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코스닥 상장 GA 인카금융서비스(주)가 2023년 2월 코스닥 상장 후 단 2년 3개월 만에 시가총액 3,000억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전날 종가 대비 4.39% 오른 5,950원을 기록, 시가 총액 3,057억을 기록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인 5,568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8분기 연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성과는 인카금융서비스의 디지털 영업시스템에 지속적인 투자와 강력한 내부통제를 통해 시장에서의 신뢰를 얻어,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업계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IT투자와 소속 설계사 영업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인카금융서비스는 국내 대표 기업형 보험대리점(GA)으로 업계 최초 코넥스 상장에 이어, 2022년 2월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 이후 지속 성장을 거듭하여 초대형 GA로서 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