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완주자연지킴이연대(이하 완자킴, 대표 정주하)의 신흥계곡 토요걷기 활동 중 발생한 분쟁이 회원 간의 고소전으로 번졌다. 완자킴은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단체로 알려졌으나, 여러 불법 행위와 윤리적 문제로 인해 비판의 중심에 서게 됐다. 완자킴 전 대표는 양우회 삼방사 정문을 승용차로 막고 1000만 원을 요구하며 통행을 방해한 혐의로 공갈죄로 검찰에 송치됐다. 정주하 현 대표는 학력 위조, 이장 부장선거, 자해 공갈 등 다양한 논란을 일으킨 바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정화조 미청소로 인한 하수도법 위반으로 과태료를 처분받았다. 이는 2020년에 이어 두 번째 위반 사례다. 완자킴이 주도하는 신흥계곡 토요걷기는 2020년 7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6월 22일로 205회째를 맞았다. 이번 고소는 완자킴의 핵심 회원으로 알려진 신 모씨 때문에 촉발됐다. 신 모씨는 토요걷기에 대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빨간 날이든 명절이든 매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前 완자킴 회원이자 신 모씨의 남편인 유 모씨는 "정주하 대표 때문에 가정이 파탄날 지경"이라며 "정주하는 지금 사람을 가지고 노는 것"이라고 말
지이코노미 최미영 기자 | 군산시는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이차전지 소재 및 디스플레이 공정용 첨가제 제조공장 건립을 위해 이피캠텍㈜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권 이피캠텍㈜ 대표이사, 강임준 군산시장,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윤동욱 전라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 김우상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피캠텍㈜은 충북 음성소재 중소기업으로 지난 2007년 설립해 광학 코딩 도료 제조를 시작으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2015년부터는 이차전지용 전해질 개발에 착수해오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군산2국가산단에 생산공장 투자를 통해 지난 2월부터, 본격적인 생산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이피캠텍㈜는 사업의 확장을 위해 32,500㎡규모의 새만금 국가산단 부지에 총 785억원을 투자해 신규직원 50여명을 고용,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전해질 ○○ 및 디스플레이 공정용 첨가제인 광개시제 ○○ 제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 이차전지 수명향상, 급속충전시간 단축, 저온출력 향상을 위해 전해액에 첨가하는 소재 ○○ 자외선경화(UV) 도료에 첨가하여 사용하는 물
지이코노미 권오연 기자 | 전주시가 아동·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부모들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고성희)는 4일 도내·외 아동·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와 유관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중독대응협의체 연합 학술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전주시와 군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전북스마트쉼센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전북센터, 한국마약퇴치운동 전북지역본부 등 5개 기관으로 구성된 전라북도 중독대응협의체는 매해 돌아가면서 학술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이번 학술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환경적인 변화로 인해 심각해진 아동·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부모와 관련 종사자들의 적절한 개입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스마트폰보다 더 스마트한 부모되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가 초청돼 △스스로 의지를 가지고 마음잇기! 마음트기! △청소 도박문제 이해 및 개입방안 등 실제 활용 가능한 정보들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박세라 서울시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장은 대화단절, 학업부진, 양육의 어려움 등 대표적인 부모의 고민들에
