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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스포츠홀덤협회, '제1회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K-홀덤 대회'...전국대표 선발

서울시 체육회가 함께 대회 진행
한국의 마인드스포츠 시장과 산업, 일자리를 창출

G.ECONOMY(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사)대한스포츠홀덤협회(이하 대홀협)가 '제1회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마인드스포츠 K-홀덤 대회'를 지난 19일~20일 이틀간 서울 강남 제우스 스포츠홀덤경기장에서 진행했다. 

 

▲사단법인 대한스포츠홀덤협회 임직원과 진행 요원들이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1회 서울시 마인드스포츠 K-홀덤 대회'는 불펍 도박, 불법 사행성 게임, 불법 홀덤 펍, 음식점 홀덤 펍을 근절·퇴치·방지를 위한 초석으로 건전한 스포츠홀덤과 마인드스포츠 교육을 확대하고 인지도 개선과 정식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홀덤 스포츠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는 대홀협이 주최·주관했고, 서울시-서울시체육회에서 후원과 대회 진행을 맡았으며 ▲말표산업 ▲아이비스포츠 ▲(주)이지원 ▲내외경제TV ▲대한직장인 체육회 ▲타피사 한국위원회가 후원에 참여했다.

 

대회는 총 5개 부문으로 우승자와 순위자를 선발했다. 중·고급 부문 경기는 19일에 펼쳐졌으며 입문·초급 부문과 팀전 경기는 20일에 열렸다.

 

각 부문별로 1위부터 4위까지 시상했으며 노트북, 태블릿PC, 에어팟 등 다양한 상품을 전달했다. 개인전은 트로피와 상품을, 팀전은 메달과 상품을 각각 전달했다. 

 

고급 부문에서는 강성진이 우승을 차지했고, 장재린이 준우승, 김아림이 3위를, 공철원 씨가 4위에 올랐다.

 

중급 부문 우승자는 임영규, 준우승은 송종민, 3위에 윤성중, 4위는 김동호 참가자가 이름을 올렸다.

 

▲왼쪽부터(1~4위) 입문 시상자, 초급 시상자, 중급 시상자, 고급 시상자, 팀전 시상자,

 

초급 부문은 '아마추어 참가자들의 반란'이라고 할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과시했다.

 

초급 경기에서는 박지훈(시민)이 우승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박영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3위를 수상한 김민수(11)는 최연소 입상자로서 초등생의 저력을 과감히 뽐냈다. 김민수는 타 홀덤 대회에서도 입상 기록이 있다.

 

대회 1~10위권 입상자는 스포츠연맹과 대한스포츠홀덤협회가 공식 주최하는 '2023 스포츠홀덤 전국대표 선수 선발' 자격을 획득한다.

 

입문 부문에서는 이계현(우승), 엄요한(준우승), 전재규(3위), 박찬이(4위)가 수상했고, 팀전 에서는 '이영종-정지환' 조가 스포츠홀덤 공식 대회 팀전 최초 우승 영예를 맛봤다.

준우승에는 고대홍-정건, 3위에 김성은-정영훈, 4위에 이선옥-안희주 조가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를 응원하고 홀덤 정착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홀덤 동호회, 프로선수들도 여럿 참가했다.

 

J88팀 소속프로 최정아 선수는 고급부에서 파이널테이블까지 진출했으나 아쉽게 8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행사를 마칠 때까지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싸인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으며 관객들과 함께 했다.

 

SNS 모임 '간지' 내 홀덤 동호인들도 참가해 자리를 빛냈고, 대학생 홀덤 동호회 '도너츠'에서는 대회 참가는 물론 딜러 역할까지 지원했다.

 

또 홀덤계의 유명 프로플레이어 불빠따(닉네임), 제로(닉네임) 선수는 팀전에서 우승을 맛봤다. 다양한 프로포커플레이어와 유명 선수들의 활약으로 더 스릴 있고 긴박한 경기로 참가자들의 눈을 매혹 시켰다.      

          

이색 참가자도 눈길을 끌었다. 

 

초급자 경기에 최진건(6) 어린이가 이번 대회 최연소 참가 기록을 수립했다. 부모님과 함께 경기에 참가해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으며, 지자체 한 관계자는" 뜻 깊은 대회를 만들어준 어린이에게 고맙고, 스포츠홀덤이 가족 게임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해줬다."고 말했다.

 

최 군의 아버지 최용성씨는" 서울시 대회에 가족 모두가 참가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홀덤 대회가 정식으로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 군은 경기 중반까지 탁월한 실력을 보여줬다.

 

양일간 총 500명이 넘는 참가자가 경기에서 열띈 경쟁과 격전을 벌이며 한국 스포츠홀덤의 새로운 역사로 기록됐다. 언론계와 스포츠계의 평가와 찬사도 이어지고 있다.

 

대한스포츠홀덤협회 한 관계자는" 이제는 한국의 마인드스포츠 시장과 산업, 일자리를 창출하는 부분에 더 힘을 쓰겠다. 스포츠홀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인드스포츠 교육'의 상징이 될 것이며 지자체, 사감위, 정부와 새로운 '국민 트렌드 홀덤'의 시각에서 많은 정책, 법 등 다양한 논의와 불법 홀덤 펍 퇴치 및 근절에 관하여 협의를 만들어 가겠다"며"한국을 대표하는 홀덤 협회로 인정 받은 만큼 더 노력하고 기여하여 국민과 정부의 이야기를 수렴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홀협은 오는 24일(목) 경기도,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는 '2022 경기 스포츠 취업박람회'에 초청되어 참가한다. 대홀협은 경기도 체육회와 내년 경기도 스포츠홀덤 대회 개최, 교육 등 경기도 시민들을 위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사)대한스포츠홀덤협회는 스포츠홀덤 문화 정착과 저변 확대, 건전화 소비 문화를 위해 홀덤 시장의 ONE STOP 페이먼트 솔루션을 보유한 ㈜드림페이와 포괄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