으로 제주항공의 재정 상황이 심각한 상황에 처했다. 특히, 제주항공은 모든 취소 건에 대해 조건 없는 전액 환불을 약속했기 때문에 환불에 따른 현금 유출 규모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주항공이 고객들로부터 받은 예약금 규모는 약 2606억원에 달하며, 이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큰 규모다. 예약금은 항공사가 항공권을 판매하고 미리 받은 금액으로, 서비스 제공 전에 계약부채로 처리되며, 고객이 항공권을 사용한 후 수익으로 전환된다. 이 예약금은 항공사가 유동성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이번 참사 후 대규모 환불이 이어지면서 현금 유출로 전환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제주항공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약 6만8000건의 항공권 취소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취소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가 발생한 29일 오전 9시 이후에 집중됐으며, 환불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금 유출은 항공사의 유동성을 심각하게 압박하고 있다. 제주항공이 전액 환불을
부산 가덕도 신항만 컨테이너 부두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우리나라의 작년 수출이 역대 최대인 6,838억 달러를 기록했다. 작년 한 해 반도체 수출이 1,419억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전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반도체 단일 품목이 작년 한국 전체 수출액의 약 20%를 차지했다. 작년 12월 수출은 6.6% 증가하면서 역대 12월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월간 수출도 15개월 연속으로 전년 대비 증가하는 '수출 플러스' 기조를 이어갔다. 이하 표물 및 그래픽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2024년 수출액은 전년보다 8.2% 증가한 6,838억 달러로 그간 역대 최대 규모이던 2022년 기록(6,836억 달러)을 넘어섰다. 정부는 작년 연초 7,000억 달러 연간 수출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최대 목표 7,000억 달러에근접한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 연간 수출 증감률은 2021년 25.7%, 2022년 6.1%, 2023년 -7.5로 지속해 낮아지다가 2024년 반등에 성공했다. 15대 주요 품목별로 보면,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은 43.9% 증가한 1,419억 달러로 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청년층과 40대를 중심으로 ‘N잡러’들이 급증하고 있다.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여러 부업을 동시에 하며 머니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들 중에서 자신만의 수익 노하우를 공유하며 인기 유튜버로 변신하는 이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돈버는 정보’ 유튜브 채널은 에어드랍 부업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2024년 1월 시작된 돈버는 정보는 단 3개월 만에 2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5개의 영상으로 18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돈버는 정보의 주요 콘텐츠는 에어드랍 부업에 관한 정보로, 이를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원하는 N잡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에어드랍 부업은 코인 거래소, 바이낸스와 같은 거래소 및 플랫폼을 활용해 보상을 얻는 앱테크 형식의 부업이다. 돈버는 정보의 관계자는 “에어드랍 부업은 한정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를 활용해야 하는데,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아야 안정적인 부업 진행이 가능할 것”이라 전했다. 그러나 최근 부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사기 피해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돈버는 정보는 이를 예방하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 IT전문 자회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대표 김백수)가 지난 30일 금융 IT 전문가 양성을 위한 ‘우리FISA(우리FIS Academy) 4기’를 개강했다. 우리FISA 4기는 △AI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총 102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2025년 6월 17일까지 960시간 동안 진행된다. 현직 IT 실무진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실제 금융권 데이터셋을 활용한 프로젝트 진행 △데이터센터 견학 △현업 관점 조언과 노하우 등을 전수한다. 더불어 △포트폴리오 컨설팅 △면접 특강 △기술세미나 등 교육생들의 성공적인 취업도 지원한다. 한편, 우리FISA 수료생 242명은 금융권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국내 유수기업에서 IT 전문가로 활약하며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김백수 대표이사는 “멘토들에 의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금융IT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대한민국 금융IT 산업의 미래를 주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함영주 회장이 지난 27일 하나금융지주 주식 5,000주를 장내 매입하며 책임경영 실천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명확히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로 주가가 저평가된 상황에서 밸류업(기업가지 제고) 계획이 실질적인 주주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그룹의 최고경영자가 직접 주식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한 취지다. 또한, 하나금융지주의 주요 경영진 역시 주식 매입에 동참하며 책임경영 실천에 뜻을 모았다. 