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바르노에서 첫 브랜드 제품 바르노 오리지널 포마드를 출시 했다고 밝혔다.
포마드 왁스를 사용하는 기존 고객층의 두려움이었던 잦은 헤어제품 사용으로 인한 탈모의 걱정을 덜기 위해 바르노는 샴푸를 사용하는 횟수를 최소화하여 사용할 수 있는 포마드 왁스를 출시하며 그러한 걱정을 줄였다. 온수만으로 깔끔하게 세정되며 세정후에도 샴푸를 사용한 것 같은 향기로움을 유지할 수 있다.
바르노 포마드 제조사는 두피의 피지 분비가 많은 분들도 피지관련 특허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바르노 오리지널 포마드 왁스는 두피 모발 세정효과가 있는 피이지-60 하이드로 제네이티드 캐스터오일을 함유 하고 있는 수성 포마드이다. 향 전문 제조업체 (주)스윗솔루션과 협업하여 출시된 바르노 오리지널은 FRAG-VARNO_A4446라는 명칭의 독자적인 향도 가지고 있다.
또한 바르노는 세계 3개국의 디자이너가 참여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함께 구축하여 고급스러우면서 모던한 이미지를 구축하였다.
바르노 관계자는 “바르노 오리지널은 5년동안 직접 88종의 포마드 왁스를 직접 경험해 보며 국내 고객들의 입맛을 고려하며 기존에 있던 포마드 왁스에 대한 불만 사항들을 수용하여 만든 제품”이라며 “이번 바르노 오리지널은 7일 사용 후 불만족시 무료반품이 가능하니, 스타일과 향 그리고 헤어케어까지 경험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노는 공식몰에서는 ‘오리지널 포마드 왁스’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할인 중인 클리어 라인 제품 구매시 ‘고급형 아프로콤브’를 증정하며, 구매 금액 대에 따라 추가적인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네이버 쿠팡 등 다양한 오픈마켓을 통해 제품을 접할 수 있으며 추후 오프라인 바버샵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