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를 비대면 화상회의(Zoom)로 개최했다.
회의에 참여한 위원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디네이터 양성 교육 △저소득 한부모 장애아동 돌봄 가구 발굴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준 변경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3월 1일자로 신규 위촉된 ‘광교지역아동센터장 김금순’ 위원과 ‘연무사회복지관 김미연’ 위원은 이날 위촉장을 수여 받고 간단한 활동 포부를 밝혔다.
예인기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자 새롭게 위촉되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전한다. 복지위기에 처한 이웃을 도와 정이 넘치는 연무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