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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안 더 프리미스 노형’ 4월 분양 중

G.ECONOMY 정재영 기자 | 워라밸 문화와 재택근무의 일상화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주거지를 선택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상화된 비대면 생활의 영향으로 원격 근무 시스템이 보편화되면서 좀 더 여유로운 환경에서 업무 능률을 높이고자 자연 친화적인 주택을 알아보는 이들이 많다. 공원 등과 달리 산이나 강, 바다는 인위적으로 조성하기 어려운 자연 환경이어서 수요자들의 선택이 한정적인 만큼 희소성이 높다.

 

이 가운데, 제주도 인프라의 중심 노형에서 실사용자들을 위한 편의성을 최대로 살린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대우산업개발의 ‘이안 더 프리미스 노형’가 관심을 받고 있다. 한라산과 이호태우 해변을 품은 입지를 갖추고 구성과 마감에 신경 쓴 내부로 서울 아파트 못지 않은 주택 퀄리티를 자랑하는 주거 단지다.

 

무엇보다 ‘이안 더 프리미스 노형’은 가사를 위한 동선이 편리하고 친환경적인 소재로 마감을 하여 온 가족의 편리함을 생각한 것이 특징이다. 실용성을 최대한 살린 설계와 반경 5km 안에 완벽한 생활 인프라가 마련되어 있어 인프라, 교통, 자연환경의 프리미엄 입지를 지녔다.

 

‘이안 더 프리미스 노형’은 총 4개층으로 이루어진 6개 동 단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70A㎡, 70B㎡, 155㎡ 세가지 타입이 있으며 전 세대 맞통풍 구조인 4Bay를 구성해 통풍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건물이 총 4개 층에 6개 동 간 거리가 평균 16m로 넉넉한 공간을 두어 일조권 확보 및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다.

 

기본 옵션으로 홈네트워크를 비롯해 환기 시스템, 인덕션, 오븐렌지가 제공되며 방마다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하고 엘지 하우시스 창호와 한샘 프리미엄급 주방가구를 제공한다. 싱크대상판은 현대 하넥스상판(프리미엄), 싱크대 서랍정리 트레이 하드웨어는 이태리수입품으로 설치된다.

 

또한 계단실 하부에 수제 디자인 가구로 구성한 선반형 창구를 적용하고 강마루 시공, 발코니 확장, 3연동 자동 중문, 욕실 바닥난방 시공 등으로 생활 속 편의성을 높였다. 155㎡ 평면의 베이스층의 경우 3단 팬트리도 구성되어 있다.

 

IOT시스템은 물론 넉넉한 주차 공간, 차량번호 인식 주차시스템 및 차량 출입 통제 시스템, 공동현관 출입 통제 시스템이 적용되며 전체동 1층과 베이스층에는 스마트 방범 방충망까지 마련해 보안성을 강화했다.

 

3,500여 평 규모로 조성된 단지 내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요가실(GX룸), 입주자 회의실, 어린이 놀이터 2개소, 실내골프 연습장 2타석 등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주민 공동 시설이 마련될 예정으로 입주자 확정 후 헬스장 및 북카페 등 협의 후 규모를 결정할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 어린이집을 비롯하여 초중고들이 위치하고 있고 제주한라대학교 및 학원 등 교육 인프라가 확보되어 있으며 대형마트 및 제주 오일장, 대형병원,  CGV 등도 가깝다.

 

단지 내 진입도로폭 14m, 메인도로 왕복 6차선으로 여유로운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제주국제공항이 3km 이내, 시외버스터미널과 제주국제여객터미널이 5km 근방에 위치한다. 일주서로, 평화로 진입을 통해 제주 전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한편 ‘이안 더 프리미스 노형’ 1·2순위 청약접수는 4월 5~6일 이틀간 진행되며 청약통장만 있으면 자격 제한없이 전국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2일 예정이며 25일부터 27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