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며 변종까지 등장해 마스크로부터 벗어 날 수 없는 생활이 기약 없이 길어지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감염 위험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 집합 금지 명령이 내려지면서 실내 운동시설의 운영에 제한이 걸리기에 이르렀다. 이에 헬스장과 같은 실내 운동시설에서 운동을 이어오던 사람들은 효과적인 운동방법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

이에 마스크를 착용함으로써 운동효과를 높이고 심폐기능 강화에 도음을 주는 트레이닝 마스크가 알려져 인기다.

이미 미국에서는 많은 스포츠인들을 비롯한 운동선수들의 운동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방관이나 특공대원의 방독면 시뮬레이션 훈련용 및 스포츠 훈련용, 기초 체력 향상을 추구하는 일반인들은 물론 보컬 트레이닝 등 호흡 훈련과 관련된 다방면의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트레이닝 마스크의 원리는 일반 마스크의 용도와 원리가 다르다. 들숨 공기에 저항을 주고 날숨 공기는 원활하게 나가게 함에 따라 심폐 지구력과 호흡 근육을 비롯한 심폐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트레이닝 마스크는 착용하는 개개인에 따라 역량에 맞게 운동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호흡기 착용하는 제품이니만큼 다양한 테스트와 논문 등을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바 있다.

현재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는 트레이닝 마스크 코리아의 정식 수입 판매 제품으로 미국 트레이닝 마스크 사의 ‘트레이닝 마스크 2.0’, ‘트레이닝 마스크 3.0’ 제품이 있으며, 국내 브랜드 압도(APDO)의 ‘압도 트레이닝 마스크’ 또한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한다.

트레이닝 마스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안전성 및 효과가 확인되지 않은 중국산 모조품 및 가품들도 활개치고 있어 구매자의 주의를 요한다.

트레이닝 마스크 코리아 관계자는 “트레이닝 마스크는 호흡 건강과 관련된 제품으로서 무엇보다도 소재의 안전성, 기능성이 중요한 제품이다. 안전성과 기능성이 확인되지 않은 중국산 모조품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트레이닝 마스크 코리아에서 판매 중인 트레이닝 마스크 제품은 특허권이 있는 제품으로 불법 모조품, 가품을 유통하는 업체들에게는 법적 대응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