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경기도가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님의 3연속 금메달을 기원하기 위해 도민과 함께 응원전을 펼친다. 경기도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에 오른 한국 대표팀의 승전을 위해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주 경기장을 개방하는 시민응원전을 연다. 도는 도민들이 안전에 대한 염려를 내려놓고 즐겁게 응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관리 요원 배치, 시민 동선 관리와 귀가 안내 등 꼼꼼한 안전대책도 마련했다. 시민응원전은 결승전이 열리는 7일 오후 9시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관람객 입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7시부터 할 수 있다. 북측 관람석은 1층 3천715석, 2층 5천776석, 장애인석 64석 등 총 9천555석이 준비돼 있다. 도는 약 1천 명 정도의 시민이 주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최대 인원 2천 명 수용을 전제로 안전 운영 인력 110명을 관람객 입장 1시간 전부터 배치할 방침이다. 안전 운영 인력은 동선을 안내하거나 질서 유지 역할을 하게 되며 이를 총괄할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만약에 사태에 대비해 출입구에 구급 차량 1대와 펌프카 1대 등 비상 차량도 배치한다. 도는 2천여 대 규모의 경기장 주차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우리는 시대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 게임과 e스포츠를 단순히 “게임 장애”로 볼 것인가? 사람들은 게임과 e스포츠를 이야기하면 프로게이머 선수들만 생각한다. 3차 산업혁명 시대를 통해서도 인류는 그전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프로그래머 등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다. 지금은 인공지능 시대라고 한다.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는 것이다. ▲뉴스아이이에스 발행인겸 기자 정길종 시대는 변화되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기존의 일자리는 사라지고 새로운 일자리가 그 자리를 채워나가고 있다. e스포츠를 예를 들면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1년 연기)에 8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전국체전에도 종목에 없다. 그런데 흐름에 따라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다면 선수들과 감독, 스탭, 팀 닥터 등.. 지역연고 구단 등 새롭게 만들어지는 직업, 일자리 창고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 같다. 이에 게임을 바라보는 시각과 장·단점을 알아본다. 게임이란 무엇입니까? 묻는다면 그 중심에는 "즐기는 놀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놀이에서 MZ 세대들은 국내외 친구들과 교류하며 자신들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게임이라는 단어는 양방향 엔터테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은 충남 공주에 이스포츠 성지 및 테마 조성에 지역민과 지역단체장들과의 소통에 원활함을 위해 오근국 공주연합회장을 충남연합회 회장으로 승격, 공주연합회 회장 박순옥, 부산 해운대지회장 손영인 임명식을 경기도 하남시 이스포츠아카데미프롬에서 9일(수) 오후 2시에 가졌다. ▲이스포츠아카데미프롬에서 임명식 왼쪽부터 충남연합회 오근국 회장, 국제e스포츠진흥원, CKEC 전옥이 이사장, 공주연합회 박순옥 회장, 사)한국환경복지협회 배지은 회장이 함께했다. 이날 전옥이 이사장은 충남 공주에 e스포츠 성지(국제연수원, 호텔, 경기장, 공원 등) 조성을 위해 토지주와 협의된 상황에서 충남도청·공주시와 지역민들과 소통·협조 등을 끌어낼 적임자로 오근국 공주지회장을 충남연합회 회장으로 승격했다. 아울러 부산 ‘수영광안’ 수영·연제·해운대구 글로벌상권 조성을 위해 이스포츠, 메타버스, AI 접목한 다양한 분야의 종목을 유치해 갈 예정이라고 하며, 국내외 대형 여행사들과 협의 중이다. 그러면서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스포츠 종주국인 우리나라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 충남 공주·부여·청양연합회(오근국 회장)가 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전남연합회 강민지 회장, 광주연합회 양희재 회장, 진흥원경제tv 김홍근 대표을 비롯한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5일(월) 오후 2시에 현판식이 있었다. 이날 현판식은 지난 8월 11일 충남 공주시연합회 오근국 회장으로 임명 후, 오늘 현판식이 치러진 것이다. 오 회장은 현판식에서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봉사를 우선으로 하는 국제 e스포츠진흥원 이념에 따라 e스포츠 산업발전, 충남에서 세계적인 선수가 양성되고 경제·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 큰 봉사로 실천해 나가겠다.” 아울러 전옥이 이사장님과 함께 공주, 부여, 청양에서 e스포츠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협력할 것이다. 라고 했다. 이에 전옥이 국제e스포츠진흥원 이사장은 오근국 회장의 빠른 움직임에 노고가 많았다고 전하며, “국제e스포츠진흥원은 e스포츠를 게임보다는 놀이, 문화를 추구하고 나아가 e스포츠가 산업으로 발전해야 한다” 아울러 “생활 스포츠, 국민스포츠의 기반과 체계적인 교육화와 등급제, 표준화를 추진해 세대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과 게임중독 예방교육을 통해 건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