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가 개교 20주년을 기념하는 걷기대회를 대구 팔공산에서 개최하며 화합을 다졌다. 이 대학교 총학생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화합의 장’ 행사를 3년 만인 지난 14일 대구 팔공산 일원에서 개최했다. 개교 20주년을 맞아 선포한 ‘재취업 온라인 사관학교’ 비전을 공유하고 선후배, 사제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과 졸업동문 및 그 가족과 교직원 등 전국에서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팔공산 방짜유기 박물관에서 북지장사까지 팔공산 둘레길 왕복 4km를 함께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행사를 준비한 제21대 총학생회 안윤기 회장(사회복지계열)과 설리아 부회장(뷰티케어학과)은 “정말 오랜만에 선후배와 동기 학우들, 나아가 동문 가족들과 교수님이 5월의 싱그러운 날씨 속에 함께 해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좋은 시간이 됐다”면서“코로나로 힘들었던 지친 일상을 이번 기회로 훌훌 털고, 다시 희망을 향해 증진해 나갈 우리 학우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조방제 총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로 모이기 힘들었던 상황에서 오랜만에 선배와 후배, 스승과 제자, 재학생과 졸업생이 한자리에 모여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는 8일 오후 이 대학교 대강의실에서 금오공과대학교, 금오공업고등학교, 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 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와 직업계고교 학생들의 배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일‧학습 병행 3+2+2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3+2+2 프로그램은 교육기간을 의미하며, 참여하는 학생은 고교를 졸업(3년)하고 영진사이버대학교 메카트로닉스 학과에 진학(2년)과 동시에 이 대학이 취업 연계한 산업체로 취업, 일과 학업을 병행한다. 영진사이버대 졸업 후에는 금오공과대학교 계약학과에 편입(2년), 4년제 학사 학위까지 취득하며 3+2+2 과정을 완성한다. 3+2+2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학과 고교는 선취업-후학습 과정이 체계를 갖추고 완성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다 하기로 했다. 또 이번 프로그램 정착을 위해 영진사이버대학교와 금오공과대학교는 지속적인 교류와 참여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협약을 체결한 고교 관계자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직무능력에 힘써온 우리 고교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의 취업 확대 기회와 현장 직무 관련 기술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방제 영진사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창원상남시장상인회와 13일 상남시장상인회 회의실에서 산업체위탁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의 평생교육 실현과 지원을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은 상남시장상인회 소속 상인들에게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통해 평생교육과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입학 시 장학금 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창원상남시장은 창원시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한 도시형 전통시장으로 현재 590여 점포가 입점해 있고, 다양한 문화시설과 휴식공간을 방문객에게 제공해 고객 친화적인 창원의 대표적인 명물시장이다. 류용희 영진사이버대학교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남시장 상인들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온라인 평생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계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사이버대학교는 2022학년도 1학기 신입생 2차 모집을 이달 21일부터 2월 16일까지 진행한다. 모집 학과로는 컴퓨터정보통신학과, 부동산학과, 산업경영학과, 글로벌실용영어학과, 상담심리학과, 재활상담복지학과 등 11개 계열학과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와 경주중앙시장번영회는 경주중앙시장 상인들의 자기계발과 평생학습 실현에 함께 노력하기로 하고 10일 산업체위탁 교육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경주중앙시장번영회 회의실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경주중앙시장번영회 전필봉 회장, 김광태 상무이사와 류용희 영진사이버대학교 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주중앙시장번영회 소속 상인들은 영진사이버대학교의 다양한 교육과정에 참여해 평생학습을 실현하고, 영진사이버대학교는 번영회 소속 상인들이 대학 입학 시 장학 혜택을 등 다양한 지원과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경주중앙시장번영회는 경주중앙시장 내 700여 점포 상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시장 현대화 사업 및 교육지원 사업 등 시장과 소속 상인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또 이곳 시장을 찾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시장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필봉 경주중앙시장번영회 회장은 “평생 장사에 매진하다 보니 배움의 기회를 갖기가 쉽지 않았는데 영진사이버대학교가 길을 열어줘, 우리 회원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며 환영했다. 류용희 영진사이버대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 사회봉사단이 (지난) 27일 서울시 성북구청을 찾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쌀’나눔을 펼쳤다. 이 대학교 사회봉사단과 총학생회 및 총동문회는 이날 서울시 성북구청을 찾아 이곳 관내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쌀 100포(개당 20kg)를 전달했다. 사랑의 쌀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에 뜻을 모은 대학 사회봉사단과 총학생회·총동문회가 후원에 동참해 마련됐다. 류용희 영진사이버대학교 부총장은 “우리 대학교 학생들은 전국에 분포해 있고, 지역별 봉사활동을 학생들이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면서 “지역별 봉사활동을 활성화하여 다른 지역 재학생들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더불어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7년 창단된 영진사이버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봉사자를 모집하고, 매년 정기적인 단체 봉사활동은 물론 평소 각 지역단위 봉사단을 상시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계열은 14일 오후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 대구경북지부를 방문, 연탄나눔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 대학교 사회복지계열 교수와 재학생, 졸업생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철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나눔 기부에 나서 연탄 2,500여 장에 달하는 성금 200만 원을 모았다. 