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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캘로그 '첵스 파맛 캠페인', '베스트 유튜브 신규 브랜드 런칭' 부문 수상

-첵스 파맛 캠페인 영상, 285만회 조회수 기록...브랜드 판매량 2배 성장 및 시리얼 시장 점유율 1위 등극


 

농심캘로그의 첵스 파맛 캠페인이 '베스트 YouTube 신규 브랜드 런칭’ 부문을 수상했다.

농심캘로그는 ‘2020 유튜브 웍스 어워드(2020 Youtube Works Award)’에서 첵스 파맛 캠페인이 '베스트 YouTube 신규 브랜드 런칭’ 부문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구글이 주최하는 2020 유튜브 웍스 어워드는 광고 컨텐츠 및 캠페인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전략을 선보인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로 미국과 캐나다, 프랑스에 이어 작년부터 한국에서도 진행중이다.

이번에 수상한 농심켈로그 첵스 파맛 캠페인은 '소비자의 요청으로 16년만에 출시된 한정판'이라는 배경을 활용해 어린이를 넘어 Z세대까지 공략해 인기를 얻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크리에이티브 전략도 주목받았는데 6초 분량의 영상 '범퍼애드'는 모바일로 유튜브를 이용하는 Z세대의 접근성을 높였다.

심사위원들은 “과거 일을 사과하고 브랜드가 약속을 지켰다는 것 자체가 드라마”라며 “소비자들의 활발한 참여 유도를 위해 키메시지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과 잘 연결한 훌륭한 사례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농심켈로그는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 285만회라는 조회수를 기록했고 이로 인해 첵스 파맛 완판과 첵스코초 브랜드 판매량 2배 성장을 경험했고 시리얼 전체 시장 점유율 1위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서지혜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차장은 “첵스 파맛 캠페인은 디지털 놀이터 유튜브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는데 이 점이 캠페인 종료 후에도 첵스초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초코 시리얼 1등 자리를 유지하는 원동력이 되었다"라며 "농심켈로그는 앞으로도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즐거움을 주는 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