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정재영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 전문 박람회 ‘2021경향부동산페어’가 오는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 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경향부동산페어는 최근 급변하는 부동산 정책에 맞춰 내 집 마련을 위한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된다.
컨퍼런스에는 부동산 투자에 특화된 세금전문가 이승현 회계사, 자산 배분과 연금투자의 대가 ‘마법의 연금굴리기’ 김성일 작가, 재건축/재개발 투자전문가 김제경 소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명 강연이 진행된다.
컨퍼런스는 경향부동산페어 홈페이지 및 컨퍼런스 현장에서 신청가능하며, 3월 1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접수 시 30%할인된 금액으로 신청 가능하다. 또한, 컨퍼런스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참여희망자를 위하여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므로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시간을 확인하여 신청 하면 된다.
■ 동시개최
경향부동산페어는 국내 건축박람회 중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코리아빌드,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등 코리아빌드위크로 구성되어 부동산, 건축, 건설, 인테리아, 공기산업 여러 산업분야의 업체들이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코리아빌드는 유일하게 국제전시협회에서 수여하는 ‘UFI(국제전시) 인증’과 한국전시산업진흥회 ‘국제인증 전시회’ 인증을 받은 박람회다.
■ 철저한 예방활동
2021경향부동산페어는 킨텍스와 협업하여 철저한 예방활동과 현장 대응 매뉴얼을 기반으로 모두가 안전하게 참가할 수 있는 전시 환경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시장 조성에서부터 전시 종료까지 철저하게 계획된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전시회 개장 하루 전 및 개장 후 매일 아침 6시 전시장 전체 소독 실시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여 체온 37.5℃ 이상 참가자 출입통제
-손 소독제 비치
-전시장 개별 출입구에 에어커튼 설치
행사기간 동안 철저한 참가자 통제 및 예방활동과 전시장 소독 · 방역을 하여 백화점, 지하철 등의 공공장소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사전등록
‘경향부동산페어’ 입장료는 20,000원이다. 단 홈페이지에서 미리 사전등록 하면 무료입장 가능하며 코리아빌드위크로 동시개최되는 전시회 모두를 함께 관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