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공무원노조, 도의회 파행에 "민생이 우선" 성명서 발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78대 78 여야 동수로 출범한 제11대 경기도의회의 첫 임시회가 결국 파행으로 얼룩졌다. 경기도의회는 의장 선출 및 상임위원회 배분 등 원 구성에 합의를 이루지 못하며 본회의를 개최하지 못했다. 도의회는 12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 5분 만에 정회한 데 이어 19일 제2차 본회의도 열지 못했으며 25일 오전 10시 제36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무산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추경 편성이 늦어지면 비상경제 대응뿐 아니라 취약계층에 대한 국도비 지원도 늦어진다"라며 "민생불안이 가중되는 가운데 특히 취약계층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큰 타격도 우려된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도 26일 성명서에서 "파행으로 얼룩진 도의회 정상화를 촉구한다"라며 "도민을 생각하라, 민생이 우선이다"라고 밝혔다. 공무원노조는 이날 "경기도는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급, 지역화폐 발행 지원, 고금리 대출대환 특례보증 등 비상경제 대응과 민생안정을 위해 추경예산안을 도의회에 긴급 제출했으나 도의회 원구성이 늦어지며 의사일정이 올스톱된 상황에서 추경예산 집행은 기약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