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오는 8월 30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4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현세린(23, 대방건설)이 1일 9번 홀(파5) 그린에서 20.2야드 거리의 버디 퍼트를 시도하고 있다. 파 세이브에 도전해야하는 쉽지 않은 거리에서 퍼트가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가는 행운의 버디를 만들어 냈다.