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정보 업체 ‘마이더스 경제연구소’가 2021년을 맞이해 상반기 대규모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17일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채용 부문은 운영매니저, 리서치, CS파트 총 3가지 부문이다. 1차로 서류심사를 진행한 후 파트장과 본부장과의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여부가 결정된다. 별도의 우대조건은 존재하지 않으며, 주식에 대한 이해도만 있으면 누구나 면접을 볼 수 있다.
관계자는 “지난해 진행했던 공개채용은 조기에 마감되어, 올해에도 조기마감이 예상된다.”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의 여파로 침체된 취업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2020년 대비 2배 이상으로 모집인원을 늘렸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업무의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과 근로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사내복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급여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기본급 외에도 인센티브나 상여금 등 각종 수당을 지급함은 물론 성과에 따른 개별 우수자에 한해 해외연수 기회 제공 및 여름휴가비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포상을 지급하고 있으며, 워라밸들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더스 경제연구소는 최근 2년간 강북구 일대에서 지점 2곳을 추가 확장한 상태이며, 본점을 포함해 직원수가 120명정도의 인원이 근속 중에 있다.
마이더스 경제연구소의 공개채용 지원은 인사담당자 메일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상기된 내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