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만 방한 관광시장 공략”…현지 여행사 대상 유치 활동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방한 관광객 규모 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만 시장을 겨냥해 현지에서 관광객 유치 활동(세일즈콜)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충남을 비롯해 대전·세종·충북 등 충청권 관광을 통합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충남도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일정에서 유치단은 첫날 한국관광공사 대만지사를 방문해 최근 대만 관광객의 방한 트렌드와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대만지사는 지난해부터 ‘중부권 방문의 해’를 추진하며 대만 관광객의 충청권 유입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와 재단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비롯해 백제역사문화권, 청주공항과 연계된 충청권 초광역 관광 교통망 등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대만 관광객이 선호하는 미식 관광 요소를 반영한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도 강화하기로 했다. 둘째 날에는 타이베이 중심가 호텔에서 대만 주요 아웃바운드 여행사 40여 곳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충남 관광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어 콜라여행사와 동남여행사를 직접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콜라여행사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 1차 관광객을 보내기로 했다. 또한 자연 생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