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두 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가 오는 6월 9일(금)부터 6월 11일(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6,678야드-예선, 6,495야드-본선)에서 막을 올린다. 이예원(20, KB금융)이 11일 3라운드가 열리는 10번 홀(파4) 그린옆 벙커에서 벙커샷을 시도하고 있다. 이예원은 완벽한 벙커 탈출로 파를 기록하며 타수를 잃지 않았다.
양양=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두 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가 오는 6월 9일(금)부터 6월 11일(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6,678야드-예선, 6,495야드-본선)에서 막을 올린다. 안소현(28, 삼일제약)이 11일 3라운드 18번 홀(파5) 그린옆 벙커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파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CC의 밸리, 서원코스에서 펼쳐진다. 총상금은 13억 원, 우승상금은 2.6억 원이다. 본 대회는 투어 최종전인 만큼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제네시스 상금순위 70위 이내에 포함된 상위 시드 선수 63명만 출전한다. 한승수(36)가 대회 3라운드 7번 홀(파5) 세컨드 샷이 그린 앞 벙커에 빠지는 바람에 벙커에서 샷을 하고 있다.
김해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LPGA 2022시즌 세 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2’(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3야드)에서 오는 21일(목)부터 나흘간 막을 올린다. 전효민(23, 도휘에드가)이 24일 대회 최종일에서 1번 홀 티샷이 벙커 턱에 떨어졌다. 전효민은 다행이 벙커 턱이 낮아 어렵지 않게 탈출 할 수 있었지만 거리가 짧게 떨어져 그린에 올리지는 못했다. 전효민은 1번홀 보기를 기록했다.
음성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 우승상금 3억)가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남, 동 코스 / 파72)에서 열린다. 박현경이 9번홀(파4)에서 벙커샷을 하면서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