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음석창 기자 | 정기명 여수시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를 하루 앞둔 2일 ‘투표 참여 독려 1인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정 시장은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여서동로터리에서 ‘투표가 답이다! 투표해요, 우리’라는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또한, 오전 11시에는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읍·면·동장 회의를 열어 선거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투표 독려에 적극 힘쓸 것을 당부했다. 같은 날 저녁 6시와 7시 사이에는 시청 앞 로터리에서 퇴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1인 캠페인에 펼칠 예정이다. 정 시장은 “대통령선거는 나라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주권자의 당연한 권리인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여수시는 지난 27일 올해 처음으로 대통령선거에 참여하는 학생 유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여수공업고등학교를 찾은 바 있으며, 이 밖에도 ‘투표 참여 누리 소통망(SNS) 참여 잇기(챌린지)’ 등 투표율 제고를 위한 전방위적 홍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여수에는 총 111개의 본 투표소가 설치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음석창 기자 | 정기명 여수시장이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의 투표를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30일 오전 상황실에서 ‘선거투표 독려를 위한 긴급간부회의’를 갖고, “시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것”을 지시했다. 그러면서, “여수시가 전국 최고의 투표율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간부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27일 여수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새내기 유권자 투표를 독려한 바 있으며, ‘투표 참여 SNS 챌린지’ 추진, ‘선거 대비 읍면동장 점검 회의’ 등 공명선거와 투표율 제고를 위해 앞장서 왔다.
지이코노미 음석창 기자 | 광양시는 28일 시청에서 정인화 시장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대통령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모든 시민이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의 담화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정인화 시장은 “제21대 대통령선거는 우리의 삶, 가족의 행복, 아이들의 미래와 함께 지역의 발전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12·3 비상계엄으로 훼손된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투표 참여로 단단하고 튼튼하게 복원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투표 참여 방안을 제시하며 전 계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거동이 불편한 시민은 이웃과 동행해 투표에 나서고, 기업과 기관은 직원들이 투표할 수 있도록 시간을 배려하며, 혼자 가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은 이웃과 조율해 투표 시간을 확보하자는 내용이 담화문에 포함됐다. 또한 정 시장은 생애 첫 투표를 맞는 청소년과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층의 참여를 독려하며, 온 가족이 함께 투표소를 찾아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촛불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5월 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지이코노미 음석창 기자 | 전남 구례군은 마을 이장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주민들의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동네 한바퀴 챌린지’캠페인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건강한 선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 이장들은 회관이나 경로당, 일터 등 여러 장소에서 주민들과 만나 투표의 중요성과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전면 이장단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투표에 대한 책임감과 관심이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주민은 “이장님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각자의 방식으로 투표를 알리는 이번 챌린지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좋은 본보기”라며 “앞으로도 이런 주체적인 움직임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 독려 챌린지’는 마을 이장님들이 중심이 되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예정이며,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투표 참여를 장려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음석창 기자 |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차질 없는 선거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정기 부시장을 주재로 ‘공명선거 추진과 투표율 제고를 위한 27개 읍·면·동장 영상회의’를 열어 대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최 부시장은 “시민들이 투표 과정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투표소 설치·운영과 투표 상황관리에 세심히 살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이 소중한 권리를 제대로 행사할 수 있도록 각 마을과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안내방송을 송출하고 행정 게시대를 활용하는 등 투표 참여 독려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최 부시장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관내 주요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소 설치 상태와 인력 배치, 장비 운용 등을 총점검했다. 