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올해 ‘벼 특수미‧밭작물 종자’ 신청하세요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생산한 벼 특수미와 밭작물 종자를 이달 17일부터 28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청 받는 벼 특수미는 13개 품종으로 찰벼인 △동진찰 △백옥찰 △보람찰, 추석 전 출하용인 △진광 △진옥, 밥쌀용인 △미호 △새칠보 △소다미 △예찬 △청품 △황금노들, 사료용인 △목양 △영우이다. 밭작물은 6개 작물 17개 품종으로 콩(△대찬 △대풍2호 △두루올 △미소△선풍 △청미인 △청자5호), 팥(△서나 △홍다 △홍진), 수수(△소담찰 △황금찰2호), 기장(△금실찰 △이백찰), 들깨(들샘), 사료용 옥수수(△광평옥 △다청옥)이다. 공급단위는 특수미는 20kg, 밭작물인 콩과 팥은 2kg, 수수와 기장은 1kg, 들깨는 0.5kg, 사료용 옥수수는 20kg으로 사료용 옥수수를 제외한 나머지 품종은 미소독이다. 2월 중·하순에 공급량이 확정되면 3월 이후 농업인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특수미의 유색미와 향미, 밥쌀용 일부 품종과 밭작물의 참깨, 땅콩, 수수, 조 종자가 필요한 농업인은 2월 이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한다. 강희훈 기술지원과장은 “농업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