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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계약 소식 잇따르며 ‘시그니처 전주’ 조기 분양 마감 기대


지난 4일, 문재인 정부 출범 후 25번째 부동산대책이 발표됐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오는 2025년까지 서울 32만호를 포함해 전국에 83만호 주택이 추가로 공급될 계획이다.

 

2.4부동산 대책이 부동산 규제 완화보다 공급 확대에 무게가 실리면서 여전히 기존 규제에서 벗어난 주거시설들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로 인해 우수한 청약 성적표를 받아 든 전국 신규 분양 현장에 향하는 시선이 급증하고 있다.

 

청약 접수 결과, 최고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 대열에 합류한 ‘시그니처 전주’ 역시 실계약을 원하는 방문객들로 홍보관이 붐비며 조기 마감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본격 분양에 돌입한 시그니처 전주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3가 752-48 외 3필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6층 규모의 전용면적 21형 58실 / 21V형 2실 / 23A형 142실 / 23AV형 3실 / 23B형 3실 등 총 7가지 타입으로 설계된 생활숙박시설 226실과 근린생활시설(지상 1층, 6층)로 구성된다.

 

사업지인 전주는 국제영화제와 같은 국제적인 행사가 매년 개최될 뿐만 아니라 한옥마을, 경기전 등을 찾는 관광객들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호텔과 관광숙박업소의 공급은 제한적으로 숙박난이 전주의 관광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지목되고 있다.

 

따라서 풍부한 관광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고품격 숙박시설 공급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KTX전주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시그니처 전주가 차별화된 입지와 상품성을 비롯해 희소가치와 미래가치, 생활숙박시설의 메리트 등이 호평을 얻고 있다.

 

고품격 생활숙박시설 시그니처 전주는 KTX전주역에 도착한 많은 관광객들이 처음 마주하게 되는 새로운 랜드마크인 첫 마중길 안에 위치해 큰 미래 가치가 전망되고 있다. 특히 전주 첫 마중길은 최근 명품 가로숲길 조성사업을 통해 새롭게 열려 눈길을 끈다.

 

전주 첫 마중길에는 지역 예술가들이 만든 이색 버스 정류장을 비롯해 느티나무 230주, 지역 예술가의 그림, 거울못, 길거리 예술 공연장, 이색 버스 정류장, 갤러리 전시관, 야외쉼터, 이팝나무 170주, 교통섬, 프리마켓 등이 자리해 많은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전주시는 2020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역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됐으며 오는 2024년까지 국비 500억 원을 포함한 1300억 원이 관광 분야에 투입된다. 이를 통해 전주시는 중심권역인 한옥마을을 국제 수준의 관광 인프라로 리브랜딩하고 서학예술마을과 덕진공원, 덕진뮤지엄밸리, 팔복예술공장 등으로 외연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으며 향후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국토교통부는 290억 원을 투자해 전주역사를 신축하고 코레일은 100억 원을 들여 이용객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확충한다. 전주시 역시 50억원을 들여 전주역사 신축에 따른 도로망 구축 등 이용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조성한다. 이처럼 전주역사가 개선되면 전주역 앞 첫 마중길과 함께 관광객에게 쾌적한 도시의 첫 인상을 심어주고 역세권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지역관광거점도시 국책사업을 통해 탈바꿈하는 국제적인 관광도시 전주시의 프리미엄이 배후수요 및 임대수요의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되는 만큼 시그니처 전주는 공실에 대한 우려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보관 관계자는 “사업지 인근 숙박시설들의 노후화가 심화되고 있는데다 신규 숙박시설의 공급이 부족한 만큼 위탁 또는 직접 숙박업 운영뿐만 아니라 취사, 개별등기, 임대도 가능해 안정적인 임대사업을 도모할 수 있는 상품”이라면서 “고품격 인테리어와 첨단 보안 시스템을 적용해 차별화된 실내 공간을 연출하는 시그니처 전주는 입지와 상품성 측면에서 월등한 데다 부동산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만큼 조기 완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연간 110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 명소이자 한옥마을로 대표되는 전주시에 공급되는 시그니처 전주는 관련 특화기업 ‘서종글로벌(대표이사 서성만)’이 운영사를 담당해 안정성을 강화했다. 또한 시그니처 전주는 ㈜구도디앤씨가 시행을 맡아 신뢰도를 높였다.

 

서종글로벌은 프랑스 호텔그룹 ‘아코르사’와 제휴한 국내 유수의 호텔그룹인 ‘Ambassador’에서 분사된 기업으로 약 20여 년간 호텔개발지원(TS), 호텔시설관리(FM), 호텔운영자문 및 운영 Partnership(HM) 등 호텔 관련 토탈 솔루션과 앰배서더호텔 계열사 솔루션을 핵심 역량으로 수행해오고 있다.

 

현재 시그니처 전주의 홍보관은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에 마련됐으며 서울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에서 만날 수 있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