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해 출시한 <인사이드 아웃2> 테마의 이달의 도넛과 굿즈가 큰 인기를 끌며 이달의 도넛 매출이 전월 대비 88%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SPC 던킨, 디즈니코리아와 환상의 컬래버로 5월 가정의 달 매출 견인](http://www.geconomy.co.kr/data/photos/20240521/art_17163358277636_f72857.jpg)
던킨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두 번째 이야기 <인사이드 아웃2>를 테마로 한 신제품과 굿즈를 연달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애니메이션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는 어린이 고객은 물론 키덜트(키즈+어덜트)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며 전 연령층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인기를 주도하고 있는 제품은 5월 이달의 도넛으로 선보인 ▲‘불안, 하면 초코 우유 필드’ ▲‘기쁨, 을 주는 바나나 우유 도넛’ ▲‘버럭, 할 땐 딸기 우유 츄이스티’ ▲‘까칠, 한 날엔 멜론 우유 필드’ 4종이다. 영화 속 감정 캐릭터의 색상을 그대로 본뜬 비주얼에 다채로운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에 등장하는 기억 저장 구슬을 던킨의 시그니처 제품인 한입 크기 먼치킨으로 형상화한 ▲‘메모리볼, 멜론 먼치킨’ ▲‘메모리볼, 핑크 카카오 먼치킨’ ▲‘메모리볼, 초코 카카오 먼치킨’ 3종은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이색 디저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던킨은 <인사이드 아웃2> 테마의 협업 굿즈를 선보이며 소비자와 적극 소통하고 있다. <인사이드 아웃2>를 테마로 한 도킹형 보조배터리와 핸드타월 3종은 귀여운 디자인에 실용성을 두루 갖춰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던킨은 이번 달 말에도 <인사이드 아웃2>를 테마로 한 마지막 협업 굿즈를 선보이며 컬래버 제품의 인기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던킨이 선보인 신제품과 굿즈가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오는 6월 개봉할 <인사이드 아웃2>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SPC 던킨, 디즈니코리아와 환상의 컬래버로 5월 가정의 달 매출 견인](http://www.geconomy.co.kr/data/photos/20240521/art_1716335827209_fc3a21.jpg)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디즈니코리아와의 협업으로 제품의 높은 인기와 함께 영화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라며 “컬래버 맛집이라는 명성답게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던킨의 제품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