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주안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장기고객에게 마술, 무용, 영화 등 문화예술 관람권을 제공하는 ‘투게더 컬처 페스티벌’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모바일 서비스를 5년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레고랜드 나이트투어 입장권(1000명) ▲이은결 마스터피스 'THE ILLUSION' 마술쇼 관람권(100명) ▲아크람 칸 '정글북: 또 다른 세계' 무용 관람권(100명) ▲CGV 영화관람권(1000명) 등을 증정한다.
레고랜드는 3인까지, 마술·무용·영화 등 공연 관람은 2인까지 동반 가능하다. 기존 진행중인 레고랜드 야간개장 무료 초청 이벤트와 별도 진행하고 중복참여 불가하다.
이벤트 당첨자 중 해시태그(#유플러스장기고객 #투게더컬처페스티벌)가 포함된 SNS게시글로 관람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쿠폰도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람을 희망하는 문화 콘텐츠를 선택하고, 신청 사유를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이달 21일 발송되는 문자메시지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투게더 컬처 페스티벌은 ▲레고랜드 단독 초청 ▲‘무너x프릳츠 커피·머그컵 세트’ 증정 이벤트 ▲막걸리, 와인 증정한 ‘한가위 이벤트’에 이어 네번째로 진행되는 장기고객 대상 ‘선 넘는 이벤트’다.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문화 콘텐츠를 이용하려는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LG유플러스는 장기고객을 위한 문화예술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 김원기 고객유지전략담당은 “지난 세차례의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LG유플러스를 사랑해주시는 찐팬 고객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내년에는 외식 무료·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서 LG유플러스 찐팬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