최 부시장은 “공정하고 차질 없이 선거가 진행되도록 빈틈없는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선거기간 동안 공정하고 안정적인 선거관리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투·개표지원상황실을 운영, 사전투표와 선거일투표, 개표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음석창 기자 |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생애 첫 투표를 맞는 고등학생 유권자를 대상으로 투표 독려에 나섰다. 시는 27일 오후 여수공업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선거권 행사를 응원하는 ‘생애 첫 투표 캠페인’을 전개했다. 올해 처음으로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는 여수지역 학생 유권자는 2,700여 명이다. 정기명 시장은 “민주주의는 투표로부터 비롯된다”며 “이번 선거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갖는 고3 학생들이 본인에게 주어진 소중한 권리이자 가치를 실천하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시민들이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하도록 현수막, 전광판, 누리 소통망(SNS), 마을방송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전방위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음석창 기자 | 여수시가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특별한 응원에 나섰다. 올해 처음 투표권을 갖게 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애 첫 투표 캠페인’을 진행하며, 미래 유권자들의 소중한 첫걸음을 응원한 것. 27일 여수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약 2,700명의 학생들이 대상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민주주의는 투표에서 시작된다”며,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학생들이 권리의 가치를 깨닫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수시는 캠페인 현장뿐 아니라 현수막, 전광판, SNS, 마을방송 등 다채로운 채널을 통해 투표 독려 메시지를 널리 퍼뜨리고 있다. 이번 선거가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와 참여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첫 투표는 권리이자 책임이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순간이다. 여수시의 응원이 학생들에게 힘이 되어 더욱 적극적인 선거 참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6.3 대통령 선거를 불과 2주 앞두고 인천국제공항공사 산하 자회사에 국민의힘 및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이 잇따라 임명되면서 ‘알박기 인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내란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정일영 의원(인천 연수을)은 이를 “차기 정부의 국정 운영을 방해하는 조직적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정 위원장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자회사인 인천국제공항보안(주)은 오는 21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장 선임을 강행할 예정이다. 내정자는 전 충남지방경찰청장을 지낸 인물로, 국민의힘 지역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사회 승인 시 이달 28일 취임식이 예정돼 있다. 또 다른 자회사인 ㈜인천공항에너지에도 용산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인사가 관리본부장으로 내정돼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 12일에는 인천공항시설관리(주) 상임감사위원에 국민의힘 광주시당 위원장인 김현장이 임명된 바 있다. 정 위원장은 “공항 운영과 무관한 정치권 인사들이 주요 자리에 내려오는 것은 공공성을 훼손하는 정권 보은성 인사”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러한 인사를 방조하고 있는 책임자로서
지이코노미 음석창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구례군은 14일부터 6월 3일까지를 선거 홍보 기간으로 지정하고, 투표 참여를 장려하는 현수막(36개소), 배너(39개소), LED 전광판(11개소), BIS 전광판(13개소) 등을 활용해 관내 기관 및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간에 투표 독려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순호 구례군수는“투표는 시민의 권리이자 책임입니다. 많은 주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며, “모든 주민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꿔 나가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은 사전투표소 8개소 운영하며, 본 투표일에는 14개소에서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어르신과 장애인 유권자들을 위한 이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하여 투표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음석창 기자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특별지자체 설립 및 메가시티 실현’, ‘남중권 新경제거점, 미래첨단산업벨트 구축’, ‘세계적인 생태도시 도약’의 3대 전략, 18개 핵심사업을 각 정당에 제안했다. 현재 전국 지자체 절반 이상이 소멸 위험에 직면해 있으며, 전남은 소멸 위험 1위 지역이다. 지자체가 살아남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 간 연합이 필수다. 이에 시는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전남 동부권 경제협력을 시작으로, 영호남 광역연대를 통한 메가시티 출범을 지방소멸 위기 해법으로 제시했다. 특별지자체 설립 및 메가시티를 실현할 광역인프라로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 ▲국도2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전남공공건축지원센터 건립 ▲전남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신설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을 제안했다. 민생안정과 경제성장을 뒷받침할 미래 첨단산업벨트 구축 계획도 담았다. 시는 ▲미래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 조성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국가 우주위성 데이터센터 구축 ▲전남 방위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그린바이오 혁신파크 조성 등을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을 동시에 보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