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캐주얼 애슬레저 라인, 마리떼 무브망(MARITHÉ MOUVEMENT)이 지난 23SS 시즌에 이은 3번째 골프 웨어 컬렉션을 공개했다. 필드와 일상을 아우르는 마리떼 무브망의 23 가을 . 겨울 골프 웨어를 화보로 만나보자.
지난 시즌 많은 사랑을 받은 우먼스 하프 집업 케이블 니트가 새로운 컬러로 출시됐다. 패딩 조끼는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아이템이다. 특히 폭넓은 사이즈로 얇은 옷 위, 두꺼운 점퍼 안에 받쳐 입을 때를 고려해 선택하기 좋다.
커플 아이템 찾는다면
특히 브랜드 시그니처 클래식 로고가 마음을 사로잡는 크롭 니트는 골프 웨어로서의 기능성을 강조해 편안한 활동감도 확보했다. 유니섹스 디자인으로 공개된 탄탄한 니트 조직의 무브망 로고 포인트 집업 가디건은 라운딩 시 커플 아이템으로도 제격.
간절기를 표현한 컬러
이번에 공개된 컬렉션의 컬러 베이스는 ‘머스터드’와 ‘플렌 에어’다. 여름에서 가을로 흘러가는 계절의 변화를 담아냈다. 필드와 일상을 아우르는 웨어러블 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다양한 상품군은 패셔니스타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클래식 무드에 활동성 더해
이밖에 밴딩 플리츠 스커트와 집업 스웨트셔츠, 패딩 트래퍼 햇, 캔버스 소재의 토트백과 반달 모양의 볼 파우치 등 다수의 제품을 함께 선보이며 클래식한 무드를 한껏 담아낸 골프 컬렉션을 완성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마리떼 무브망은 캐주얼 애슬레저 라인으로서 벌써 3번째 골프 컬렉션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골프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와 플랫폼 무신사, 그리고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