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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국제문화올림픽 조직위원회 발대식 개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사단법인 K-POP 세계연맹이 21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K-POP 국제문화올림픽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제문화올림픽 조직위는 K-POP 문화를 전 세계에 전파하는 'K-POP 국제문화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이다.

 

국제문화올림픽은 각국을 대표하는 K-POP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경연을 펼치고 상호 교류하며 문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문화경연장'을 오는 9월 광화문 광장에서 대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박기활 초대 의장은 "한국을 빛내고 있는 K-POP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다. 시대를 풍미했지만 유행처럼 사라진 분야도 많기 때문"이라면서 "K-POP을 현재의 인기에만 의존해 상업적 관점에서만 접근한다면 언젠가는 시들어버릴지도 모른다. 그에 대한 일환으로 국제문화올림픽을 구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더 이상 K-POP은 한국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니고 글로벌 장르가 됐다"며 " K-POP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들의 시각으로 창작한 K-POP 작품으로 올림픽 경연을 펼칠 수 있게 1000만 서명운동을 17개 광역시·도에서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축사를 통해 "문자가 없는 언어는 전부 흡수됐다"라며 "한글 덕분에 한국의 문화는 없어지지 않았고 세계에서 인정받고 100년 뒤 200년 뒤 후대에도 인정받기 위해 지금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태환 사무총장의 '한류의 오늘과 내일'과 손상대 상임회장의 '국제문화올림픽의 효과' 특강이 이어졌다.

 

이어 홍보대사로 위촉된 보이그룹 메가맥스와 걸그룹 위치스가 소개됐으며 위치스는 에스파의 도께비 불 커버 댄스와 위치스 오리지널 송 PAIN을 선보였다.

 

끝으로 박기활 회장은 "올림픽은 마라톤 육상으로 시작되어서 전 세계 스포츠 축제가 됐다"라며 "문화올림픽은 K-POP 경연대회로 시작하여 종합 문화 경연 대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