지이코노미 권오연 기자 | 전주고등학교 소강당과 풍남초등학교 강당이 올해 신설된 전라북도 등록문화재 제1호와 2호로 지정됐다. 전주시는 역사적·건축학적 가치가 큰 전주고등학교 소강당과 풍남초등학교 강당이 전라북도가 지정하는 등록문화재 제1·2호로 각각 지정·등록됐다고 13일 밝혔다. 전주고등학교와 풍남초등학교는 개교한 지 모두 100년이 넘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북 인재의 요람으로서 지역교육사의 생생한 현장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먼저 지난 1940년 지어진 전주고 소강당의 경우 현재 유도관으로 사용 중으로, 원형의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근대 학교 건축의 건축적 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강당은 내부에 기둥 없이 확 트인 개방공간 내에 무대, 중2층부, 북측 아케이드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1936년 세워진 풍남초 강당 또한 근대 학교 건축의 건축적 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당초에 비해 3칸 정도가 확장됐으며, 화장실 보수 등 재건축이 이뤄져 지금도 강당으로 활용되고 있다. 내부는 기둥 없이 확 트인 개방공간 내에 무대를 갖추고 있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전주고 및 풍남초 강당의 전라북도 등록문화재 지정을 시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은 전라북도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등의 숨통을 트이고 위축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라북도와 전라북도의회는 24일 제381회 임시회 본회의를 개회하고 전라북도 긴급재난지원금 조례 및 예산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제381회 전라북도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한 ‘전라북도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와 1,800억원의 긴급재난지원금 예산이 확정됐다. 당초 전북도가 마련한 조례안은 지원 대상자를 도내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이나 세대로 제한했지만,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심의과정에서 도내 체류 중인 외국인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 지급기준일 이전에 태어난 출생아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됐다. 이로써 결혼이민자, 영주권자(7,450명)를 포함한 전북도민 180만 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됐다. 이번에 통과된 예산은 부대비용을 포함해 모두 1,812억원이다. 모든 전북도민에게 지급하는 재난지원금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북도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4월 중 탁월한 업무성과로 전북의 위상을 드높인 5개 부서를 선정하고,‘이달의 으뜸 도정상’을 시상했다. 도는 10대 핵심과제, 공약사업 등 각종 도정 현안을 힘있게 추진하고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으뜸 도정상' 제도를 있다. 이에 도정 현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성과를 극대화한 5개 부서에 대해 내부 선정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최우수부서에 투자금융과, 우수부서에 신재생에너지과, 사회적경제과, 산림녹지과가, 농업정책과가 선정됐다. 특히 투자금융과는 전라북도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투자금융과는‘전북 산업단지 대개조’대상 지역 선정을 위해 자동차융합기술원, 한국 산단공 등 유관기관과 기업을 중심으로 전담팀을 구성․운영하는 등 산업단지 건립의 기틀을 마련했다. 그 결과 ‘24년까지 1만여 개 일자리 창출과 청년 고용률 8% 향상, 1.6조 원 매출액 증대, 1천억 원 수출액 증대, 산업구조 개편 110개 사 증가, 기술혁신 160건 증대 등 성과가 기대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945억 원(국비 3,159 지방비 1
G.ECONOMY 김성수 기자 |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이 졸속 개장으로 방문객들로부터 원성을 샀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은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길 271번지에 지난 1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 갔지만 준비 부족으로 방문객들과 직원 사이에 고성이 오가는 등 말 그대로 엉망이었다. 지난 19일 신시도자연휴양림 진입로에 들어서면서부터 불법주차 등으로 이곳을 오가는 차량들이 뒤엉켜 운전자 들 사이에 다툼이 이어졌다. 특히 방문자안내센터에서는 직원 1명이 배치되어 입장료와 주차료 문제로 직원과 방문객 사이에 고성과 실랑이가 이어졌다. 또 휴양림 관리사무소 데스크는 직원 부족으로 방문객들이 숙박동 키를 받기 위해 장시간 대기하는 등 불편한 시간을 보냈고, 내부 체험공간 커뮤니티센터에서는 용역회사에서 파견한 숲해설가들이 문을 잠궈 놓고 식사와 차를 마시며 놀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날 주말을 맞아 숙박을 위해 이곳을 찾은 A씨는 “아무리 주말이라고 하지만 직원들을 출근시켜 진입로 차량 안내와 방문자안내센터 빠른 진입 유도, 숙박동 안내 등에 직원들이 보이지 않아 코로나19 속에서 많은 시간을 소비해 분통이 터졌다”고 하소연했다. 또 서울에서 고군산군도의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