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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 대방건설 모자 쓴다…구찬우 대표 전폭적인 지원 약속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골프 국가대표 출신 오지현 선수가 대방건설 모자를 쓰고 KLPGA에 출전한다.

 

오지현 선수는 2013년 프로에 입문하여 지금까지 KLPGA 통산 7승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17년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 2018년 기아자동차 한국 여자 오픈에서 역대 최다 언더파와 최다 타수 차라는 기록으로 메이저 퀸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한 바 있다. 21년 시즌에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2022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은 7일부터 나흘간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오지현을 후원하게 된 대방건설 구찬우 대표는 “국내 최고의 선수와 함께하는 만큼 그에 걸맞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국내투어만이 아니라 해외 투어에서도 활약하여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오지현 프로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방건설은 골프 저변 확대와 국내 프로스포츠의 발전에 사명감을 가지고 2014년 창단 이후 현재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오지현 프로 외에도 유망주 김민선, 신현정 프로를 신규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