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건조한 겨울이면 두피뿐만 아니라 머리카락도 자극을 받게 된다. 특히 온풍기와 같은 난방 가전 사용량 증가는 모발의 손상을 야기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덧붙여 잦은 염색과 파마, 드라이, 지나친 자외선 노출 역시 머리카락 상태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평소에 이를 생각하고 챙기는 사람은 드물다. 

그렇게 방심하는 사이 머릿결은 푸석푸석해지고, 단단함을 잃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머리카락의 직경과 탄력, 윤기 개선을 위해서는 주변 온도가 너무 뜨겁지는 않은 지,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관심을 두는 게 중요하다.

한편, 얼마 전 신규 법인으로 설립한 씨엘제이코스메틱의 브랜드 트리팅(Treating)에서는 홈케어 제품인 트리트먼트 23년형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손상되는 모발의 회복을 도와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용 후 즉각적인 부드러움은 물론 드라이 열을 가했을 때 오히려 머릿결이 차분해지는 것을 경험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샘플 테스트를 진행한 사용담에 의하면 제품 도포 후 오랜 시간 방치해야 하는 타제품과 달리 바른 직후에 씻어내도 매끈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헤어제품과 관련하여 오랜 시간 연구 개발을 했던 디케이코스메틱 기업의 기술력을 적용시킨 만큼 성능에 자신이 있다고 전했다. 

특히 본 제품은 극손상모에 탁월한 효능을 나타낸다며 이와 같은 이유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홈케어 전용으로 선보이는 제품이기 때문에 평소 헤어 관리에 관심이 있었지만 바쁜 일정으로 케어 받기 어려운 분들, 영양부족으로 머리카락이 손상되기 쉬운 중, 장년층, 윤이 나는 머릿결을 갖고 싶은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우수하지만, 사용법이 간단해 여성과 남성 누구나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중에서도 남성은 일반적으로 이런 과정을 번거로워하거나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트리팅의 트리트먼트는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도 기대 이상의 만족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어 구매력을 자극할 것이라고 했다.  더군다나 최근엔 남성분들도 뷰티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기 때문에 선물로서도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이들은 모든 연령과 성별을 아우르는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헤어케어 상품까지 국내외 뷰티 시장에 다양하게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며, K-뷰티 산업이 확장함에 따라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는 현시대에 맞춰 처음 출시되는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사용이 간편한 고성능의 상품들을 내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홈케어 2종 트리트먼트 23년형 출시 예정인 씨엘제이코스메틱은 제이콥홀딩스와 씨엘로가 뷰티브랜드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설립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