함영주 회장의 5,000주 매입을 포함하여 이달 중 강성묵 부회장 1,200주, 이승열 부회장 1,000주, 박종무 부사장 500주, 김미숙 부사장 500주, 강재신 상무 500주, 박근훈 상무 400주, 강정한 상무 250주 등 주요 임원들이 총 9,350주를 장내 매입했다. 이로써 허나금융지주의 경영진 전체가 그룹의 장기적 성장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과 주가 부양 의지를 피력했다. 함영주 회장은 “이번 주식 매입을 계기로 밸류업 계획에 대한 실행력을 강화하고 주주들과의 소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이 금융주 밸류업의 대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지난 30일 회현동 본점에서 디지털자산 수탁 기업인 비댁스 주식회사(BDACS, 대표이사 류홍열)와 가상자산 수탁시장 선도를 위한 혁신기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가상자산 수탁 비즈니스 협업 △블록체인 기술 노하우 공유 △공동사업 발굴 및 사업추진 등 글로벌 디지털 금융 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비댁스는 대체불가토큰(NFT), 토큰증권(STO) 등 고객의 가상자산을 맡아 안전하게 보관하고 관리 해주는 커스터디 서비스 사업자다. 지난 9월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수리를 완료했다. 2022년 설립된 신생업체임에도 최근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인 아발란체(Avalanche)와 폴리매쉬(Polymesh)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 등 기술력과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우리은행 디지털전략그룹 옥일진 부행장은 “비댁스 주식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가상자산 수탁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기술적 기반을 다질 것”이라며,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저축은행(대표이사 정민식)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의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사장님 혜택 가득 보통예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장님 혜택 가득 보통예금」은 금리가 낮은 입출금 통장에 항상 일정 수준의 운전자금을 상시 예치해야만 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개인사업자 전용 상생금융 상품이다.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비대면 가입이 가능하고, 상품 가입 시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상품의 기본금리는 예금 잔액별 적용으로 ▲300만원 미만 연 2.0% ▲300만원이상 3,000만원 미만 연 2.5% ▲3,000만원 이상 2억원 이하 연 3.0% ▲2억원 초과 연 1.0% 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급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를 통해 소상공인은 연 0.2%, 중‧소기업은 연 0.1%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상품에 가입하는 소상공인들에게는 그룹의 다양한 연계 서비스도 제공된다. 하나금융그룹 마케팅 동의 시 ▲하나은행 웹진(자산관리‧은퇴설계 등의 정보 제공) 구독 서비스 ▲하나손해보험 1day 골프보험 월 1회 무료 제공 ▲하나카드 제이드클래식카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3%를 기록했다. 2021년(2.5%) 이후 4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그러나 과일과 채소 등 농산물 물가는 지난해와 비교해 연중 강세를 보였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2.3% 오른 114.18(2020=100)을 나타냈다. 정부의 물가안정 목표치(2.0%)는 소폭 웃돌았다. 올해 물가를 이끌었던 품목은 과일과 채소다. 연초에는 사과와 배 등 신선과실 강세가, 여름철에는 여름 잎채소 등의 강세가 이어지는 등 기후에 따른 작황 영향이 컸다. 올해 신선식품 지수는 9.8% 올라 2010년(21.3%) 이후 14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석유류는 1.1% 떨어져 작년(-11.1%)보다는 하락폭이 줄었다. 공미숙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지난해에 비해 국제유가 하락폭이 줄고, 올해는 두 차례에 걸친 유류세 인하율 축소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공 심의관은 “농산물, 석유를 제외한 개인서비스, 전기·가스·수도, 가공식품 등 다른 품목들은 대체적으로 작년보다 둔화해 전년 대비 전체 소비자물가 오름폭은 줄었다”고 말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토교통부 주택건설실적통계에 따르면, 전국 평균 착공 물량은 연간 약 52만 가구에 달했으나, 2022년에는 38만 가구, 지난해에는 24만 가구로 급감했다. 서울의 경우 2022년 착공 물량이 6만 2000가구에서 2023년에는 2만 7000여 가구로 줄어 입주 물량도 큰 폭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특히 서울 주택시장의 공급불안은 더욱 커져 ‘공급절벽’이 앞당겨 질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환율불안, 원자잿값, 공사비 급등 등이 주택공급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서울의 경우 오는 2026년 주택 입주 물량 급감으로 인해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주택 공급 부족 현상으로 신축 단지에 관심이 커지면서 HL디앤아이한라가 서울 마포구에 들어설 ‘마포 에피트 어바닉’이 선착순 분양에 들어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 마포구 경우 입주 예정 물량은 24년부터 26년까지 0세대, 27년에 이르러 1,340세대 입부물량 예정이 전부다. ‘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지하 5층~지상 24층, 2개동 총 407가구로 전용면적 34~46㎡ 아파트 198가구와 전용면적 42㎡, 59㎡ 오피스텔 209실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휴스틸(박훈 대표이사)은 1967년 4월 창립하여 올해로 57년이 된 강관 전문 제조기업이다. 철강 산업분야에서 강관 메이커로서 최고의 입지를 다져온 휴스틸은 독자적인 기술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최고 품질의 강관 제품을 생산해 오고 있다. 