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산학융합본부,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경북산학융합본부, 경북PRIDE기업CEO협회가 수행한 '청년 내 일(My job) 기업 내일(Tomorrow) 프로젝트사업'이 지난 6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년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우수사업 부문에서 1등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번 우수사업 부문(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경북도의 '청년 내 일(My job) 기업 내일(Tomorrow) 프로젝트사업'은 경상북도가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으로 추진하고 ‘경북산학융합본부’와 ‘경북PRIDE기업CEO협회‘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2018년부터 추진해온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역 내 강소기업과 우수 청년인재를 매년 100여명씩 선발하여 취업캠프, 취업맞춤형교육, 지역강소기업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강소기업에 취업을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도내 우수인재의 도 외 유출을 방지하는데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산학융합본부 박재우 원장은 “금번 수상을 통해 지역 우수 청년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맞춤형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