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오는 2022년 1월 창원특례시로 거듭난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32년 만에 통과되면서 특례시라는 명칭을 부여받게 됐다. 특히 창원은 수도권 대도시를 제외하고 전국 유일한 100만 인구 기초 지방자치단체였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현재 창원시는 특례시에 걸맞은 특례 권한 확보를 위해 정부부처와 국회, 경상남도 등 관련 기관과 밀접하게 협의해나가고 있으며, 도시브랜드 가치 및 경쟁력 향상을 이뤄 광역시 못지않은 수준 높은 행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창원 내곡 1지구에 건설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북면 반도유보라 에듀카운티’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북면 신도시에 속한 내곡 1지구는 내곡 2지구와 함께 교육 특화도시로 개발 중이며, 총 15,000여 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반도유보라 에듀카운티는 창원 신축 아파트 분양가와 비교 불가한 파격적인 금액대의 반값 아파트로 관심이 뜨겁다. 창원시 의창구 북면 내곡리 790번지 일대, 지하 1층부터 지상 25층까지 건립되며 1차 3,055세대를 선보인다. 전용 63㎡ 1,638세대, 75㎡ 703세대, 84㎡ 714세대로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선호도와 수요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내곡 1지구에만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와 고등학교 각 1개교씩 설립되며, 단지 내 서울 강남 대치동의 교육 시스템을 적용한 대규모 명문학원 에듀센터가 들어선다. 이에 따라 입주민 자녀들은 안전하게 도보 통학할 수 있고, 더불어 에듀센터에서 2년 동안 영어와 수학 수업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 또한 제공받게 된다. 무상교육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는 약 30~50%까지 수업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자녀를 위한 교육 시설 외에도 쾌적한 주변 환경 역시 눈길을 끈다. 단지 뒤로는 무릉산과 함박산이 자리 잡고 있으며, 앞으로는 신천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아파트 단지 내부에는 바닥분수와 산책로 등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며, 최첨단 광촉매 기술을 적용해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세균의 활동을 저감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된다.
더불어 쇼핑과 문화, 의료 및 편의시설들이 밀집된 북면 신도시 최대 규모의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생활 편리성은 물론, 다양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된다. 또한, 사업지 인근 핫플레이스 명소인 휴양온천인 마금산 온천이 위치하고 있어 자연과 교육, 휴양, 쇼핑 등 다양한 시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자족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또한, 창원아파트 에듀카운티는 쾌속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먼저 올해 7월 지개와 남산을 잇는 도로가 개통되며, 2025년에는 칠북-북면 4차선 도로가 개통을 예정하고 있다. 향후 개통 시 창원 시청과 경남도청이 위치한 시내 중심지까지 약 10분이면 이동 가능해져 교통의 편의성 및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북면 반도유보라 에듀카운티의 홍보관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롯데백화점 바로 옆에 위치하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과 소독 아래 자세한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