휴스틸은 1995년 대불공장, 2005년 당진공장 준공에 이어 2015년 대구공장 인수를 통해 연산 ERW강관 100만톤과 STS강관 4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강관 메이커이다. 현재는 전라북도 군산과 미국 휴스턴 인근에 신규공장을 건축 중에 있어 글로벌 종합 강관사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휴스틸의 매출액은 약 7,647억, 영업이익 1,232억원(영업이익률16.1%)의 실적을 기록하였고,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약 1,700억원, 영업이익은 약 183억원(영업이익률 10.8%)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실적이 다소 감소한 이유는 제품의 단가하락과 각종 수요산업의 부진 등 외부 요인에 의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철강업계가 전반적으로 부진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휴스틸이 기록한 1분기 영업이익률 10.8%는 양호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골프장과 골프코스를 보유한 신안그룹이 새로운 도전으로 대한민국 레저 역사를 새롭게 써가고 있다. 신안그룹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골프장, 콘도, 골프 빌리지, 스키장, 리조트, 호텔까지 운영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레저 기업으로 리베라CC(현재 36홀/18홀 증설 예정, 경기도 화성), 신안CC(현재 27홀/9홀 증설 진행 중, 경기도 안성), 그린힐CC(현재 18홀/9홀 증설 진행 중, 경기도 광주)와 제주도의 에버리스 골프리조트(27홀, 제주 애월읍), 웰리힐리CC(현재 36홀/9홀 증설 예정, 강원도 횡성군)등 5개의 골프장과 사계절 종합휴양리조트 웰리힐리파크, 호텔 리베라 청담, 호텔 리베라 거제, 호텔 리베라 아노블리를 운영하고 있다. 건설을 모태로 1960년 창립한 신안그룹(회장 박순석)은 주택사업을 비롯한 토목·건축사업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성장하고, 1990년대부터 골프장 건립과 더불어 호텔, 금융, 제조업 등의 사업에 뛰어들면서 국내 50대 기업으로서 위용을 갖추었다. 현재 신안그룹 경영의 4대 축은 건설, 제조, 레저, 금융 부문으로 모두 25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지만 가장 강점을 가진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제주항공이 무안공항 사고와 관련해 유가족 지원과 사고 수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특히 유가족 지원, 보험 처리, 안전 점검 계획 등 사고 수습과 관련된 구체적인 대책을 발표하며 사고 수습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30일 오전 제주항공은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3차 브리핑에서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사과를 전하며, 사고 수습과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송경훈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은 "141명의 신원이 확인된 시신은 유가족 확인 절차를 거쳐 장례식장에 안치되고 있다"며 "유가족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장례 절차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광주와 목포, 무안 등지에 호텔 객실과 목포대학교 기숙사를 확보해 유가족들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안공항 내 임시 숙소도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300여명의 직원이 유가족 지원과 사고 수습에 투입됐으며, 추가로 37명의 직원을 무안 현지에 파견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보험 처리와 관련해 제주항공은 국내외 5개 보험사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장례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보험금 지급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송 본부장은 "영국 재보험사 관계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실시한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국제표준 사후관리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해 시행 중인 준법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 가이드라인으로, 기업 경영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준법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이를 통제 및 관리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ISO 37001 역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요구사항 및 사용 지침으로, ISO 37001 인증은 기업이 부패방지를 위해 국제 사회가 요구하는 경영시스템을 수립 및 실행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2023년 12월 시중은행 최초로 ISO 37301과 ISO 37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바 있으며, 올해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관리 심사를 통과함으로써 글로벌 수준의 내부통제체계 및 준법경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한국표준협회의 사후심사 통과는 하나은행이 추진해온 준법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세계적인 투자정보 제공기관인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의 2024 MSCI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MSCI는 매년 전 세계 8,500여 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장기적인 산업별 ESG 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 있고 권위 있는 글로벌 평가기관이다. 7개 분야에 대한 기업의 이슈사항을 바탕으로 ESG 경영실태를 평가해 AAA부터 CCC까지 총 7단계 평가등급을 발표하고 있다.‘AAA’등급은 글로벌 은행산업 평가 대상기업 중 상위 9%에 해당하는 기업만이 획득할 수 있는 최상위 등급이다. 