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로스이앤에프의 무한리필 고기집 브랜드 ‘육미제당’이 6월 25일 파주 운정역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육미제당 파주 운정역점은 경의중앙선 파주 운정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라는 슬로건으로 그릴링코너를 메인으로 하는 육미제당의 성공 요인은 기존 무한리필 고기집에서 볼 수 없었던 시그니처 메뉴 ‘대장(大長)갈비’를 메인으로 프렌치랙, 삼겹살, 돼지 양념구이, 양념 닭갈비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피자, 치킨, 짜장, 볶음밥 등과 같은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는 셀프바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육미제당은 본사의 3,000평 규모 육류가공 공장과 전국 유통 인프라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식재료 확보가 가능하고 불필요한 비용 발생을 최소화함으로써 매출의 대부분이 순수익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특징으로 많은 예비창업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육미제당 관계자는 “가맹사업시작 7개월 만에 100호점 가맹 계약을 달성하며 빠르게 매장수가 늘어나고 있고 하루 평균 약 50건 이상의 가맹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육미제당에 관심을 보내주시어 그에 보답하기 위해 100호점 달성 기념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라며 “예비창업주분들을 위해서도 120호점 한정 최대 5억원 창업 대출 프로모션도 진행 중으로 마감이 임박하였으니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