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부터 구루미 화상 회의 서비스 수요 중소기업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통해 모집
- 선정 기업은 구루미 서비스 비용의 90%까지 중소벤처기업부 통해 지원받을 수 있어
- 구루미Biz, 최대 100명 동시 화상 회의 및 화이트보드, 그룹 토의 등 각종 기능 제공
대한민국 No.1 온택트 플랫폼 기업 구루미(대표 이랑혁)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수요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중소기업이라면 오늘(16일)부터 중소벤처기업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구루미의 화상 서비스에 대한 수요 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구루미 서비스 비용의 90%까지 정부 지원금을 통해 받을 수 있어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하는 데 드는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구루미는 작년 9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K-비대면 바우처 사업’의 화상회의 부문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많은 기업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화상 회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했다.
구루미의 화상회의 플랫폼 ‘구루미Biz’ 는 최대 100명이 동시에 얼굴을 보며 고화질 화상회의 및 화상교육을 PC와 모바일 어디에서나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암호화된 서버, 통신으로 영상 탈취를 100% 방지하고, 커뮤니케이션 영상과 공유 파일 자료를 저장하지 않아 강력한 보안을 자랑한다.
또한 MS 오피스, PDF, 아래아한글 등 다양한 포맷의 문서들을 원본과 유사한 고품질 형태로 열람 및 공유할 수 있으며, 화이트보드와 실시간 퀴즈, 그룹 토의 등 기능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더욱 생생한 커뮤니케이션을 돕는다.
구루미 이랑혁 대표는 “이번 바우처 사업을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구루미가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루미는 비대면 트렌드 속 보다 많은 기업과 소비자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온택트’ 서비스 개발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