우리금융은 △기업 지배구조 △금융 접근성 △개인정보보호 및 데이터 보안 △금융 소비자 보호 등 MSCI ESG 평가의 모든 항목에서 국내 금융사로는 유일하게 전 분야 Leader로 평가받았다. 특히 △친환경 금융 항목은 만점을 획득하였다. 이로써 우리금융은 △MSCI ESG △블룸버그 ESG 평가에서 최상위 그룹에 포함되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2024년 다우존스 DJSI World 지수에도 편입되어 트리플크라운(Triple Crown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2024년, 이커머스 시장은 여러 사건과 이슈로 인해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 C-커머스의 공습과 큐텐의 ‘티메프’ 미정산 사태가 업계를 강타하며 많은 기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 팬데믹 동안의 대규모 투자로 어려워진 수익성에 외부 악재까지 겹치면서 이커머스 사업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쿠팡은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며 여전히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 쿠팡,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성과 올해 쿠팡은 3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10조 6000억 원의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쿠팡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급속도로 성장한 모습이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 뒤에는 C-커머스의 도전과 검색순위 조작 의혹이라는 위기가 도사리고 있었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 업체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 진입하면서 쿠팡은 경쟁 압박을 느껴야 했다. 특히 알리익스프레스는 중국의 거대 자본을 무기로 파격적인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필했다. 이들은 올 한 해 동안 누적 2562만 건의 앱 설치를 기록하며, 국내 소
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2024년 한국 증시는 말 많고 탈 많은 한 해였다. 12월 30일 폐장을 앞두고, ‘밸류업’ 프로젝트로 시작한 올해는 결국 코스피가 2400~2500의 박스권에 머무는 모습으로 끝을 맺었다.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행동주의 펀드와 연기금의 움직임 등 다양한 이슈가 얽힌 한국 증시의 흐름을 돌아보며, 그 안에 담긴 메시지를 정리한다. ◇ 대통령의 약속과 현실의 간극 2024년의 투자 달력은 윤석열 대통령의 등장으로 시작됐다. 그는 1월 2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대한민국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많은 기업이 있지만 주식시장은 저평가되어 있다”라며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의지를 분명히 했다. 현직 대통령의 증시 개장식 참석은 역사적으로도 이례적이며, 이는 시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내었다. 그러나 이러한 발표는 곧 현실의 벽에 부딪혔다.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금융시장 정책의 성과가 나타나지 않자, 코스피와 코스닥은 약세를 보였고, 1월 한 달 동안 코스피는 5.96% 하락했다. 이는 지독한 박스피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2월에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 계획이 발표되었으나, 시장의 기
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2024년 한국 금융권은 강달러, 폭증하는 가계부채, 내부통제 부실 등 구조적 문제와 함께 탄핵 정국으로 인한 정치적 혼란까지 겹치며 그야말로 격동의 한 해를 보냈다.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금융 시스템의 취약성이 드러났고, 잇따른 금융사고는 금융사에 대한 신뢰를 크게 무너뜨렸다. 지이코노미는 올해 금융업계의 주요 이슈를 정리하고 향후 도약을 위한 방향성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 강달러 충격과 은행권의 외환 손실 확대 올해 금융권이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은 강달러 기조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정책이 지속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귀환 기대감으로 원·달러 환율은 연말 1430원대까지 치솟았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와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신뢰를 흔들며 자본 유출을 촉발, 환율 상승을 더욱 부추겼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국내 4대 은행의 외환 손익은 3분기 기준 1,0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7% 급감했다. 강달러로 인해 외화부채 비중이 큰 은행들은 막대한 손실을 떠안게 되었으며, 환율의 급등은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더욱 키웠다. 외환당국의 개입
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2024년 유통업계는 전례 없던 도전과 변화의 해였다. 경기 불황과 정치적 혼란 속에서 오프라인 유통은 심각한 실적 위기에 직면했으며, 이커머스는 C커머스의 공습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고심했다. 이렇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식음료 업계는 해외 시장 공략에 집중하며 내수 부진을 극복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지이코노미는 2024년 유통업계의 주요 이슈를 결산하며 향후 동향을 전망해 보고자 한다. ◇ 3고 시대의 도전 2024년 유통업계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 시대'가 초래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했다. 이 요소들은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크게 잠식하였고, 결과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 감소로 이어졌다. 특히, 소비자 심리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대기업들은 젊은 오너를 경영진으로 전진 배치하여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내외 쇼핑 환경의 급속한 변화는 기업 간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었다. 과거에는 과감한 투자로 위기 타개에 나섰던 대기업들이었으나, 올해는 실적 부진으로 인해 투자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은 생존을 위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소비자 요
