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한정판 에디션을 소개하는 프린트베이커리가 전시공간 ‘스페이스 사직’에서 20인의 작가 단체전 <ART CAMPING>을 오픈 했다. 프린트베이커리가 운영하는 ‘스페이스 사직’은 구옥을 전시공간으로 탈바꿈한 복합문화 예술공간으로 오래된 구. 도심에서 느낄 수 있는 친근한 정취 속에서 문화예술을 이용한 도시 재생의 의미를 담았다.
프린트베이커리 관계자는 “9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전시 <ART CAMPING>은 찰스장, 알타임 죠, 김태중, 아트놈, 추니박, 최현주, 모어킹, 팝핀현준, 권세희, 황소영, 노준, 백하나, 샌드방, 임혁필, 신창용, 이페로, 최나리, 이경훈, 홍원표, 구준엽 등이 참여하며 20인 작가의 작품은 각자 고유의 개성으로 대중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일정은 스페이스사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