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partners)발대식
지이코노미 이종봉 기자 |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19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전남자치경찰에 대한 도민 의견 수렴 및 참여를 위한 소통창구로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를 대표하는 6명(이통장연합회 전남지부장,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장, 동신대 경찰행정학과 학생회장, 명예경찰소년소녀단장, 녹색어머니연합회장, 모범운전자연합회장)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식과 파트너스 역할 설명 및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교환하였다.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는 자치경찰제 시행 취지에 따른 공감대 형성과 참여 활성화를 위해 시니어, 청소년, 아동, 여성 및 교통 등 각 관련된 분야의 전남도민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정책과 홍보이벤트 등을 내용으로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자체 제작한 홍보콘텐츠를 SNS 등을 통해 도민에게 전파하고, 그에 따른 의견 및 도민의 요구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남자치경찰위원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전남도청 홈페이지 내 ‘자치경찰에 바란다’ 게시판 등을 이용하여 의견을 수렴하며, 수렴된 의견은 전남자치경찰위원회 내부검토를 통해 정책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앞으로 전남자치경찰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