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Dole)코리아가 신제품 '마녀비법 레드'를 출시한다.
돌 코리아는 업뉴얼(Upnewal, 업그레이드와 리뉴얼의 합성어로 기존 장점을 살린 업그레이드 버전을 이르는 말)의 일환으로 체내 독소 배출 스프로 유명한 '마녀스프' 레시피를 이용해 신개념 과채주스 '마녀비법 레드'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90ml 용량으로 34가지 채소와 과일을 블렌딩한 100% 과채 주스다. 마녀스프 필수 재료인 토마토, 양배추, 케일, 서양민들레 등 다양한 채소와 파인애플, 배, 사과 농축액 등 과즙을 더했다. 기존 레시피 재료를 그대로 유지하며 청과 브랜드만의 강점을 살려 재미있는 스토리를 더한 제품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돌 코리아 식품사업부 관계자는 “‘마녀비법 레드’는 마녀스프 레시피가 인기를 얻던 당시 맛과 편의성이 다소 부족했다는 점을 고려해 맛과 영양,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이다”며 “든든한 중용량의 사이즈(190ml) 대비 부담 없는 칼로리(90kcal)까지 갖춰 다이어트나 건강관리에 관심 많은 2030 여성들을 위한 간식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