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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 최강전 WITH 자생한방병원, 전민규 우승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석교상사가 주최하고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관, 자생한방병원이 공식 후원하는 ‘제8회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 최강전 WITH 자생한방병원’이 9월 15일~16일 전남 순천에 위치한 승주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총 124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난 3차례의 예선을 통하여 각 예선 상위 27위의 선수와 대회 시드를 부여 받은 미드아마 주요 선수들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과 승주컨트리클럽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철저한 방역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특히 참가 선수 전원이 대회 날 기준 3일이내 PCR 검사 실시(결과:음성)와 백신 접종 완료가 증명된 선수들만 참가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일반부 우승은 제1일경기, 최종일경기 합산 142(69,73)타 2언더파로 전민규가 2주전 이곳 승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준우승에 머문 아쉬움을 설욕하였고, 이어서 김동섭이 144(72,72)타 준우승, 신철호가 145(74,71)타 3위, 조백균이 146(77,69)타 4위, 김곤철이 146(70,76)타로 5위에 올랐다.

골드시니어부는 김영옥이 142(70,72)타로 대회 첫 우승, 이영일이 144(74,70)타 준우승, 강환수가 150(74,76)타로 3위를 차지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와 석교상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