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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과 네트워크, 둘 다 잡는다"..동국대 제23기 CEO골프최고위과정 모집해

'책임제 교육' 명품 교수진의 실기 위주 골프 프로그램에
'끈끈한 5천여 동문' 인적 네트워크 프로그램까지 완비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원(원장 조윤오)이 ‘2024 제23기 CEO골프최고위과정’을 모집한다.

 

 

CEO골프최고위과정은 단기간에 타수를 줄이고, 인적 네트워크도 늘릴 수 있어 골프를 치고 있거나, 필요를 느끼는 CEO들에게 관심도가 높다.

 

특히 “골프 실력의 단기 향상은 물론, CEO들이 목말라하는 인적 네트워크까지 확보할 수 있었다”는 졸업생들의 후기를 봐도 알 수 있듯 동국대의 해당 과정은 차별화된 교육으로 정평이 난 CEO 골퍼의 산실로 봐도 손색이 없다.

 

동국대 CEO 골프 최고위 과정의 가장 큰 차별점은 필드 위주의 실기 교육이다.

 

골프에서 보기 플레이어 언저리의 핸디까지는 개인의 시간과 노력을 쏟아 달성할 수 있는 목표지만, 타수를 더 줄이기 이전에 이 스코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는 결국 필드 경험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이는 국내 CEO골프최고위과정의 대명사라 불리는 신봉태 교수의 지론이기도 하다. 그는 라스베이거스와 샌디에이고, 마이애미 아카데미 등 해외 선진 CEO 골프 최고위 과정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며 자신만의 이론을 다졌다.

 

더불어 SBS골프 해설위원이자 USPGA 프로인 천건우 주임교수를 비롯해 신동화, 이종헌, 이만필, 김종운, 김우근, 이용진 등 골프 교육에 정평이 난 교수진을 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미 5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스윙 교육 6회(오전, 판교레이크골프클럽), 숏 게임(오전, JMS골프연습장 파3) 3회, 필드 레슨 6회(용인프라자·한성·88·레이크사이드·비에이비스타, 정오), 이론 교육 1회(동국대, 오후)로 진행되는 골프 프로그램과 2회의 필드 레슨이 포함된 워크숍, 졸업여행(삿포로 예정), 기수 동문회 등 네트워크 프로그램도 충실하다.

 

해당 과정을 수료하면 D.KPGA에서 발행한 티칭 라이선스와 동국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동국대 골프과정 총동문회 회원 자격도 부여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당 과정만의 총동문회 격인 ‘CEO 100인 클럽’을 신설해 인적 네트워크 면에서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신봉태 교수는 “최단기간 내 스코어 10타 줄이기라는 목표는 매번 성공적으로 달성되고 있다”며 “올해도 내실 있는 교육과정은 물론 CEO 원우들의 네트워크 형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기회가 되도록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다.

 

2024년 제23기는 오는 2월 29일 개강하고, 8월 1일 종강한다. 신청 및 문의는 동국대학교 CEO골프최고위과정 교학과에서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