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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오, 새 앰버서더에 닉쿤·김하늘 선정 “우리도 젝시오 쳐요”

젝시오, 새로운 앰버서더 선정
2PM 닉쿤·‘하늘로굿샷’ 김하늘도 “젝시오 치셔라”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젝시오가 2PM 닉쿤과 프로골퍼 김하늘을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새로운 앰버서더를 통해 ‘쉽고 편한 골프’를 지향하는 기존의 이미지에 더해 ‘싱글 핸디캐퍼의 효율적인 선택’이라는 이미지도 구축하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젝시오는 가수 겸 배우이면서도 발군의 골프 실력을 자랑하는 닉쿤과 한일 통산 14승이자 〈하늘로굿샷〉 등 은퇴 후 크리에이터로서도 활약 중인 김하늘 프로가 브랜드 핵심 유저층에게 소구력이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골프 예능에 출연해 남다른 골프 실력을 선보이기도 한 닉쿤은 “골프는 연습이 굉장히 중요한 스포츠라고 생각하는데 젝시오 엑스 모델을 사용하면서 평소의 70%만 연습해도 좋은 결과가 나왔다”면서 “장비의 중요성과 함께 골프에 쏟는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고, 이전보다 자신감있게 스윙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프로골퍼의 모습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포테이너 김하늘 프로도 “어려운 클럽보다 편한 클럽을 선호하는 편이었는데, 최근 연습량이 이전보다 줄었음에도 필드에서 변함없는 플레이를 할 수 있어 역시 젝시오로 바꾸기 잘했다고 생각했다”면서 이전보다 골프를 좀 더 즐길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후기를 밝혔다.

 

지난해까지 “그냥 젝시오 치셔라”는 광고 카피가 밈화 될 정도로 골퍼들에게 사랑받았던 것처럼 젝시오는 ‘엔조이어블(Enjoyable, 즐거운) 골퍼’ 이른바 명랑 골퍼 층을 핵심 유저층으로 상정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골프클럽의 샤넬’로 통하는 명품 이미지를 가지고도 있는 것이 젝시오다. 고급스러움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골프를 지향하는 젝시오는 편안한 스윙과 비거리, 상쾌한 타구음을 클럽 개발의 기본 철학으로 삼고 있다.

 

최근에는 ‘영리하게 위대하게’란 캐치프레이즈로 효율적이고 편안한 골프를 원하는 아마추어 골퍼에게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제시하고 있다.

 

젝시오와 함께한 닉쿤, 김하늘의 화보와 영상은 5월 SNS, 멤버십 매거진과 골프전문 매거진 등 온 오프라인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공식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