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북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풍기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500년 가삼 재배지이자 고려인삼 최초 시배지인 경북 영주시 풍기읍 일원에서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엑스포 조직위는 지난 2017년 풍기인삼축제 개막식에서 엑스포 유치 선포식을 시작으로 5년여 간의 준비기간을 들여 성공개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풍기인삼의 전 세계적 홍보와 제품 수출 및 소비 촉진을 통한 인삼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주목적으로 경제적인 측면에서 △생산유발 효과 2474억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1005억원 △취업유발 효과 2798명 등의 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인삼도시 도약의 시발점이 될 이번 행사는 인삼의 '생명력', '인류 행복', '미래 산업' 등 3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주제관, 생활과학관, 인삼미래관, 인삼홍보관, 인삼교역관 등 5개 전시관을 메인으로 인삼 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치를 확인한다. 특히 50여 개 이상의 업체가 입점할 '인삼교역관'은 인삼 관련 가공 및 유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가 엑스포 사전 붐 조성과 수도권 홍보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는 지난 16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영주시 서울사무소에서 재경영주향우회 임원 등 46명을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이창구 조직위 부위원장, 박찬흥 재경영주향우회 회장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엑스포 설명 및 발전방향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명예홍보대사는 위촉일부터 엑스포 종료일인 오는 10월 23일까지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 활동과 후원 등 엑스포 성공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조직위는 명예홍보대사 위촉을 시작으로 향후 인삼엑스포 개최 붐 조성과 대국민 홍보를 위해 유명인 홍보대사를 위촉해 전 국민이 아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로 만들 방침이다.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찬흥 재경영주향우회장은 "내 고향 영주에서 국제적인 행사가 개최된다는 사실만으로도 자랑스러움을 느낀다"며 "서울에서 활동하는 영주향우회 회원들의 열띤 홍보와 참여가 인삼엑스포 성공개최의 밑거름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창구 조직위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가 이달 1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온라인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14일 조직위에 따르면 오는 9월 개최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유튜브 및 SNS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 다변화를 위해 온라인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온라인 서포터즈는 영상 기자단, 블로그 기자단 2개 부문에 청소년 20명, 내국인 15명, 외국인 5명 등 총 40명을 선발한다. 지원대상은 현재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매체가 있으며 영상 촬영·편집 또는 사진 촬영·글쓰기에 능숙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청소년의 경우는 영주시 중·고등학교 재학생만 지원가능하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3월부터 엑스포가 마무리되는 10월까지 엑스포 홍보를 위한 영상 또는 기사를 본인이 직접 제작해 자신의 온라인 계정에 콘텐츠를 게시하고 개인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등 등 홍보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활동 중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콘텐츠 채택 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을 수 있고,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 활동 서포터즈에게 상장 및 부상이 지급된다. 참여 희망자는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재단법인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의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홍보에 나선다. 온라인에서는 엑스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 되는 ‘설맞이 티켓 오픈 소문내기 이벤트’가 다음달 2일까지 진행중이다. 참여방법은 엑스포 인스타그램 접속, 엑스포 인스타그램 팔로우하기, 이벤트 게시물 댓글에 친구 태그 후 설맞이 인사와 함께 티켓 오픈 소식 댓글을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되며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는 영주를 방문하는 귀성‧귀향객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영주시 주요 진출입로인 영주‧풍기IC와 육교 등에 엑스포 홍보 현수막과 가로등 배너를 설치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엑스포 개최 사전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설 연휴 전날인 28일 중앙고속도로에 위치한 치악휴게소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방한 용품이 든 홍보물을 배부하고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달에 이어 발로 뛰는 엑스포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앞으로도 관람객 100만명 이상 유치를 목표로 인스타, 페이스북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13일 영농조합법인 풍기인삼제조창에서 1,000만원, 길문진‧김창우 씨가 공동으로 1,000만원을 후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농조합법인 풍기인삼제조창 박광신 대표와 길문진‧김창우 씨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개최의 적극 지원을 위한 엑스포 후원 기탁서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한 후원금은 엑스포의 대외 홍보와 각종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광신 풍기인삼제조창 대표는 “이번 후원이 엑스포 성공개최에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엑스포를 계기로 영주시와 풍기인삼이 국제적인 명성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동후원을 약속한 길문진‧김창우 씨는 “이번 후원으로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을 염원하는 지역 분위기가 조성돼 시민들과 함께 하는 인삼엑스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구 조직위 부위원장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실질적인 힘을 보태주신 풍기인삼제조창과 길문진‧김창우 씨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후원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는 올해 개최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앞두고 오는 10일부터 입장권 온라인 사전 예매를 개시한다. 