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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경추통증, 불균형에서 시작...한의원 추나치료 도움돼

등록일 2021년01월13일 11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 생생추나네트워크 김포풍무동점 풍무경희한의원 유지호 원장, 신도림역점 맑은숲한초당한의원 강우균 원장
스마트폰은 현대인의 필수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무엇이든 과하면 부작용을 낳는 법. 최근 스마트폰 사용 시간 증가와 함께 ‘거북목(일자목)증후군’ 등 목 부위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자료에 따르면 거북목증후군 환자수는 지난 2015년 191만6556명에서 지난해 224만1679명으로 17%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몸속 목뼈는 앞쪽으로 볼록하게 휘어진 C자형으로 머리의 무게와 외부의 하중을 스프링처럼 분산 시켜 준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를 장시간 유지할 경우 C자형 뼈가 일직선 또는 반대로 휘어지면서 정상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스마트폰 사용 시 거북이 목과 같이 고개를 앞으로 빼거나, 과도하게 숙이는 경우, 목을 지나치게 꺾어 엎드려 자는 자세 등 목 건강을 위협한다. 경추 곡선에 변형이 생기면 뒷목과 양쪽 어깨가 뻐근하고 아프며 근육이 자주 뭉치게 된다. 통증을 방치할 경우 목 디스크(경추 추간판탈출증)에 취약할 수 있다.

 

경추 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통증 초기에는 경추 변형보다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하는 근육이나 인대의 급성기 염좌에 의한 경우가 가장 일반적이다. 초기 발견 시에는 비수술적 치료만으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최근 나이와 상관없이 성장기 청소년부터 20대~40대의 젊은 층에서도 목 부위 통증으로 한의원을 찾고 있다. 한의원에서는 ‘추나요법’을 활용해 경추 통증을 개선한다.

 

추나요법이란 한의사가 환자의 체형에 맞게 제자리를 벗어난 척추와 관절, 인대, 근육을 밀고 당겨 바로잡아 각 부위의 본래 구조와 기능을 회복시키는 한방 수기요법이다. 경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의 기능을 회복 및 강화시키기 때문에 목 부위 통증 환자 뿐 아니라 허리 통증 환자, 척추관협착증 환자, 척추전방전위증 환자, 수술 후 재활이 필요한 환자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다.

 

우선 통증을 줄여주고 경추의 변형을 교정하는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목 부위의 통증이 심한 경우 침, 뜸, 부항 등의 일반적인 한의학적 치료 방법을 우선 적용해 통증을 개선할 수 있다. 정제된 한약재의 유효성분을 추출해 국소부위에 주입하는 약침요법과 병행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다만, 추나요법은 시술자의 숙련도 및 전문성에 따라 효과에 차이를 보인다. 사전 상담을 거쳐 통증의 정도와 근육량, 퇴행의 정도, 기존 척추수술의 유무 등을 고려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생생추나네트워크 김포풍무동점 풍무경희한의원 유지호 원장, 신도림역점 맑은숲한초당한의원 강우균 원장

정재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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