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베이커리 카페 카페동네(주식회사 엘케이디앤 대표 이상근)는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N99(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과 함께 전국에 있는 자영업장 개인 브랜드 카페들 연합에 나섰다. 연합과 함께 평수 관계없이 평당 1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카페동네 이상근 대표는 “전국에 프랜차이즈 카페 및 자영업장 개인 브랜드 카페들이 많아 생존하기 위한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 자영업장 개인 브랜드 카페들은 운영이 더욱 어렵다. 개인 브랜드 카페들은 간섭받지 않고 운영하면서, 프랜차이즈 관리 시스템에 들어가는 것을 원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카페동네가 개인 브랜드 카페 사장님들의 바람을 해결해 주기 위하여 카페동네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하고 있는 팬텀엑셀러레이터•N99 그룹과 함께 개인 브랜드 카페들 연합에 나섰으며, 연합에 들어오면 평수 관계없이 평당 100만 원 지원 정책을 펼치기로 하였다”라고 덧붙였다.
카페동네 브랜드 연합 마케팅 총괄 법인 이사와 팬텀엑셀러레이터•N99 그룹 대외협력본부 주시윤 본부장은 “카페동네 브랜드 연합은 개인 브랜드 카페 점주님들에게 일절 부담을 드리지 않는다. 지금 운영하는 매장의 인테리어와 시설은 현재의 콘셉트를 살려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단, 간판과 로고들만 변경하면 된다”라고 전했다.
카페동네 브랜드 연합은 모든 매장들의 콘셉트가 다르며, 간판과 로고만 통일한다. 개인이 운영 및 관리하기 힘든 베이커리, 커피콩 등의 물류는 카페동네에서 제공한다. 개인 브랜드 카페 점주들이 모든 애정과 열정을 쏟아 넣은 매장 콘셉트는 그대로 유지한다. 카페동네 브랜드 연합은 지원은 하되 통제는 하지 않을 방침이다.
또한, 카페동네 브랜드 연합은 가맹비 및 교육비를 안 받는다. 오히려 평수와 상관없이 평당 100만 원을 지원하며, 30평 이하는 3천만 원을 일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