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이른 더위에 여름 시즌 아이템들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뜨겁다. 특히 여름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 중 하나는 야자수다.
경쾌하고 컬러풀한 색상과 야자수 패턴을 아이덴티티로 다양한 골프 용품을 선보이고 있는 팜트리 골프(대표 김선희)가 ‘아이비리그 드라이버·퍼터 커버 시리즈’를 출시한다.
‘자연 속 힐링과 즐거움’을 테마로 하는 팜트리 골프의 제품들은 특유의 야자수 패턴 때문에 특히 여름 시즌 아이템으로 적격이다. 또 20년 장인의 섬세하고 디테일한 볼륨 자수 마감은 디자인의 정교함과 완성도를 높였다.
김선희 대표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아이비리그의 젊음과 스포티함을 다양한 컬러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싱그러움과 활력을 주고 필드를 상징하는 그린, 열정과 에너지를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는 출시와 동시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국내 골프 문화는 지난 팬데믹 시기 일어난 골프붐으로 대중화와 일상화를 꾀하고 있다. 골프웨어는 물론 용품에 이르기까지 전통적인 디자인 이상으로 캐주얼한 브랜드들도 다양해졌다.
팜트리 골프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팜조이와 데이지 플라워, 팜트리 레터링으로 디자인된 반소매 티셔츠도 필드 위에서의 재기발랄함은 물론, 데일리 캐주얼로서도 좋다는 평이다.
특히 골프만을 위한 디자인이 아니라 일상이나 휴식의 순간에도 함께 할 수 있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이 주목받고 있다.
김선희 대표는 “틀에 박혀 있는 듯 뻔한 골프 라이프에 다소 식상함과 지겨움을 느낀 젊은 세대부터 팜트리골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팜트리골프는 향후 그린 위에서는 물론이고, 휴가를 즐기거나 골프 연습장, 스크린 골프 등에서 착용해도 편하면서도 골퍼의 감성을 자극하는 아이템을 꾸준히 내놓겠다는 포부다.
더욱 자세한 제품 정보는 팜트리골프 공식 SNS 계정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