입장권은 △일반(19~64세) 7천원 △청소년(14~18세) 4천원 △어린이(7~12세) 3천원이며 예매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입장권 예매자는 행사장 방문 시 매표소에서 소정의 지역사랑 상품권을 제공한다. 인터넷으로 입장권을 사전 구매한 관람객은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기간 중 현장에 설치된 매표소나 무인 발권기에서 실물 입장권으로 교체 후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마감 시간은 오후 5시까지이다. 입장권 소지자는 엑스포 인근 유료 관광시설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연계되는 할인시설 및 금액은 엑스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성욱 엑스포조직위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풍기인삼의 효능과 가치를 소개하고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및 관광객 참여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에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엑스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가 내년 개최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9개월 여를 앞두고 현장홍보를 본격화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24일 중부고속도로에 위치한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방한 용품이 든 홍보물을 배부하며 엑스포 개최 소식과 함께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조직위는 향후 이용객이 많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엑스포 홍보활동을 추진해 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초석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장성욱 조직위 사무총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계획했던 대부분의 홍보 행사가 취소되거나 축소되면서 대면 홍보의 어려움이 있지만, 꾸준하고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내년에 더 많은 분들이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는 주제로 내년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경북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재단법인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이달 1일부터 다음해 2월 4일까지 700명을 목표로 엑스포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다음해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영주시 풍기읍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조직위는 원활한 회장 운영 지원을 위해 24일간의 행사 기간 중 1일 210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자원봉사 활동은 관람안내, 공연‧행사‧부스 운영지원, 주차 및 환경관리 등 일반분야와 외국인과 장애인 대상 관람안내와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맡는 통역분야로 구분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엑스포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개인 또는 10인 이상 단체로 지원 가능하며, 참여 가능일수가 많을수록 선발심사에 가점이 주어진다. 선발된 자원봉사자에게는 엑스포 참여증서 제공, 자원봉사 실적 인정과 함께 우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표창이 수여할 방침이다. 조직위는 내년 3월까지 자원봉사자를 최종 선발하고 7월 발대식과 봉사자 교육을 통해 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간 중 각종 안내‧체험부스, 전시관, 주차장 등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원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23일까지 엑스포를 널리 알릴 공식상품화권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식상품화권 사업은 인삼엑스포의 공식휘장을 이용해 특정 상품을 제조·판매하는 사업이다. 조직위는 사업 권리를 부여하는 대가로 휘장사용료를 받게 되며 선정된 사업자는 엑스포 회장 내 기념품 판매 우선 참여권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공식상품화권 대상품목은 봉제류, 완구류, 의류, 문구류, 가방류, 생활용품 및 잡화류 등 총 6개 품목군이다. 참여자격은 캐릭터나 기념품 제조업 또는 도·소매업, 캐릭터 라이선스업 등 관련 업종 기업이 대상이다. 조직위는 오는 23일까지 엑스포홈페이지 등에 공식상품화권사업자 모집을 공고하며, 사업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 홈페이지와 온비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상품화에 관심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우수한 업체 선정을 통한 다양한 굿즈 개발로 인삼엑스포를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내년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란 주제로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북 영주시는 9일 오후 4시 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4차 부서별 지원사업 발굴 추진상황 영상보고회를 개최했다. 장욱현 시장을 비롯해 엑스포 조직위원과 전 부서장 등 70여명이 태블릿PC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기존 사업을 제외하고 29개 신규 발굴사업을 보고했다. 특히 이날 보고회는 산양삼클러스터 산양삼주 만들기체험 운영, 산림치유박람회 '인삼먹고 치유하고' 프로그램 운영, 2022세계유산축전, 2022경상북도 생활개선회 도대회 유치 등 전국·도 단위 행사 등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에 대한 보고와 의견교환 시간을 가졌다. 시는 향후 엑스포 관람객 확보를 위해 사회단체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전국·도 단위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가 유치하고, 엑스포 기간중 안동, 예천, 문경 등 인근지역에서 개최되는 도 단위 이상 행사를 파악해 엑스포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다른 엑스포와 차별화된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규사업 발굴에 힘써주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에서 최초로 유치한 국제행사인 '2022영주세계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