지이코노미 양미영 기자 | 최근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으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일러스트레이션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K-일러스트레이션페어’가 내년 2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K-일러스트레이션페어는 다채롭고 매력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멋진 작품을 소장할 기회와 함께 일러스트 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작가들의 커리어 성장에 유효한 세미나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회에서 열리는 모든 세미나와 클래스는 입장권 소지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입장권은 홈페이지와 온라인 티켓 예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내년 1월 31일(금)까지 사전 예매하면 입장권을 20% 할인받는다. 커리어 성장을 위한 세미나는 ▲적은 팔로우로도 꾸준히 대기업과 협업하는 비법 ▲드로잉 아이콘 수익화 방법 ▲내 인스타툰이 책이 되기까지 A to Z ▲명화 속 주인공 되기 ▲키워드로 그려보는 캐릭터 인스타툰 등이 준비된다. 출품업체와 작가는 물론 예비 일러스트레이터와 일반 관람객 모두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커스텀 굿즈 제작 전문 브랜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LG유플러스가 AX 컴퍼니로 도약을 가속화하기 위해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임직원 참관단을 파견한다. CES(Consumer Electroincs Show)는 157개국, 4500여개 IT기업들이 참여해 첨단 기술을 선보이고 사업 방향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 가전 및 정보기술 전시회다. 올해 행사는 ‘Connect. Solve. Discover. Dive In’을 주제로 ▲AI ▲지속가능성 ▲스타트업 ▲양자컴퓨팅 ▲에너지 전환 등 관련 기업들의 전시가 예정돼 있다. LG유플러스는 AX 컴퍼니를 위한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파트너를 발굴하기 위해 사내 AI 전문가들로 참관단을 구성했다. 이상엽 LG유플러스 CTO(최고기술책임자, 전무)를 필두로 AI 기반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총괄하는 최윤호 LG유플러스 AI Agent추진그룹장(상무) 등이 참관단으로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참관단은 AX 역량 강화 및 사업 파트너 발굴을 위해 통신 및 가전 업체들의 전시관을 둘러보고 사업 협력 방안을 타진한다. 특히 모바일, 홈 IoT, 기업 고객용 상품
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오텍캐리어가 업계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국내 대표 냉난방공조 전문 기업으로서 오텍캐리어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향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강력한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의 입지 오텍캐리어는 냉각 솔루션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강력한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서울과 성남 판교, 인천, 평택, 부산, 영월의 호텔과 리조트 6곳에 캐리어 터보 냉동기, 냉난방기, EHP공조기 등을 납품하거나 계약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는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사례이다. ◇ 클린룸 솔루션 사업의 본격화 캐리어에어컨의 ‘클린룸’ 솔루션 사업 본격 추진이 특히 주목된다. 클린룸은 공기 중 입자들의 농도를 제어하고, 먼지의 발생, 유입, 유보를 최소화하는 공간으로 구성된 특수목적 시설이다. 이러한 환경은 반도체, 바이오 등 고도로 정제된 환경이 요구되는 산업 분야에서 필수적이다. 캐리어에어컨은 120년간의 글로벌 공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클린룸의 설계부터 조달, 시공, 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원스톱 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포스코 노사가 12월 27일 포항 본사에서 2024년 임금교섭 조인식을 열며 약 6개월간 이어진 교섭의 막을 내렸다. 이희근 포스코 사장(예정자)과 김성호 포스코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이번 조인식에서는 무분규 전통을 계승한 성과와 함께 노사 상생의 뜻깊은 행보가 빛을 발했다. 이번 임금협약에는 △기본급(Base-up) 10만 원 인상, △경영목표 달성 동참 격려금 300만 원(전통시장 상품권 50만 원 포함), △노사화합 격려금 300만 원(우리사주 취득 장려금) 지급이 포함됐다. 심각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처우 개선 필요성에 대한 노사 간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 협약의 배경이다. 포스코는 지난 6월 27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약 6개월에 걸친 협상 끝에 평화적으로 임금 교섭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1968년 창사 이래 이어진 무분규 전통을 다시 한 번 지켜내며 철강업계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냈다. 조인식과 함께 진행된 '노사 상생 선언문' 체결식에서는 철강 경쟁력 강화, 사회적 책임 이행, 신뢰와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노력이 약속됐다. 포스코 노사는 이번 선언을 통해 행복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