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프리미엄 주니어 휴대용 카시트 포브 보네떼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오는 3월 3일 오후 3시 현대Hmall 모바일앱 쇼핑라이브를 통해 판매된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잡으며 유아업계에서도 라방(라이브방송)이 베페(베이비페어)를 대체할 채널로 부각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몰리는 오프라인 전시회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직원의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젊은 엄마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와디즈에서 6094%의 펀딩 달성률을 기록하며 프리미엄 휴대용카시트로 자리매김한 포브 보네떼는 가성비를 내세우는 여타 브랜드들과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휴대용카시트로는 다소 높은 가격임에도 제품 특성을 이해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
보네떼 카시트는 안전을 위해 플라스틱 대비 9배 단단한 알루미늄 합금으로 프레임을 만들었으며, ISOFIX와 차량 안전벨트로 고정이 가능해 어느 차량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4kg의 가벼운 무게에 기내 반입 폴딩은 물론 미연방항공청 FAA의 기내 장착 기준까지 통과해 비행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포브 관계자는 “아이의 안전은 단순 가성비로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며 “휴대용카시트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는 가운데 안전성에 이동성과 편의성까지 갖춘 보네떼가 스마트하고 앞선 인식을 갖춘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포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쇼핑라이브 알림 설정 이벤트를 비롯, 리그램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