하지만 코로나19가 확산세로 돌아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연탄나눔 봉사를 대신해 이날 성금을 기탁했다. 연탄나눔 활동을 준비한 김광수(봉사동아리 뭉치회장, 20학번)씨는 “이웃들에게 직접 연탄을 전달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이번 겨울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하게 돼 마음 흐뭇하다. 성금 마련에 함께해 준 학우, 선배와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최형임 교수(사회복지계열부장)는 “계열에서는 수업외적으로 현장에서의 사회복지 배움과 실천을 위해 매년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다시금 학생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사이버대학교는 내달 11일까지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는 8일 이 대학교 서울학습관(서울 중구 다동)에서 두피, 탈모 관리 전문 기업 비오엠코스메틱와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오엠코스메틱은 영진사이버대 뷰티케어학과와 상호 협력해 산업체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지식을 교류하고 산업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다양한 인재양성 활동, 산업체 전문가 초청 특강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펼치기로 했다. 비오엠코스메틱는 전문적인 두피, 탈모 관리와 철저한 임상을 통해 1대1 맞춤 케어 시스템을 제공하는 두피, 탈모관리센터 ‘탑스칼프’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전국에 24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조혜경 뷰티케어학과 교수는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맞춤 인력 양성의 계기가 될 것이며 인적자원 및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취업과 재취업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열리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진사이버대는 이달에 2022학년도 신·편입생을 선발 중이며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입학 지원이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개교 20주년(2022년)을 맞는 영진사이버대학교가 ‘재취업 온라인 사관학교’로 비전을 선포하고 창학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에 나섰다. 이 대학교는 30일 대구 북구 복현동 본교 대강의실에서 조방제 총장, 류용희 부총장과 보직 교수, 계열·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재취업 온라인 사관학교’ 비전과 관련 특성화 방안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실무중심 교육지원 체계인 △재학생 정보화인증제, △취창업 자격과정, △취창업 특강 및 프로그램, △산업체 맞춤형 실무교육과정 운영 등을 확대 시행한다. 또 취창업정보센터를 중심으로 재학생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시스템으로 △커리어 코칭, △취창업 아카데미, △재취업 상담, △경력개발 지원, △산·관우수 산업체 협약 및 정보제공, △취창업 관련 콘텐츠 제공, △취창업 사후관리 등을 마련해 재학생들의 직무역량 교육에 내실화를 다질 계획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융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체 맞춤형 학과인 △메카트로닉스학과, △산업경영학과를 2022학년도에 신설한다. 신설학과는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실무중심 교육과정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는 26일 울산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서현희)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시 남구 울산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의실에 가진 이날 협약식엔 이은빈 영진사이버대학교 교무학생처장, 울산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서현희 회장과 곽연옥 사무처장, 남미숙 재무처장, 정혜심 중구회장, 이미희 남구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연합회는 울산시 어린이집 운영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단체로 현재 울산시 구군 240여 개 어린이집이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약으로 연합회 회원들이 영진사이버대에 입학할 시 장학금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또 회원들이 영진사이버대학교 아동복지학과 입학, 2년간 수학하면, 전문학사 학위와 함께 보육교사 2급,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게 됐다. 이은빈 영진사이버 교무학생처장은 “오늘 협약으로 울산 지역 어린이집 교사 분들이 일을 하면서 온라인 학습기회를 가질 수 있게 돼 자기계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의 기틀을 만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는 19일 이 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 미용 프랜이즈와 교육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키애듀팩토리와 산업체위탁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진사이버대학교 뷰티케어학과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업체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지식과 정보를 교류하고, 산업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다양한 인재양성 활동을 추진키로 약속했다. 또한 키애듀팩토리 소속 임직원이 대학 입학 시 장학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키애듀팩토리는 미용프랜차이즈로 전국 18개 지점을 갖고 있는 헤어샵 살롱에이와 미용심화교육으로 연간 3천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는 S3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은빈 영진사이버대학교 교무학생처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대학 뷰티케어학과와 키애듀팩토리의 맞춤형 인력 양성의 계기가 될 것이다”며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미용인재 양성으로 취업 및 재취업률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