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 대구실내빙상장은 6월 18일(토) 얼음 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프러포즈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계속 진행해 온 대구실내빙상장 프러포즈 이벤트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영화 속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이번 프러포즈 이벤트는 예비신랑과의 충분한 사전 협의를 거쳐 맞춤형 행사로 진행되었다. 정해진 시간에 빙상장 실내조명을 소등하여 예비 신부를 주인공으로 만들고 예비 신랑이 준비한 영상으로 감동을 전한 다음 여러 사람들의 축하 속에 청혼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대구시 대표 피겨선수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커플의 아름다운 프러포즈 순간을 더욱 더 빛내주었다. 이벤트를 신청한 예비신랑은 “색다른 프러포즈로 신부에게 감동을 주고 싶어 신청하였다. 특별한 기억을 만들어준 대구실내빙상장 직원 분들과 선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구실내빙상장 프러포즈 이벤트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7,9,11월에 신청자를 모집하여 8,10, 12월에 진행 예정이다. 접수는 대구실내빙상장 홈페이지(dgicerink.d
지이코노미 권오연 기자 | ‘2021 꽃심 전주 캐릭터 공모전’을 페이스북을 통해 홍보하면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전주시는 ‘2021 꽃심 전주 캐릭터 공모전’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전주시 페이스북에 올려진 공모전 홍보 이벤트 게시물을 개인 SNS에 해시태그(#전주정신 #한국의꽃심전주 #꽃심캐릭터공모전)와 함께 업로드하거나 게시글에 댓글로 인증하면 된다. 시는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오는 22일 추첨을 진행해 총 200명에게 4100원 상당의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2021 꽃심 전주 캐릭터 공모전’은 ‘한국의 꽃심 전주’ BI를 활용한 순수 창작 캐릭터를 공모하는 것으로, 오는 30일까지 실시된다. 선정작은 내년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제작돼 전주를 알리는 데 활용된다. 공모전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를 참고하면 된다. 권인숙 전주시 인문평생교육과장은 “2016년 전주정신을 정립한 이래 시민이 체감·공감할 수 있는 전주정신 확산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이번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전주정신이 시민에게 친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상북도는 청년발전 및 지원을 도모하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청년의 날’을 맞아, 이달 1일부터 13일까지 사전 기념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기념이벤트로 ‘청년의 날’을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일부터 7일까지 ‘경북 청년의 핫플레이스를 찾아라’, 8일부터 13일까지 ‘청년소리함, 나는 경북에 OO을 원한다’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도 제공한다. 또한, 14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청년의 날’기념행사(비대면)도 개최해, 청년정책 유공자 시상 및 명사 강연 등을 진행한다. 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 “경북도는 변화와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속 2회째 맞는 ‘청년의 날’ 기념 이벤트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최미영 기자 | 군산시는 ‘배달의 명수’가 여름휴가를 맞아 30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5일간 홈캉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비자들이 집에서 홈캉스를 통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됐다. ‘홈캉스 이벤트’는 30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5일간 매일 500명, 총 2,500명에게 2,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주문 시 2,000원이 자동으로 할인이 되는 방식으로 소비자는 별도로 쿠폰을 다운받지 않아도 된다. 이벤트 외에도 ‘배달의 명수’는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로컬푸드와 슈퍼마켓의 입점을 위한 고도화 개발(배달의 명수 시즌2)을 추진 중이다. 올해 말에는 ‘배달의 명수’ 앱을 통해 음식뿐만 아니라 신선한 지역 먹거리와 동네 슈퍼마켓을 이용할 수 있을 예정으로 ‘배달의 명수’가 우리 삶에 한 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코로나19 유행이 심각한 상황에서 타지역 방문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은 덜고, 지역화폐로 저렴하게 구입 가능한 ‘배달의 명수’를 많이 애용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