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 KLPGA투어 스물한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3’(총상금 17억 원, 우승상금 3억 6백만 원)이 24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77야드)에서 열린다. 이주미(28, 골든블루)가 24일 1라운드 9번 홀(파4)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시도한 볼이 홀 앞에서 멈추자 아쉬운 제스추어를 보이고 있다.
서귀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아홉 번째 대회이자 올 시즌 첫 선을 보이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이주미(28, 골든블루)가 12일 11번 홀(파4) 그린에서 파 퍼트를 성공하고 기뻐하고 있다. 이주미는 그린 주변 러프에서 어프로치를 했으나 볼 컨택이 정확하지 않아 샷이 짧아 1타를 잃을 위기를 맞았으나 프린지에서 시도한 파 퍼트가 성공하자 주먹을 불끈쥐며 기뻐했다.
서귀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아홉 번째 대회이자 올 시즌 첫 선을 보이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이주미(28, 골든블루)가 12일 11번 홀(파4) 그린에서 파 퍼트를 시도하고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저앉고 있다.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제주시에 위치한 더시에나 컨트리클럽(파72/6,470야드)에서 열린다. 박결, 이주미, 김수지(왼쪽부터)가 13일 1번 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 후 같은 조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제주시에 위치한 더시에나 컨트리클럽(파72/6,470야드)에서 열린다. 이주미가 13일 1라운드가 1번 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 전 에이밍을 하고 있다.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제주시에 위치한 더시에나 컨트리클럽(파72/6,470야드)에서 열린다. 이주미가 13일 1라운드 1번 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자신의 캐디이자 스윙코치인 이동석 프로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주미는 1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켰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쟁쟁한 우승후보 박지영, 박현경, 박민지의 챔피언조가 아닌 이주미가 투어 148경기만에 생에 첫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주미는 16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파72/6,652야드)에서 열린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백만 원) 대회 최종일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이며 4언더파 68타를 쳐 2위 박현경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합계 12언터파 276타를 적어낸 이주미는 투어 8년만에 감격적인 생애 첫 우승을 일궈냈다. 2015년 투어를 시작하고 2019년 1부 투어 시드를 잃은 적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시 1부 투어 진입에 성공하면서 꾸준한 성적을 유지했다. 올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전지훈련에서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기와 아이언 샷을 집중 훈련에 임했다는 그는 시즌 두 번째로 열린 국내 대회에서 진가를 발휘하며 우승을 만들었다. 이주미는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오전조 경기를 마쳤으나 루키 김민별의 눈부신 플레이로 빛을 잃었고 2라운드에서 4언더파 노보기 플레이로 김민별을 1타 제치며 단독 1위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첫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3
서귀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스물여덟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10월 27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727야드, 본선-6,74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주미(27)가 8번 홀(파4) 그린에서 캐디(이동석프로)와 그린 경사 방향을 의논하고 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KLPGA투어 스무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2’(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200만 원)이 오는 8월 25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77야드)에서 열린다. 이주미(27)가 9번 홀 파 세이브를 성공하며 기뻐하고 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KLPGA투어 스무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2’(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200만 원)이 오는 8월 25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77야드)에서 열린다. 이주미(27)가 9번 홀 그린에서 퍼트를 차례를 기다리던 중 인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