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31일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사무총장 김웅철)와 서울 영등포구 소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Hi-earth, Hi-us’ 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 진행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환경보호 등 친환경 사회복지사업과 아동권리 증진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한 해 동안 지역의 따뜻한 나눔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Hi-earth, Hi-us’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올해 처음 선발한 ‘DGB With-U 대학생봉사단 서울팀’이 참석해 임명장을 전달받고 활동 의지를 다졌다. ‘Hi-earth, Hi-us’ 사업은 DGB 임직원과 지역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지역주민이 걷기 챌린지, 친환경 생활용품 사용 등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금액을 지역사회 후원금으로 적립하는 ‘Hi-earth’ 사업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학습 멘토링 지및 문화체험 지원 등으로 구성된 ‘Hi-us’ 사업이 결합된 사회복지사업이다. 김태오 이사장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사회복지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 지역의 긍정적 에너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배지숙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달서구6)이 9월10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에서 추진 중인 ‘100인의 꿈지원단’에 위촉되어 응원메시지를 전달하고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배지숙 의원은 “대구의 미래인 아동들의 꿈을 힘차게 응원한다”고 적은 응원 메시지를 전하면서, “의정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며, “꿈 지원단뿐만 아니라 굿네이버스 등 많은 후원단체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좋은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에서 진행하는 ‘100인의 꿈지원단’은 대구지역내 전문직업인 100인을 꿈지원단으로 위촉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이 미래사회의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응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위촉되는 ‘100인의 꿈지원단’은 아동에게 꿈 응원메세지를 전달하고, 지역 내에서 선정된 20명의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멘토링을 제공하는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금)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 박숙자 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침구류는 알러지케어 전문 제품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위생관리를 통해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완주교육지원청을 통해 완주군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 및 무더위가 지속 되며, 개인 위생관리가 중요해지는 시기에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침구류를 지원해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을 적극 지원하는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박숙자 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다”라며, “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에서도 취약계층 아동을 더욱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전달된 후원 물품을 완주군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 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숙자)와 함께 ‘환경의 날’을 맞아 고산중학교 재학생에게 환경보호 및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이번 체험활동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 기금으로 완주군 고산면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3회기로 오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유서 깊은 고산면을 중심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생태개선 활동과 역사 탐방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에 대한 자긍심 함양과 더불어 역사와 전통이 지속가능하도록 돕고자 진행되었다. 고산지역을 중심으로 역사전문가와 함께 고산향교, 세심정, 삼기정 등에 대한 역사적 유례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자연보호를 위한 생태개선 활동(농촌쓰레기 줍기 등)을 통해 유서 깊은 지역의 문화제가 깨끗하게 보존되도록 진행되었다. 한편,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는 2007년부터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전라북도 내 소외된 아동들의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모두 함께 행복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김경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